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회 태국방콕,파타야여행 2017.5.27.(토)~5.31(수) 3박5일
1)5월27일 첫날 점촌친구들 7명(여1명 포함) 점촌출발 동서울행 (11:25분 출 발) 동서울 터미널에서 점심 제육덮밥으로 (순창회원 찬조)
▽점심후 우성아파트 후문에서 인천공항 리무진버스(6705) 2시 차로 출발 공 항 4시 도착 하나투어 담당자와 미팅. 비행기표를 받아 수화물(여행가방)
탁송함
▽서울, 청주 친구들은 인천공항 G게이트에서 반갑게 조우, 공항 면세점에서 센드위치 나누며 정담을 나눔
☆태국수완나품공항 ☆인천공항
2)5월28일 둘째날 그림 박물관에서, 그림속 주인공과 짝짓기 촬영
▽연인과의 키스(윤선호)
▽바다위 물건을 싫은 범선 수십척을 앞에서 끌어오며, 군중에게 환영받는
장면 촬영(조규태)등
▽인공적으로 조성된 수상시장에서 태국상징 목코끼리(상아2개)구입
▽가이드로부터 선택관광에 대하여 A, B, C 3가지 셋트중 한가지 선택 제시 에 A
세트 선택
☆인공수상시장 및 사진박물관 그림과 짝짓기
▽경비 각 1인220불 및 가이드, 기사팁 각40불 거출하여 가이드로 정산
▽저녁에는 태국을 대표하는 중성 콜로세움쇼를 콜로세움 건물내에서 구경 했는데 몸을 여러 장식으로 치장하여 화려하고 박력 넘치는 무대 구성이 었다.
☆콜로세움쇼☆
▽태국사람들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일시적으로 서는 주말 야시장을 가이 드가 찬조하는 두리반, 망고과일, 태국 튀김등을 시식하였다. 민선생과 함 께 다니며, 주물 열쇠고리(동생순임)를 몇개 샀다
3)5월29일 세쨋날 더자인 타워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호텔앞 상점에서 구입하여
▽호텔아래, 위 수영장중 아랫 수영장에서 수영놀이함 덕현, 충환, 봉기, 순 창과 나 이렇게 5사람이 모처름 물과 함께 옛 꼬마시절로 돌아가 강가 물 놀이추억 나누기를 수영장에서 나마 회포를 풀었다.
▽셋째날 아침 순창과 산책 호텔뒷문 선착장의 어선들이 매어있고 방파제에 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식구들 아이와 식사 하면서 작업, 보슬비오는 속 을 우산없이 돌아나와 호텔식당으로 식사 A,B동 사이 우산 들어주는 제 복 안내원 엘리베이타 앞에서 거수 인사하는 제복안내원에게 다정하게 응 답 목례하여줌
☆더사인호텔뒤 바다방파제, 어선그물손질 ☆한아랑 한인식당(삼겹살)
▽10:30분 아침 식사후 금방 이른 점심식사 - 산호섬 다녀온 일행들과 함께
▽점심은 한인이 경영하는 한아랑 레스토랑에서 무한 삼겹살로 그동안 느끼 한 태국음식 이었으나 한식으로 푸짐하였다
☆방파제에서본 더사인 쌍둥이호텔 ☆실바레이크포도농장과 바위금부처
▽포도농장, 실바레이크(포도쥬스1병 시음함)포도농장의 이국적 풍경속 사진 촬영
▽금도금 부처 그림 바위산(산한면그림) 게이쇼, 야시장 밤먹거리 투어,
▽코끼리 트렉킹에는 수십마리의 코끼리가, 동원되어 우리는 순창이와 한조 로 마부가 머리에 앉아 몰고간다 타면서 중간에 돌아가다가 내려서 내 폰을 달라고하여 우리의 코끼리타는 사진을 찍어 주었다. 매우 고마웠다. 고마워서 팁으로 3불을 주었다
☆코끼리 트렉킹 및 꼬끼리때들
▽파인애플 농장은 식당에서 먼저 파인애플과 몇가지 과일들을 곁드려 시식 하였는데, 양파껍질 벗기듯 안쪽에 몰캉한 씨가든 붉은빛 망고, 털가시가난 두리안은 C함양이 높아 적게 먹어야 한다고 함, 맛은 첨에는 이상하나 점차 얕은맛이 난다
▽농장에는 야자수에 바나나와 아래와 길게 늘어진 붉은색 길쭉한 통꽃은 흔히본 바나나 열매와 달리 처음 대한 것 같다.
