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예방 |
◇ 녹색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등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물질과 섬유질 염산. 철분. 칼륨. 칼슘.등 미네랄이 많다.
배추. 상추. 콩. 샐러리. 오이. 풋고추. 깻잎. 피망. 브로콜리
양배추. 키위. 청포도. 아보카도.등
◇ 흰색
항산화 노화물질인 비타민C가 풍부해 암과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
마늘과 양파의 유황 화합물은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늘. 양파. 생강. 무. 버섯. 감자. 배. 바나나. 백도. 등
◇ 주황
카로티노이드는 밝은 주황색이 나게 하는 대표적 색소다.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C 섬유질 엽산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호박. 당근. 옥수수. 감귤. 감. 오렌지. 황도. 파인애플. 망고. 레몬.배.등
◇ 빨간색
대표적인 항산화 노화물질은 붉은색을 내게 하는 안토시아닌과
카로노이드다.
이외 비타민, 섬유질, 칼륨등도 풍부하다. 토마토 붉은고추 붉은
양파 홍당무 수박 딸기 사과 앵두등
◇ 자주색
안토시아닌 석탄산 섬유질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암과 심장질환 예방 및 시력 면역력이 증가 된다.
가지 포도 자두 꽃상추 적채 아스파라거스근대 등
☢ 암 예방 수칙
☼ 금연한다
☼ 스트레스를 피하고 몸을 청결하게 한다.
☼ 탄 음식, 훈제식품,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
☼ 과음을 피하고 너무 자주 술을 마시지 않는다
☼ 태양과선, 특히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한다.
☼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하되 과로는 피한다.
☼ 편식하지 말고 영양분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한다.
☼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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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록색 채소및 과일 및 곡물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 우유와 된장의 섭취를 늘린다. 비타민 A,C,E를 당량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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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진단과 PET-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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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리
펫은 신체에서 일어나는 단백질, 핵산, 호르몬의 분포, 신경전달 물질의흐름을 주요 장기로 가는 혈액량을 정확하게 측정 함으로써 질병이 발생할때 신체의 생리적인 변화에 대한 생화학적 변화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이런 특징을 응용해 암세포가 정상세포보다 포도당 대사가 높다는 사실에 착안, 포도당 유도체인 디옥시글루코즈(Deoxyglucose)에 양전자 방출핵종인 F-18을 붙인 FDG라는 약을 인체에 주입해 암세포를 찾는 원리로 만든 펫-시티다.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암 전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
하는, 암 진단 첨단 장비 이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머리에서 무릎까지 인체 전반에 걸쳐 있는 암세포를 확히 찾아낼수 있다.
포도당에 양전자를 방출 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결합시킨 F-18/FDG라는 약물은 환자의 몸에 주입되면 약1시간쯤 지나 포도당 대사가 활발해진 암세포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따라서 펫은 이 움직임을 포착 하고 시티는 암세포의 위치와 함께 주변
조직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제공 하게된다.
펫 시티는 두영상을 합성해 암의 위치와 진행정도, 성장속도, 수술여부 술후 환자상태, 재발 가능성 까지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 진단 정확성
펫 시티는 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종양의 크기가 5mm이상이면
95%이상 찿아 낸다. 이렇게 높은 암 진단률을 보일수 있는것은 인체를
최소 3.75mm 간격으로 종단과 횡단으로 나눠 찍은 약1천여장의
사진을 꺼번에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펫시티는 다른 검사에서 나타난 이상이 암인지 여부를 밝혀줄뿐
아니라 암의 분포(전이), 크기, 위치 등을 자로 잰 듯 찾아 주기 때문에
치료 방법과 치료효과, 재발여부 판단에 무척 유용하다.
암에 걸리면 완벽한 치료는 불가능 하다 할지라도 다양한 항암제
개발과 수술 방법의 발달, 방사선 치료의 비약적인 발전은 암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 하고있다.
이 같은 다양한 치료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치료 시기과 법
그 효과에 대한 빠른 판정이 필요하다.
펫 시티는 이를 위해 중요한 단초를 제공 할수 있는 최첨단 검사 방법이다.
☢ 어떤 암에 유용 한가?
암의 크기와 진행정도는 MRI와 CT로도 웬만하면 진단이 가능하다.
펫 시티를 이용하면 조기진단이 어려운 폐암의 경우 거의 완벽 하게
진단해 낼수 있으며, 특히 대장암, 위암, 임파선종 에 한해서 수술후
의 전이와 재발 여부를 아는데 유용하다.
