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 민박을 겸한
상가매매>
튤립축제와 전국 승마대회로 유명한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가까운 곳에
대지 496평, 건평 250평의 2층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
1층은 상가고 2층은 숙박시설이라니
상가를 겸한 펜션이나 민박을 운영하면 좋을듯 하다.
현장 답사를 가보자.
지도읍 점암 선착장에서 임자도로 가는 철부선에 올라
임자도 진리항에서 내려 차량으로 7~8분 정도 가니
아름다운 대광해수욕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대광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오늘의 건물에
도착~
약 8미터 아스팔트 도로와
3미터 포장도로가 이면에 접한 코너고
대지 일부는 주차장으로 사용중이다.
1층은 횟집으로 운영중이고
2층은 모텔을 겸한 민박으로 운영중이다.
주말이나 피서철에는 횟집과 민박운영이 상당히 잘
되는편이고
대광해수욕장과 근거리에 있어
숙박업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매매 가격은 7억원.
단점은 2002년에 준공하여 14년 된 건축물이라
방수 공사와 건물 도색을 포함한 기본적인 수리가 필요해
보인다.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은 아름답고 모래가 고와
해마다 튤립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 명소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지도와 임자도를 잇는 임자대교 연륙공사가 한창이고
2020년에 완공이 되면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아져
관광명소로서의 위상을 더 높일듯 하다.
주변이 음식점과 펜션, 민박이 잘 조성되어 있고
본 건물도 그런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니
신안군 임자도에 음식점을 운영하며 민박업을 같이 겸할 수 있는 부동산을
찾는 고객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봐도 좋을 신안 임자도 상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