▽파인애플은 흔히 야자수와 같이 나무에 달렸다고 생각하다가 땅에서 선인 장에서 열매가 달리듯 땅에서 수확 하는 것을 처음 봤다.
☆땅에서 자라는 파인애플 및 열대과일 시식회(망고,두리안,파인애플)
▽태국은 세계적으로 마사지가 유명하다. 맨손과 팔을 이용함 첨 타이 불교
승려들이 장시간 고행후 신체 피로 풀기로 전통 마사지는 하체만 했다 마 사지는 승려들을 통해 전쟁에 지친 군인들의 피로를 풀어 주기위해 고안 된것라함, 태국에는 마사지사 양성대학이 있다. 마사지 강도는 원래 흠씬 두들겨 맞은 느낌으로 아플정도 라는데 우리가 받은 맛사지는 강도가 별 로였다. 그만큼 적극적으로 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저녁의 라이브쇼(중성게이쇼) 태국은 남, 여중 중성이 대략 20% 정도 태어 난다고 한다 그래선지 중성들의 일감도 많은 것 같다. 모든 것을 개방한 성인을 위한 쇼였다
▽파타야 시티투어,파타야 밤거리는 여러인종의 전시장처럼 각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등으로 도로가 넘쳐나고, 도로변 가계앞에서 널씬한 여성(종업원)들 이 무리를 지어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계한켠의 링줄이 쳐서있고 그 안에 서, 킥복싱, 코브라, 구렁이쇼를 하고 관객들에게 팁을 요청하는데 우리일 행은 아무도 팁을 주지 않는다. 가이드가 주는 맥주 한잔씩함.
☆로얄드레곤식당내의 안락하고 아름다운 정원 및 각국인종이 모이는 파타야밤거리
▽저녁 일식부페, 번호표 뽑아 단체반찬 신청 및 개인 뷔페식(생선초밥,
회등 생선식품이 많음)
4)5월30일 네쨋날 55층 보석타워 방콕시내 한눈에 조망할수있음(휴게소에 서) 태국은 하늘색 사파이어같은 유색 보석산지로 유명, 몇사람들은 구입
▽마침 아침부터 비가 꽤 많이와서 황톳빛 물과 수초무더기가 뜨내려 오며, 왓이룬사원 앞강의 팔둑만한 메기떼들이 옆손님이 뿌리는 식빵을 먹어려 고 모여듬
▽챠오프라야강의 수상가옥 선착장 유람선타고 태국 가이드 뿌우가 안내 강 가 수상가옥들은 서민들집으로 빈집이 많다 물속기둥(튼튼하고, 물에뜨는 야자수 나무로 건축)이 부페하여 위험하다 지금은 부유층에서 별장으로도 사용함
☆마침폭우로 황톳빛 차오프라야강과 ☆55층 보석점에서 본 방콕마천루
▽번쩍이는 금도금된 “왓포사원” 건물의 처마들과 뾰죽한 첨탑들, 층사이 각 진 탑은 골과 각이 조밀하게 만들어져 있고 각종 색깔의 꽃무늬가 아름답 게 장식 되어있다 첨탑은 둥근원반 모양, 사각기둥등 화려하고 웅장하다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넓은 규모로, 46미터 길이의 “와불상”은 누워있는 금색동상으로, 열반에 드는 과정을 표현하여 이를 보기위해 각지 에서 관광객과 불교도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이 자리에 라마1세가 태국최초 전통의학 대학을 설립했다고 한다. 사원내 에 맛사지 스쿨에서는 전통맛사지를 받을 수 있다,
▽여객선을 타고 강가에서 바라본 “왓이룬 새벽사원”은 82미터 높이의 탑으 로 이루어진 건물은 도자기로 장식되어 동털 무렵 햇볕에 반사되어 매우 아름답다고 함 지금은 비대장치를 하여 리모델링중 이었다
