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
음 력 |
양 력 |
본 명 궁 |
비 고 | ||||
남 자 |
여 자 | |||||||
생 년 |
간 지 |
宮 |
卦數 |
宮 |
卦數 | |||
쥐띠
子 |
1924 |
甲子 |
1924/2/05-1925/1/24 |
巽 |
4 |
坤 |
2 |
中女艮 |
1936 |
丙子 |
1936/1/24-1937/2/10 |
坎 |
1 |
中 |
5 | ||
1948 |
戊子 |
1948/2/10-1949/1/28 |
兌 |
7 |
艮 |
8 | ||
1960 |
庚子 |
1960/1/28-1961/2/14 |
巽 |
4 |
坤 |
2 | ||
1972 |
壬子 |
1972/2/15-1973/2/02 |
坎 |
1 |
中 |
5 | ||
1984 |
甲子 |
1984/2/02-1985/2/19 |
兌 |
7 |
艮 |
8 | ||
소띠
丑 |
1925 |
乙丑 |
1925/1/25-1926/2/12 |
震 |
3 |
震 |
2 |
|
1937 |
丁丑 |
1936/2/11-1938/1/30 |
離 |
9 |
乾 |
6 | ||
1949 |
乙丑 |
1949/1/29-1950/2/16 |
乾 |
6 |
離 |
9 | ||
1961 |
辛丑 |
1961/2/15-1962/2/04 |
震 |
3 |
震 |
3 | ||
1973 |
癸丑 |
1973/2/03-1974/1/22 |
離 |
9 |
乾 |
6 | ||
1985 |
을축 |
1985/2/20-1986/2/08 |
乾 |
6 |
離 |
9 | ||
범띠
寅 |
1926 |
丙寅 |
1926/2/13-1927/2/01 |
坤 |
2 |
巽 |
4 |
中男坤 |
1938 |
戊寅 |
1938/1/31-1939/2/18 |
艮 |
8 |
離 |
9 | ||
1950 |
庚寅 |
1924/2/05-1925/1/24 |
中 |
5 |
坎 |
1 | ||
1962 |
壬寅 |
1936/1/24-1937/2/10 |
坤 |
2 |
巽 |
4 | ||
1974 |
甲寅 |
1948/2/10-1949/1/28 |
艮 |
8 |
兌 |
7 | ||
1986 |
丙寅 |
1960/1/28-1961/2/14 |
中 |
5 |
坎 |
1 | ||
토끼띠
卯 |
1972 |
丁卯 |
1972/2/15-1973/2/02 |
坎 |
1 |
中 |
5 |
中女艮 |
1939 |
己卯 |
1984/2/02-1985/2/19 |
兌 |
7 |
艮 |
8 | ||
1951 |
己卯 |
1925/1/25-1926/2/12 |
巽 |
4 |
坤 |
2 | ||
1963 |
辛卯 |
1936/2/11-1938/1/30 |
坎 |
1 |
中 |
5 | ||
1975 |
癸卯 |
1949/1/29-1950/2/16 |
兌 |
7 |
艮 |
8 | ||
1987 |
丁卯 |
1961/2/15-1962/2/04 |
巽 |
4 |
坤 |
2 | ||
용띠
辰 |
1928 |
戊辰 |
1973/2/03-1974/1/22 |
離 |
9 |
乾 |
6 |
|
1940 |
庚辰 |
1985/2/20-1986/2/08 |
乾 |
6 |
離 |
9 | ||
1952 |
壬辰 |
1926/2/13-1927/2/01 |
震 |
3 |
震 |
3 | ||
1964 |
甲辰 |
1938/1/31-1939/2/18 |
離 |
9 |
乾 |
6 | ||
1976 |
丙辰 |
1972/2/15-1973/2/02 |
乾 |
6 |
離 |
9 | ||
1988 |
戊辰 |
1984/2/02-1985/2/19 |
震 |
3 |
震 |
3 | ||
뱀띠
巳 |
1929 |
己巳 |
1925/1/25-1926/2/12 |
艮 |
8 |
兌 |
7 |
中男坤 |
1941 |
辛巳 |
1936/2/11-1938/1/30 |
中 |
5 |
坎 |
1 | ||
1953 |
癸巳 |
1949/1/29-1950/2/16 |
坤 |
2 |
巽 |
4 | ||
1965 |
乙巳 |
1961/2/15-1962/2/04 |
艮 |
8 |
兌 |
7 | ||
1977 |
丁巳 |
1973/2/03-1974/1/22 |
中 |
5 |
坎 |
1 | ||
1989 |
己巳 |
1985/2/20-1986/2/08 |
坤 |
2 |
震 |
3 |
구 분 |
음 력 |
양 력 |
본 명 궁 |
비 고 | ||||