대구에서 영남대 의료원, 대구가톨릭병원,
파티마 병원이 PET-CT또는 PET만을 가동하고 있고
경북대 병원 검사시간: 30분. 검진비용: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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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암 진단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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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유전보다 환경적 요인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음식물을 통한 발암물질의 섭취와 식품 속에든 방부제, 착색료
방향제에 포함된 질산염은 위속에서 나이트로스아민이라는 발암
물질을 만들어 위암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짜고 맵고 탄음식은 발암물질의 발암작용을 돕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 진단
위암은 조기진단이 잘 안되는 암중 하나다. 위암조기 발견의 최선책은
정기적인 검진 뿐이다. 특히 40세가 넘으면 매년 정기검진을 받는다.
위암진단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위내시경 검사와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 진단율이 85% 이상으로 상당히 높다.
내시경과 방사선을 겸용하면 95% 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낸다.
◇ 치료
위암의 치료는 크게 네가지로 나뉜다. 국소적 치료인 수술요법과
방사선요법, 전신요법인 화학요법과 면역요법 이다.
4가지 치료법은 위암의 생물학적인 특성에 따라 초기부터
병용되는 법이다. 어떤요법을 어떻게 쓰느냐는 위암의 진행
정도에 달렸다.
위벽은 안에서 부터 위점막층, 점막하조직, 근육층, 장막층 순으로
이뤄져 있고, 암세포가 가장 안쪽인 점막과 점막하층 까지만 번져
있으면 조기위암 근육층 까지 번지면, 진행 위암으로 분류 된다.
이를 세분하면 조기 위암중 암세포가 림프 절에 전이되지 않았으면
1기 림프 절에 전이 됐으면 2기, 암세포가 위장막 까지 침범 했으면
3기다.
암세포가 장막층을 뚫고 다른 장기로 번졌으면 4기다.
위암의 1차적 치료 목표는 위조직에 있는 암세포를 수술로 완전히
절제해 내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암세포의 전이를 염두에 두고 암조직 중심으로부터 최대한
넓게 림프절 까지 절제하는 수술법인 근치적 위절제술이 이상적이며
효과적이다.
근치적 위절제 수술후 5년 생존율은 1기 위암에서 95%,
2기는 75%3기는 약 30%를 상회한다.
☢ 위암의 발생 추이
전체 암의 24.2%에 해당한다. 남성이 발생하는 암중에는 30%를
차지하고 성이 발생하는 암중에는 17%를 차지하고, 50~60세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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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암의 진단 &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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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서 무게는 1.2~1.5kg
횡격막 바로 아래에 위치 하고있다.
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 및 소화작용, 비타민및
호르몬대사 체내로 흡수된 화학물질의 해독, 혈액속에 침입한
세균의 파괴,혈액응고 자합성, 혈액량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 한다.
간이 가동을 중단하면 인체는 생명을 유지 할수없다.
간암은 암세포가 다른 곳에 전이돼 생명을 앗아가는 가는
다른 암들과 달리, 처음 암세포가 생긴 장기의 가동을 중단
시켜 환자가 사망하는 독특한 암이다.
증상
간암은 소리없이 온다. 간암의 증상으로는 상복부의 통증과
겉으로 만져지는 덩어리, 복부팽만감, 체중감소와 심한 피로감,
소화불량 이 있으나 상 침묵의 장기라고 할 정도로 증상이 늦게
나타난다.
간암의 대부분이 만성간염, 간경변증과 연관되어 발생 하므로
만성간질환 세가 악화될때 간암 발생을 의심 해봐야 한다.
☼ 진단 방법
간암의 진단은 혈청 속의 알파태아단백을 검사하는 혈액검사법과
초음파 검사 전산화단층 촬영, 혈관조영술 등의 영상 검사가 있다.
알파태아단백은 간암세포에 의해 생산되는 특이한 단백질로
간암 환자의 50~60%에서 증가 하는데 간단한 혈액 검사로
알아 볼수있다.
간암덩어리 자체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 촬영(CT)을 하게 되며, 자기공명 영상검사(MRI),
혈관 조영술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 치료방법
간암은 수술과 방사선 및 항암제치료가 기본치료 법이다. 수술적 절제술경동맥화학색전술, 고주파열치료, 알코올주입술 이 치료의
근간을 이루며 일부 항암제및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간에서 암을 떼어 내려면 그 옆의 정상 부위도 상당부분 함께 떼어
내야 하는데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 간기능이 저하돼 있어 안심하고
절제술을 시행 할수없다.