☆왓포사원과 열반에 드는 와불상 및 리모델링중인 왓이룬새벽사원
▽이번 두 번째 전신 맛사지는 첫 번째 여인보다 예쁜 아가씨였다. 팁으로 3 달러주었다 (첫번째는 10달러를 주었으나 과하다고 생각되어)
▽점심은 “로얄 드레곤식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식당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 다고한다 연못에는 지금 분홍빛 연꽃 봉우리가 아름답게 피어있다 전통 정자에 식탁이 차려져 있어 앉아서 꽃과 풍광을 즐기며 먹을 수 있 다 워낙 넓어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이용하여 음식을 나르고 있다 종업원 이 1,200명, 5,000명의 손님이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고 한다
▽9명씩 한식탁에 앉았는데 우리팀은 11명으로 순창과 나는 한국인 다른팀 과 한식탁을 잡았는데 70대부모와 딸이 내 바로 옆좌석, 시계 반대 방향으 로 그옆에 5살 애기의 엄마와 동생, 키큰 건장한 40대후반 부부, 항상 길 거리에서 셀프 폰대에 폰을 달고 다니는 40대초 부부 이렇게 한조를 이루 어 식사를 했다 날씨가 더워 낭낭한 밥보다는 수박등 시원한 과일을 많이 먹고 대신 연꽃등 주위 풍광을 구경했다.
▽마지막 밤을 태국방콕시내 시장 투어로 삼륜오토바이 일명 “톡톡이”는 교 통혼잡1위도시라는 차도를 차량 사이를 요리조리 빠져 달리는데 안전거리 옆차거리, 무헬멧, 등 안전을 전면 무시한 일명 총알 택시였다 순창이와 한조로 한참을 타고 가면서 공포에 젖었다,
▽인천발 비행기시간 임박으로 야시장 투어는 생략하고 방콕 “수완나품 공 항”으로 공항에 대기중인 버스를 되돌려 와서 출발 했는데 같은 도시라도 무려1시간 이상 걸렸다 어디고 비행장은 도시 외곽임을 느꼈다
▽34도의 무더위에 땀범벅이 되어 왓포사원 경내를 돌았고 2박을 보낸 “더 자인타워호텔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물장구 치며 놀던 때를 그리며 헤엄 을 치면서 순창친구가 이마를 물벽에 부딪치며 끌켜 약간의 피를 보기도 하여 잠시 살피지 못한 나의 부주의가 민망 스러웠다. 그러나 마냥 즐겁기 만 한 한때 였다. 이번 여행에 가장 인상깊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두려웠던 일은 6시간의 밀폐된 비행기내에서 가슴앓 이에 대한 걱정이었다 첫비행 태국까지는 무난히 갔으나 귀국시 기류를 타고 기체가 흔들릴때에 가슴도 답답하고 멀미가 났다. 그때 마침 옆좌석 의 순창친구가 주는 “보화환”(생약 경진제약주 : 소화불량, 속쓰림, 체증, 구역, 위염에 좋은약)을 먹고, 가슴 답답함과 멀미가 사라지면서 정신이 명 료해졌다. 해외(비행기) 여행시에 꼭 가지고 다닐 필수품으로 찍어(가슴)놓 았다. 친구 길잡이 순창친구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
2017. 6. 1 박성범
☆방콕의 사원들 과 왕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