남 자 |
여 자 | |||||||
생 년 |
간 지 |
宮 |
卦數 |
宮 |
卦數 | |||
말띠
午 |
1930 |
庚午 |
1930/1/30-1931/2/16 |
兌 |
7 |
艮 |
8 |
中女艮 |
1942 |
壬午 |
1942/2/15-1943/2/04 |
震 |
3 |
坤 |
2 | ||
1954 |
甲午 |
1954/2/03-1955/1/23 |
坎 |
1 |
中 |
5 | ||
1966 |
丙午 |
1966/1/21-1967/2/08 |
兌 |
7 |
艮 |
8 | ||
1978 |
戊午 |
1978/2/07-1979/1/27 |
巽 |
4 |
坤 |
2 | ||
1990 |
庚午 |
1990/1/27-1991/2/14 |
坎 |
1 |
中 |
5 | ||
양띠
未 |
1931 |
辛未 |
1931/2/17-1932/2/05 |
乾 |
6 |
離 |
9 |
|
1943 |
癸未 |
1943/2/05-1944/2/24 |
震 |
3 |
震 |
3 | ||
1955 |
乙未 |
1955/1/24-1956/2/11 |
離 |
9 |
乾 |
6 | ||
1967 |
丁未 |
1967/2/09-1968/1/29 |
乾 |
6 |
離 |
9 | ||
1979 |
己未 |
1979/1/28-1980/2/15 |
震 |
3 |
震 |
3 | ||
1991 |
辛未 |
1991/2/15-1992/2/03 |
離 |
9 |
乾 |
6 | ||
원숭이
申 |
1932 |
壬申 |
1932/2/06-1933/1/25 |
中 |
5 |
坎 |
1 |
中男坤 |
1944 |
甲申 |
1944/1/25-1945/2/12 |
坤 |
2 |
巽 |
4 | ||
1956 |
丙申 |
1956/2/12-1957/1/30 |
艮 |
8 |
兌 |
7 | ||
1968 |
戊申 |
1968/1/30-1969/2/16 |
中 |
5 |
坎 |
1 | ||
1980 |
庚申 |
1980/2/16-1981/2/04 |
坤 |
2 |
巽 |
4 | ||
1992 |
壬申 |
1992/2/04-1993/1/22 |
艮 |
8 |
兌 |
7 | ||
닭띠
酉 |
1933 |
癸酉 |
1933/1/26-1934/2/13 |
震 |
3 |
坤 |
2 |
中女艮 |
1945 |
乙酉 |
1945/2/13-1946/2/01 |
坎 |
1 |
中 |
5 | ||
1957 |
丁酉 |
1957/1/31-1958/2/17 |
兌 |
7 |
艮 |
8 | ||
1969 |
己酉 |
1969/2/17-1970/2/05 |
巽 |
4 |
坤 |
2 | ||
1981 |
辛酉 |
1981/2/05-1982/1/24 |
坎 |
1 |
中 |
5 | ||
1993 |
癸酉 |
1993/1/23-1994/2/09 |
兌 |
7 |
艮 |
8 | ||
개띠
戌 |
1934 |
甲戌 |
1934/2/14-1935/2/03 |
震 |
3 |
震 |
3 |
|
1946 |
丙戌 |
1946/2/02-1947/1/21 |
離 |
9 |
乾 |
6 | ||
1958 |
戊戌 |
1958/2/18-1959/2/07 |
乾 |
6 |
離 |
9 | ||
1970 |
庚戌 |
1970/2/06-1971/1/26 |
震 |
3 |
震 |
3 | ||
1982 |
壬戌 |
1982/1/25-1983/2/12 |
離 |
9 |
乾 |
6 | ||
1994 |
甲戌 |
1994/2/10-1995/1/30 |
乾 |
6 |
離 |
9 | ||
돼지띠
亥 |
1935 |
乙亥 |
1935/2/04-1936/1/23 |
坤 |
2 |
巽 |
4 |
中女艮 |
1947 |
丁亥 |
1947/1/22-1948/2/09 |
艮 |
8 |
兌 |
7 | ||
1959 |
己亥 |
1959/2/08-1960/1/27 |
中 |
5 |
坎 |
1 | ||
1971 |
辛亥 |
1971/1/27-1972/1/15 |
坤 |
2 |
巽 |
4 | ||
1983 |
癸亥 |
1983/2/13-1984/2/01 |
艮 |
8 |
兌 |
7 | ||
1995 |
乙亥 |
1995/1/31-1996/2/18 |
中 |
5 |
坎 |
1 |
4. 회두극좌(머리를 둘 수 없는 방향)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그 사람 고유의 머리를 둘 수 없는 방위를 타고 나는데,
이를 회두극좌라고 한다.