이 때문에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문제가 간암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암의 크기가 작고, 간기능이 좋을때는 간암 절제수술을 통해 완치를 기대
할수 있다
암진행은 심하지 않고 간기능이 나쁜 경우는, 간이식도 좋은 효과를 본다.
암의 진행 정도가 심하거나, 진행 정도는 심하지 않으나 간기능이 나쁠때는
경동맥 화학색전술, 고주파열치료술을 시행하는데 환자에 따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 재발 & 전이
간암의 초기 상태에서 치료하는 경우 완치와 같은 좋은 결과를 기대 할수
있지만, 발견 당시에 진행된 경우가 많아, 간경변증과 같은 간 기능이
나쁜 경우가 많아 최선의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 되는 경우가 적지않다.
간 이외의 전이는 폐나 뼈에 일어날 경우가 가장 많으므로 정기적
점검이 필요하다.
◇ 간질환 자가 진단법
☼ 체중 감소
☼ 피로, 전신 쇠약감
☼ 눈의 흰자위나 피부가 노랗다
☼ 오줌 색이 진해 지거나 빨갛다
☼ 메스꺼움, 구토, 식욕 감퇴 증상
☼ 오른쪽 위 복부 불쾌하거나 통증
☼ 잇몸 출혈이나 코피가 잘 나며 잘 멈추지 않음
☼ 피를 토하거나 새까맣고 끈적거리는 대변이 나옴
☼ 고환위축이나 발기 부전, 무월경 등 성기능 장애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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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의 진단 &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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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5년 생존율 10%
폐암은 환자 10명중 1명만이 치료된다.
흡연자인 폐암환자는 기침, 가래와 같은 초기증세가 있어도 항상 느끼는
증세라고 무심코 지나가는 일이 흔하다. 이때문에 진단이 늦어져 치료
방법이 개발돼도 치료율은 크게 높아지지 않고있다.
폐암의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확실한 것은 흡연이 폐암을
일으키는 강력한 원인 물질이다. 대기 오염이나 석면 등도 관련이 있다
☢ 조기발견
폐암은 발견 될때 이미 3~4기에 이른 경우가 많아 치료가 쉽지 않다
폐암 증상이 있을경우 최근에는 LDCT(저용량 컴퓨터 단층촬영)도입
돼 조기진단이 쉬워졌다.
LDCT는 방사선 양을 낮추어 CT촬영으로 발견 확률이 3~10배
높아진다. 암과 상관없는 폐결절이 자주 발견돼 추가 CT검사, 조직
검사등. 의료비용이 많은데는 암과 무관다.
최근에는 객담 종양유전자 검출법이 개발 되었다. 객담(가래)에서 암
유전자를 추출 한후 100만배 정도 증폭, 암유전자를 검출하여 폐암을
진단한다.
폐암진단법 중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객담유전자 검사법과,LDCT법을
동시에 사용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병행하면 약90%의 정확도를 나타 낸다.
☢ 수술, 항암치료 병행
보통 폐암은 수술하지 않는 병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렇지 않다.
폐암은 암세포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소세포 폐암(15~20%)과
비소세포 폐암 으로 구분된다.
소세포암의 경우 전이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보다 항암화학요법
으로 치료한다.
비소세포암은 초기단계에 수술을, 말기는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를 한다.
☢ 폐암 증상
☼ 전신 증상
☼ 기관지 혹은 폐와 관련된 증상
☼ 호흡곤란: 폐암 환자의 절반 정도가 숨이 차다고 느낌.
☼ 기침: 폐암의 증상은 일단 기관지에서 시작. 기침은 초기 증상중
가장 흔하며,환자75%가 잦은기침 호소. 흡연자는 담배주의.
☼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피섞인 가래나 피를 토하는것이 주요증상.
☼ 흉부통증: 폐암은 여러 가지 흉부 통증을 유발하나 약 3/1정도가
흉통호소. 폐암이 더 진행되면 둔중한 통증 지속.
☼ 쉰 목소리: 쉰 목소리가 좋아지지 않고 지속되면 반드시 검진.
☼ 체중감소: 폐암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암은 체중 감소 유발.
대략 5% 이상의 체중 감소를 보일경우 진단필요.
☼ 식욕감퇴, 무기력증. 부신생물 증후군:
폐암은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비하여 쿠싱씨 증후군,
의식소실, 운동실조,치매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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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진단 &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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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의 증가?
식생활의 서구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몸속에서 불어서
대변의 크기가 커지는 채소, 섬유 위주의 식사에 비해 기름진 고기
육류 섭취량이 많으면서, 작아진 대변이 대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지기 때문이다.
전체 대장암의 40%정도가 유전에 의한 것이다.
