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중일 대한민국 동양서예대전 입상자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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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양서예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0년 제17회 한중일 대한민국 동양서예대전 공모전에 국내 및 미국, 일본을 비롯한 외국에서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으나 우수입상작품 236점, 초대작가 한국89점, 중국55점, 일본26점을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공모전 심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능력 있는 작가에게 입상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을 하였으며 특히 우수상 이상 선정된 작품은 5체 이상을 출품한 작가중에서 서체별로 선별하여 선정을 하였기에 한국 서단을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발돋음 하고 있음을 확인해주었다. 대회장(이사장)
: 임현기 운영위원장 : 김형규, 위원 : 이권재, 이민재, 남필숙, 임영규, 김정례, 김성미, 심사위원장 : 임동구, 위원 : 염정모, 임국환, 강필남, 방정효, 강계식, 김담진, 이수정
國會議長賞 : 蔡 潤 秀 (한글흘림체)청풍이 완연하여文化體育觀光部長官賞 : 吳 銀 河 (문인화)墨蘭
서울特別市長賞 : 李 成 玉 (예서)權近先生詩 煙蒙
優秀賞 :
金奎邦(해서)
李鍾烈(판본체)
丁順禮(전서)
朱善華(행초서)
閔文子(궁체)
五體賞 :
朴貴淑 朴沃男 徐炫玖 孫根年 全秀雄
三體賞 :
賈榮花 姜玉順 權相叔 金來慶 金恩慶 金鎭憲 金洪石 朴明順 朴聲浩 朴順子 朴玉子 蘇貞娥 孫倫基 嚴福蘭 延珉淑 柳鈴子 李愛蘭 李宗淑 林玉形 張惠子 趙德泳 曺正姬 車垠亞 崔銀柱 洪淳直
特 選 :
賈在榮
康炳相 孔魯成 權芮慶 權五倉 吉源甲 金南宰 金仁植 金鍾白 金珠姬 金炯石 金炯泰 南仁錫 閔鍾琥 朴甲東 朴金鍾 朴福姬 朴信子 朴沃男 裵俊鎬 宋承炫 宋玉南 심숙자 安範鏞 楊天熙 吳昇龍 李慶宰 李美京 李仁基 林茂盛 林商淑 林鍾佑 張相淳 丁云浩 趙貴龍 曺泳浩 趙漢美 崔燉雲 崔秉卓 崔愛鄕 許元行
入 選 :
康炳相 孔魯成 吉源甲 金奎邦 金奎邦 金南宰 金南宰 金命坤 金成喆 金順德 金彦廷 金雲榮 金恩慶 金正仁 金炯石 金炯石 金炯泰 金洪石 南仁錫 南正學 閔文子 閔文子 閔文子 閔文子 裵俊鎬 邊龍燮 宣在文 宣在文 성기옥 孫根年 孫倫基 孫倫基 孫重奎 孫重奎 宋京源 宋承炫 安範鏞 安正洙 嚴福蘭 嚴福蘭 吳銀河 吳銀河 吳銀河 吳銀河 吳春子 尹在榮 李佶九 李佶九 李成玉 李成玉 李成玉 李成玉 李順滿 李蓮心 李宗淑 李宗淑 李鍾烈 李鍾烈 李鍾烈 李鍾烈 이향자 李浩允 林茂盛 林茂盛 林貞叔 林貞叔 張相淳 丁順禮 丁順禮 丁順禮 丁順禮 丁順禮 丁順禮 趙貴龍 趙漢美 池旼姃 蔡潤秀 蔡潤秀 蔡潤秀 蔡潤秀 崔秉卓 河志連 허성자 許元行 黃敦泳 黃斗鉉 洪正杓
韓國招待作家
吳才秀 河振淡 黃在國 許寅茂 林炫圻 姜幸遠 金榮基 高河潤 金匡泳 金國相 金仁奎 金兌洙 金炯奎 金樺太 朴文煥 朴勝培 朴鍾會 邊堯寅 申秀一 廉貞模 李奇鍾 李鍾淵 林東九 全南勳 全德培 朱桂汶 崔欄周 玄昞璨 黃晟現 洪德善 姜桂植 姜連守 姜眞哲 姜弼喃 金淡鎭 金東球 金永洙 金永珠 金容得 金星美 金正禮 金正禮 金正熙 金昌弘 南盛洙 南侖希 南畢淑 閔文子 朴永淳 朴龍圭 朴日子 房侹孝 徐漢庸 徐漢庸 徐漢庸 宋玉南 沈載德 梁正善 吳銀河 劉美相 尹京姬 李廣石 李權宰 李慶蘭 李今順 李渤 李成善 李成玉 李成玉 李雪子 李秀貞 李五熙 李鍾烈 林國煥 林榮圭 林鍾 林鍾 張南壎 張東玉 田順培 田順培 鄭世貞 丁順禮 丁順禮 鄭永埰 鄭惠貞 曺聖蘭 趙淵模 趙喆鎬 玄鍾敦
