우선 옥토퍼스 카드는 홍콩공항 홀 중앙의 Train Ticket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고, 철도역의 유인매표소, 페리승강장, 편의점 등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충전금액에 보증금 HKD50가 추가됩니다.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같은 곳에서 HKD9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보증금과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잔액은 홍콩의 지하철인 MTR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옥토퍼스 체크앱’을 통해서도 충전금액, 사용금액, 남은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하면 공항에서 홍콩의 시내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열차 ALE도 이용 가능하고, 홍콩여행의 필수코스! ‘허유산’에서 망고주스를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 ^^
또한 홍콩섬과 카오룽섬을 이어주는 페리를 탈 때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MTR 이용도 당연하구요.
대중교통 이용 시 옥토퍼스 카드를 이용하면 10%나 저렴하다는 팁도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참고로 홍콩의 버스는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니 홍콩 여행에서는 꼭!!!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해야 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3.naver.net%2F20160105_60%2Fhk_oceanpark_1451960700991Au8xh_PNG%2F4926.png%3Ftype%3Dw2)
아래 그림은 광주에서 구입한 옥토퍼스 카드입니다.
포스트잇은 보증금 50불에서 차감하면 남는 금액입니다.
전체 금액 = 48.7 + 30.4 * 4 + 52.3 + 40.4 = 263 $ 입니다.
환전하면 263 * 155.26 = 40833원입니다.
택배비 포함하여 2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이만원 정도 수익(?) 창출 되었습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1F8485695EDE62B)
그리고 지금 현재 구입한 홍콩 디즈니랜드는 6만원에 구입했지만 현재 이 가격으로 계속 구입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행 일정이 한달정도 남았을때는 6만 오천원에 구입해야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홍콩에서 디즈니랜드 구입하면 7만5천원정도 합니다. 가장 저렴한 곳이 티몬인데...
티몬에서도 7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경비는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중이고 줄인만큼 홍콩에서 애들 맛있는것 많이 사줬으면 좋겠습니다. ^^
하루에 한번씩 검색을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ㅋㅋㅋ
우진 엄마가 갑자기 자료를 올려서 부득이 카페에 구체적인 설명을 첨부합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고...
지난해는 빵빵한 지갑과 샤프한 몸매를 달라고 복을 빌었더니 반대로 주었습니다.
올해는 제대로 복이 들어와야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