집안에 대장암 환자가 많은 경우, 꼭 확인 해봐야 한다.
☼ 소리없이 찾아 온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대장암도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다. 대변 굵기가
가늘어지고 체중감소 등의 증세가 나타날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
특히 대변에 미끈미끈한 점액이 섞인 검정색 혈변이 섞여나올 때는 암일
가능성이 높다.
단 새빨간 선홍색 피는 치질이나 치열 등 생명과 무관한 질환이다
☼ 뒤 잘 살피면 뒤탈 없다.
대장암은 조기 발견과 수술 하는 것이다.
대장내시경 검사가 가장 유용하다. 위 내시경보다 까다롭고 통증이
있을수 있지만, 검사 시간이 10분내, 5만원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40세 이상 성인 남. 녀는 5년에 한번 정도는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
대장에 생긴 종양이 암전이는 대략 3~5년 정도가 걸리기 때문 이다.
☼ 젊다고 방심은 금물
대장암의 95% 이상은 40~50대 이후에 주로 발생 한다.
수면 대장내시경 검사가 널리 사용되고 있어 고통 없이도 정확한
검사를 받을수있다.
☢ 직장암 증상
15㎝이르는 대장에서 항문으로 해당하는 부분.
오른쪽 위복부가 불쾌 하거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 감퇴 증상
직장은 대변을 저장하고, 대변에 의해 팽창 되면서 변의를
느끼는 곳이고 대변을 배출 하는 기능을 한다.
직장은 변속의 독성물질로부터 오랜 기간 노출되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대장부위에 비해 염증이나 세포의 돌연변이로 인한 암세포가 잘 생긴다
직장은 1m50㎝에 이르는 대장에서 항문으로부터 15㎝에 해당하는
부분. 직장은 대변을 저장하고, 대변에 의해 팽창 되면서 변의를
느끼는 곳이고 대변을 배출 하는 기능을 한다.
직장은 변속의 독성물질로부터 오랜 기간 노출되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대장부위에 비해 염증이나 세포의 돌연변이로 인한 암세포가
잘 생기는 곳이다.
특히,오랜기간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 발병률이 높다.
결장암 다른 암에 비해, 직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고 발견 당시 진행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골반에 위치, 수술방법 또한 까다로운 편이다.
이유없이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변이 가늘거나, 시원한 배변이
안되는 느낌, 골반부위의 무지근함 등이 관련증상 들이다.
채소와 과일엔 3대 항산화 비타민으로 알려진 베타 카로틴, 비타민
C.E와 섬유소가 풍부, 노화와 암의 원인인 유해 산소를 없애 준다.
애연가 대부분이담배가 대장운동을 활발 하게해 변비를 해소한다
믿는데 의학적으로 흡연과 대장 운동과는 뚜렷한 상관 관계가 없다.
흡연은 대장암과 폴립을 유발시켜 대장운동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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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진단 & 치료 |
☼ 예방
유방암은 그 원인이 정확하게 판명되지 않아 더욱 무서운 질병 이다.
확실한 예방법 역시 나오지 않는게 사실. 따라서 유방암이 잘 생길수
있는 위험 인자들이 있어 주의 해야한다.
특히 유방암은 초경 시작이 빠르거나 폐경이 느린 여성, 임신을 하지
않았거나 젖을 먹이지 않은 여성, 가족중에 유방암이 있었거나 한쪽
유방에 유방암이 발생한 여성이 확률이 높다.
겉으로 드러나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이 꼭 필요하다.
35살 이상인 여성 에게는 자가 검진을 자주 하고, 1~2년마다 유방
방사선 촬영을 한다
☼ 만져보면 알아
유방암은 자기가 스스로 만져보아 이상을 확인 할수 있다.
조기에 발견하기 쉽고 일찍 발견할 경우 유방 모양을 그대로
유지 할수 있을뿐 아니라 완치율도 높다.
샤워 할때나 심심할때 평상시에도 가슴의 모양이 이상한지 뭔가
만져 지는지 만져봐야 한다. 대개 생리가 끝난 1주일 또는 2~3일뒤
유방 통증이 없을때가 좋다. 폐경 여성은 매달1일 또는 특정일에 한다.
유방암은 통증이 없는 딱딱한 불규칙한 경계를 지닌 덩어리로 나타 난다.
피부 함몰, 유두가 위축 되거나 귤껍질 처럼 변할때, 한쪽 유두에서만 분비
물이 나올 때, 겨드랑이의 림프절이 크게 만져질 때면, 병원으로 향한다.