회두극좌는 남여의 구별이 없으며 이는 살아생전에는 잠잘 때 그 방향으로 머리를 둘 수 없고, 죽어서 땅에 묻힐 때도 이 방향으로 머리를 두지 못하여, 이때 흔히들 말하기를 땅이 그 사람을 거부 한다고 한다.
양택풍수에서는 그 사람의 회두극좌 방위를 반드시 숙지하여 침대머리 방향이나, 잠 잘 때 머리를 이 방향으로 두지 않게 한다.
<회두극좌표 보는 법>
① 본인의 간지가 무엇인지를 알아 하단에서 찾는다.
② 간지가 속해 있는 곳의 상단 좌측을 보고 자신이 머리를 둘 수 없는 방향이 어디 인지를 파악 한다.
예를들어 壬戌년생은 丙午丁 방향으로 머리를 둘 수 없으며, 壬子癸 방향으로 발을 뻗으면 안된다.
③ 자신의 간지가 “중(中)”에 해당할 때는 어느 방향이나 머리를 두어도 괜찮다.
<회두극좌표>
5. 동서사택
가. 동서사택의 구분
동사택은 양(陽)으로 귀(貴)의 방향이고 서사택은 음(陰)으로 부(富)의 방향이다. 감, 진, 손, 리방을 가르켜 동사택이라 하고 건, 태, 곤, 간방을 서사택이라 한다. 양택에서는 기본인 문(門), 주(主), 조(灶)의 삼요(三要)를 일기구성하여야 좋은 가상을 이룰 수 있다. 일기구성이란 한곳에 기운을 모아서 구성한다는 뜻이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중요한 곳들이 기두(起頭)를 기준으로 서로 같은 사택(四宅)으로 배치되어 있으면 길하고 다른 사택으로 배치되면 흉하다. 주택의 경우 문, 주, 조가 양택삼요(陽宅三要)로 매우 중요한 곳이고 기타 거실이나 자녀 방 등이 같은 사택(四宅)으로 배치되어야 한다.
사무실의 경우 사장실, 임원실, 직원들의 자리 및 회사의 주요 부처들이 기두를 기준으로 같은 사택에 배치되어야 길하고, 다른 사택으로 배치되면 흉하다. 또 화장실, 하수구, 창고 등 흉한 것들은 기두와 다른 사택으로 배치되어야 길하다.
1) 동사택
감방(坎方)은 임자계(壬子癸), 수(水)의 방향이고 북쪽을 이르는 말로 중남수(中男水).
진방(震方)은 갑묘을(甲卯乙), 목(木)의 방향이며 동쪽을 이르는 말로 장남수(長男木).
손방(巽方)은 진손사(辰巽巳), 목(木)의 방향이고 남동쪽을 이르는 말로 장녀목(長女木).
리방(離方)은 병오정(丙午丁), 화(火)의 방향이며 남쪽을 이르는 말로 중녀화(中女火)
이 네 방향이 동사택의 방향이다. 동사택은 감진손리(坎震巽離) 방향에 문주조(門主灶)가 일치하여야 한다. 문주조가 동일 구역, 동일사택의 범위내에 위치하여야 길 사택이 되고 한가지만 벗어나도 흉 사택이 된다.
2) 서사택
건방(乾方)은 술건해(戌乾亥), 금(金)의 방향이며 북동쪽을 이르는 말로 노부금(老父金).
태방(兌方)은 경유신(庚酉申), 금(金)의 방향이며 서쪽을 이르는 말로 소녀금(少女金).