中國招待作家
纪东、丁谦、朱守道、张铜彦、孟昭澄、刘天增、张成银、易石、 何慧敏、赵勇、汪碧刚 、赵发洪、陈金文、廖廷建、马奔、张华诗、王建勋、彭一超、王亚洲、王国祥、常秀林、柳清芬、石英保、杨洪昌、唐平甲、杜敬义、刘广迎、刘海生、袁振军、石城、阿山、张浩荣、严宜玉、刘金、刘庆南、李荔、刘君君、魏增宇、 董树进、李硕成、朱海军、张子建、刘显全、刘辉煌、柴京津、刘继红、刘墨禅、程海清、饶坤、赵春秋、刘革非、于晶、王力建、刘立生、董治强
日本招待作家 小林琴水 小伏竹村 小伏小扇 飯田春香 崎井恵風 石田春窓 水野春翠 高田春来 前田龍雲 稲垣小燕 中尾琴麗 辻川松月 森田春珠 横井正江 藤原小翠 小林椿寿 大野輝風 松浦智扇 岩崎竹渓 谷口青龍 山岡扶佐 藤原聖美 石川渓華 上田琴秀 水田春峰 早村春鶴 関岡昌子 佐野桂舟
개막행사 :
2020년10월11일(일)오후3시 전시기간 : 2020년10월11일〜10월20일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서울서예박물관 시 상 식 :
2020년10월20일(화)오후2시
작품철수 :
2020년10월20일(화) 오후4시
심 사 소 감
지금 세계는 문자를 컴퓨터에 의존하고 있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계로 찍어낸 문자와는 달리 서예 술은 우리의 정서와 전통이 담겨있는 크나큰 생명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중일대한민국 동양서예대전은 우수한 서예 인을 발굴하고 전통 서예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등 큰상이 정부로부터 지원되어 서예인 들의 한마당축제로 희망과 용기를 주게 되었읍니다.
2020년제17회 한중일대한민국동양 서예대전은 예년에 비해 다양한 서체와 풍성한 기법으로 많은 수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또한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로운 서체를 시도코자 노력한 흔적이 많아 다행스런 일이며 참신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예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품의 질적 향상이 보였습니다.
한문분야는 각 서체의 운필 용필 결구 장법 등 고전에 바탕을 둔 창의성 있는 작품에 중점을 두고 선정하였으며 한글분야는 다양한 서체가 많이 출품되었으나 좋은 작품들도 많았지만 아쉽게도 선외로 결정한 것도 다소 있어 안타깝습니다. 문인화 분야는 전통의 계승과 발전이 잘 되어있는 듯이 보였지만 너무나 일정한 작품에 치우치는 듯한 것도 다소 있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기초가 잘 되어있는 작품을 출품해주신 여러분도 많았습니다.
위의 수상작 선정에 있어서는 심사위원들과 충분한 협의와 전원합의로 최대한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번대전에 수상한 모든 작가님 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자만하거나 안일 하지 말고 더욱 분발하여 더 좋은 작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삼으시고 아쉽게도 입상하지 못한 작가들도 낙심하지 말고 다음을 위해 더 한걸음 진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니 한층 더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8월 7일
第17回 大韓民國東洋書藝大展審査委員長 林 東 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