자신이 보다는 남이 만질때 발견하기 쉬우므로 남편이나 애인에게 정기적인
유방암 진단을 의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재발이 잘된다.
유방암은 재발율이 20~30%정도에 달해 다른 암에 비해 끈질긴 편이다
암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려 생존률은 높은 반면 재발이 더디게 나타난다.
재발은 수술, 치료후 2~3년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매년 위험도가
높아진다. 수술후 유방암 치료를 꾸준히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방암은 항암제나 호르몬 치료의 효과가 높기 때문에 수술후 치료와
함께 정기적인 검진을 한다면 재발을 방지 할수 있기 때문이다.
가슴을 모두 절제해야 한다거나, 가슴 큰 여성들이 유방암에 잘 걸린
다는 것은 잘못된 편견이다
종전에는 유방과 주변 조직을 완전히 도려내는 수술을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가슴 근육을 살려, 가능한 유방을 보존 하려는 수술을 한다.
가슴이 크면 유방이 암에 잘 걸린다’말은 속설에 불과하다.
남성들의 유방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강조 한다. 남성들의 경우
유방암이 발생해도 설마 하는 생각에 놓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남성 유방암의 경우 진단이 늦는 경우가 많은 데다 유방조직 자체가
작아 흉벽이나 내부쪽으로 침입이 쉬워 오히려 여성들 보다 위험하다.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
유방암의 경우 림프절로 들어가지 않은 경우는 10년간 생존율이
72%이나, 가까운 림프절로 확산 되면 66%로 감소된다.
암세포가 멀리 떨어진 림프절로 확산 되면, 5년간 생존율이 31%다.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뼈로 전이되는 경향이 강하다. 유방암 수술을
한 여성은 팔의 운동을 위해 필요한 근육의 재생을 위한 치료를 한다.
암세포가 멀리 떨어진 기관으로 전이되는 과정은 결국 암세포와, 정착
하여 다시 성장을 재개 해주는 그 기관과 만약 암세포가 벽내에 존재하면
수술후 5년간 생존할 가능성이 94%, 벽을 통과하여 확산 되었으나 근처의
림프절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5년간 생존율은 88%이다.
일단 림프절로 확산되면 55%로 5년간 생존율이 뚝 떨어진다.
☢ 암종(carcinoma)과 육종(sarcoma)
흔히 발생하는 암종은 몸의 표면을 덮고 있는, 그리고 가슴과 호흡,
소화기관과 내분비선, 비뇨기관의 내벽을 싸고 있는 상피세포의 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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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암 진단 &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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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은 자궁입구에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과 자궁 몸체에서 발생하는
자궁 내막암으로 나뉘나, 국내 에서는 자궁경부암이 자궁암의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자궁암이라고 하면 자궁 경부암을 말한다.
☼ 원인
자궁경부암의 발생 여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흡연과 불건전한
성관계 등에 의해 감염 되는 것이다.
17세 이전의 성관계를 가진 여성,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
여러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배우자를 둔 여성 일수록 암 발생률이 높다.
성관계로 전파 될수있는 HPV에 감염될 가능성이 증가 하기 때문이다.
흡연,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경우, 장기이식 으로
인하여 면역 억제치료를 받고있는 경우, 자궁 경부암의 발생률이 높다.
☼ 증상
초기에는 대부분의 환자가 증상이 전혀 없다. 진행 된후에 증상이
발생 한다.
규칙적으로 산부인과적 진찰과 자궁경부 질세포 검사를 받는다.
자궁 경부암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은 비정상적 질출혈이다.
진행된 암이 있는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질 분비물의 증가, 골반통, 요통, 체중 감소 등이 뒤따른다.
☼ 치료
자궁경부암의 치료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전암성 병변인 경우에는
원추 절제술만 으로도 완치가 가능 하여 치료후
임신이 가능하다.
침윤성 자궁경부암인 경우에는 대부분 광범위 자궁적출술이나 항암
화학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 경우에 따라 두가지 이상의 치료법을
병행한다.
비교적 초기의 침윤성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임신을 원할 경우 에는
광범위 자궁 경부 출술과 복강경을 이용한 임파절절제술을 시행하여
출산을 가능하게 한다.
☢ 자궁경부암 & 발생요인
☼ 남편의 포경이나 음경암
☼ HIV의 감염 환경 흡연
☼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
☼ 17세 이전의 이른 성관계를 가진 여성
☼ 여러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배우자를 둔 여성
☢ 예방
자궁암은 일종의 성병 이다. 따라서 정기 검진과 함께 부부 모두의
건전한 성생활이 근본적인 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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