곤방(坤方)은 미곤신(未坤申), 토(土)의 방향이며 남서쪽을 이르는 말로 노모토(老母土).
간방(艮方)은 축간인(丑艮寅), 토(土)의 방향이며 북동쪽을 이르는 말로 소남토(少男土).
이 네 방향이 서사택의 방향이다. 서사택은 건곤간태(乾坤艮兌) 방향에 문주조(門主灶)가 일치하여야 한다. 문주조가 동일 구역, 동일사택의 범위내에 위치하여야 길 사택이 되고 한가지만 벗어나도 흉 사택이 된다.
양택삼요(陽宅三要)에서 말하기를
“是言出街之大門 非論門之大小也 欲主吉凶者 非看此門不能”
“대문(大門)으로 말하면 길로 나가는 곳을 대문(大門)이라 하며, 문(門)의 대소(大小)를 논(論)하는 것은 아니므로 안방의 길흉(吉凶)을 알려면 이 대문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하여 양택(陽宅)에서의 대문(大門) 설정 기준을 말하고 있는데, 이는 아파트나 공동주택의 경우에도 외부에서 그 집으로 들어오는 출입구(出入口) 즉 각 가정의 출입구(出入口)를 대문(大門)으로 본다는 설정 기준의 이론적 근거(根據)가 된다.
대문(大門)은 자신의 본명궁(本命宮)을 보고 정(定)해야 한다.
양택삼요(陽宅三要)에서는 대문(大門)을 자신의 본명궁(本命宮)과 견주어,
생기방(生氣方)에 두면
“반드시 다섯 아들을 낳고, 벼슬길이 빨라 귀(貴)하게 되고, 짧은 시간에 거부(巨富)가 되고 사람이 늘어나며 많은 경사가 있는데, 삼십일이 지나면 바로 재물(財物)을 얻기 시작한다.”
천을방(天乙方)에 두면
“부부(夫婦)가 화목하고 반드시 세 아들을 낳는다. 부자(富者)가 되고 집이 매우 넉넉하며, 집안에 질병이 없고, 사람과 여러 가축들도 모두 별 탈 없이 많이 늘어나는데 오십일이면 재물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연년방(延年方)에 두면
“반드시 네 아들을 얻고 중간 부자(富者)에 수명(壽命)은 길다. 하루하루 재물이 늘어나고 부부가 화목하고 혼인을 빨리 하며 재산이 날로 늘어나고 사람과 여러 가축들도 무성(茂盛)하며 항상 기쁘고 좋은 일이 생긴다.”
복위방(伏位方)에 두면
“작은 부자(富者)에 수명(壽命)은 중간 정도이고 여자(女子)가 많고 남자(男子)가 적다.”
라고 했으니 자신에게 좋은 길방(吉方)을 찾아서 대문(大門)이나 현관을 내어야 한다.
[본명궁과 대문의 길흉 표]
본명 방위 |
乾 |
坎 |
艮 |
震 |
巽 |
離 |
坤 |
兌 |
乾 |
伏 |
六 |
天 |
五 |
禍 |
絶 |
延 |
生 |
坎 |
六 |
伏 |
五 |
天 |
生 |
延 |
絶 |
禍 |
艮 |
天 |
五 |
伏 |
六 |
絶 |
禍 |
生 |
延 |
震 |
五 |
天 |
六 |
伏 |
延 |
生 |
禍 |
絶 |
巽 |
禍 |
生 |
絶 |
延 |
伏 |
天 |
五 |
六 |
離 |
絶 |
延 |
禍 |
生 |
天 |
伏 |
六 |
五 |
坤 |
延 |
絶 |
生 |
禍 |
五 |
六 |
伏 |
天 |
兌 |
生 |
禍 |
延 |
絶 |
六 |
五 |
天 |
伏 |
[방위(方位)]
복(伏)은 복위(伏位), 육(六)은 육살(六煞), 천(天)은 천을(天乙), 오(五)는 오귀(五鬼), 화(禍)는 화해(禍害), 절(絶)은 절명(絶命), 연(延)은 연년(延年), 생(生)은 생기(生氣)
[보는 법]
1) 자신의 본명궁(本命宮)이 태궁(兌宮)이라고 한다면
건(乾)방은 생기(生氣), 감(坎)방은 화해(禍害), 간(艮)방은 연년(延年), 진(震)방은 절명(絶命), 손(巽)방은 육살(六煞), 리(離)방은 오귀(五鬼), 곤(坤)방은 천을(天乙), 태(兌)방은 복위(伏位) 이렇게 판단한다.
2) 그러므로 이 사람의 경우에는 대문(大門)의 방위(方位)가 서사택(西四宅)에 속하며, 서사택의 대문으로는 간(艮)방의 연년(延年), 곤(坤)방의 천을(天乙), 건(乾)방의 생기(生氣), 태(兌)방은 복위(伏位) 순으로 좋고, 감방(坎方)이나, 진방(震方), 손방(巽方), 리방(離方)은 흉(凶)한 방위(方位)이다.
나. 안 방
안방은 양택(陽宅)의 중요한 삼요(三要)의 하나로, 대문(大門)의 방위(方位)와 자신의 본명궁(本命宮)에 따라 결정 되어 진다. 즉 외부에서 들어오는 기운이 안방의 주인에게 상생(相生)의 기(氣)를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본명궁(本命宮)이 동사택(東四宅) 방위(方位)이면 당연히 대문(大門)도 동사택(東四宅) 방위(方位)라야 하고 따라서 안방도 동사택(東四宅)의 방위에 들어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본명궁(本命宮)이 서사택(西四宅) 방위(方位)라면 대문(大門)도 서사택(西四宅) 방위(方位)일 것이고 이에 따라 안방도 서사택(西四宅)의 방위에 들어가야 한다.
이를 문주(門主) 상생(相生)이라고 한다.
그런데 같은 동사택(東四宅)이나 서사택(西四宅)내의 방위(方位)라도 그 길(吉)함은 같지가 않다.
양택삼요(陽宅三要)에 이르기를
“동사택(東四宅) 문주조(門主灶)는 생기(生氣)가 상상(上上) 대길(大吉)로 수목상생(水木相生)에 목화통명(木火通明)이 되어 비록 부부(夫婦) 정배(正配)가 되지 않아도 역시 음(陰)이 있고 양(陽)이 있으며, 또 궁성(宮星)이 상생(相生)하는 이치(理致)를 얻었으므로 생기(生氣)가 동사택(東四宅)의 상상대길(上上大吉)이다.”
“서사택(西四宅)의 대문(大門)과 안방, 부엌은 연년(延年)이 제일 좋으며 토금(土金) 상생(相生)에 부부(夫婦) 정배(正配)다 천을(天乙)의 대문(大門)과 안방, 부엌은 중길(中吉)인데 비록 상생(相生)과 비화(比和)는 되지만 순음(純陰)과 순양(純陽)을 면(免)치 못했으므로 중길(中吉)이다.”
동사택(東四宅)은 생기택(生氣宅), 연년택(延年宅), 천을택(天乙宅), 복위택(伏位宅) 순서로 좋으며 서사택(西四宅)은 연년택(延年宅), 천을택(天乙宅), 생기택(生氣宅), 복위택(伏位宅) 순으로 좋다.
다. 부 엌
부엌은 생명(生命)을 양육(養育)하는 근본(根本)의 자리로 만병(萬病)이 모두 음식에 따라 생긴다. 부엌은 양택삼요(陽宅三要)에서도 양택(陽宅)의 삼요(三要)중에 가장 중요 하다.
“부엌은 식록(食祿)으로 부엌과 대문(大門)이 모두 중요한데, 사람들이 매번 소홀히 하는바, 나의(조정동) 경험(經驗)으로 보면 무수한 옛날 집이 대문(大門)과 안방이 서로 합치(合致)되면 부(富)도 일어나고 귀(貴)함도 일어나지만, 다만 괴이(怪異)한 병(病)이 생기는 것은 모두 부엌이 흉(凶)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만병(萬病)이 모두 음식에 따라 생기는 것이므로, 부엌이 좋으면 사람에게 길(吉)하고, 부엌이 흉(凶)하면 사람에게도 흉(凶)한 것은, 여러번 시험(試驗)해도 틀림없는 것이, 백발백중(百發百中)이었으므로, 부엌이 양택(陽宅)의 세 가지 중요한 것 중에서 일(一)인 것이다.”
“후손(後孫)이 번성하지 않거나, 어린이를 낳거나 키우기 어렵거나, 늙어서도 자식이 없거나, 가족이 안정되지 못하거나, 오래된 병이 완쾌가 안 되거나, 구혼(求婚)을 하는 등에는 마땅히 천의(天醫)의 부엌이라야 한다. 다시 각각 집 주인의 본명궁(本命宮)을 대조하여 천의방(天醫方)에 조리대와 아궁이를 두면 대길(大吉)하다.
책을 읽어도 성공하지 못하거나, 공명(功名)이 불리(不利) 하거나, 혹은 집안이 가난하면 (본명궁(本命宮)을 대조하여)생기방(生氣方)에 부엌을 두어야 하는데, 대문을 생기방(生氣方)으로 정(定)하여 바깥의 생기(生氣)에 따라 안쪽(부엌)도 고치면 가장 빨리 효과가 있다.
만약 재물을 구한다면 백일(百日)내에 효험이 있고 삼년동안 길(吉)하다.
남녀(男女)의 수명(壽命)이 짧거나 집에 이로움이 없으면 (본명궁(本命宮)을 대조하여)연년(延年)의 부엌으로 하면 즉각 수명(壽命)이 길어지고 재산(財産)이 불어난다.
(본명궁(本命宮)을 대조하여) 대문(大門)이 연년방(延年方)이고 부엌이 천의방(天醫方)이면 가장 빠른 효과가 있다.” 라고 여러 곳에서 강조하고 있다.
[대문과 부엌의 방위에 따른 길흉 표]
본명 방위 |
乾 |
坎 |
艮 |
震 |
巽 |
離 |
坤 |
兌 |
乾 |
伏 |
六 |
天 |
五 |
禍 |
絶 |
延 |
生 |
坎 |
六 |
伏 |
五 |
天 |
生 |
延 |
絶 |
禍 |
艮 |
天 |
五 |
伏 |
六 |
絶 |
禍 |
生 |
延 |
震 |
五 |
天 |
六 |
伏 |
延 |
生 |
禍 |
絶 |
巽 |
禍 |
生 |
絶 |
延 |
伏 |
天 |
五 |
六 |
離 |
絶 |
延 |
禍 |
生 |
天 |
伏 |
六 |
五 |
坤 |
延 |
絶 |
生 |
禍 |
五 |
六 |
伏 |
天 |
兌 |
生 |
禍 |
延 |
絶 |
六 |
五 |
天 |
伏 |
[방위(方位)]
복(伏)은 복위조(伏位灶), 육(六)은 육살조(六煞灶), 천(天)은 천을조(天乙灶), 오(五)은 오귀조(五鬼灶), 화(禍)는 화해조(禍害灶), 절(絶)은 절명조(絶命灶), 연(延)은 연년조(延年灶), 생(生)은 생기조(生氣灶)
라. 거 실
거실은 가족 공동의 공간으로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고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집안의 화목을 꽤하는 공간이다. 거실은 풍수적으로 각 공간에 기운을 공급하는 거점으로 위치와 크기가 풍수적으로 좋아야 한다.
생활의 편리성만 극대화된 거실이 아닌 체질과 인성에 맞는 인간중심의 공간으로 꾸며져야 하며, 현관을 통해 들어온 기를 각 공간으로 공급하는 중심적인 위치와 좋은 방위적 조합을 창출하는 키포인트로서, 많은 공간을 좋은 방위로 배치할 수 있는 적절한 자리가 최우선이다.
그러므로 거실은 집안의 공간 중심점을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 길하다.
집안의 구조나 생김새에 따라 공간 중심점이 통로나 부엌, 기타 거실 이외의 장소에 있을 경우에는 그 집안에 흐르는 생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좋지 않다.
가장의 본명궁이 진궁이나 손궁이라면 거실에 수족관을 두는 것이 대단히 좋으나, 반대로 본명궁이 리궁(離宮)이어서 화(火)인 사람에게는 수족관이 지극히 나쁘며, 본명궁이 건궁(乾宮)이나 태궁(兌宮)인 사람은 금(金)으로 그 기운을 수족관에 빼앗겨 좋지 않다.
거실의 화분이나 화초, 목재의 가구는 그 기운이 목(木)으로 본명궁이 진궁(震宮), 손궁(巽宮)으로 목(木)인 사람, 본명궁이 리궁(離宮)으로 화(火)인 사람에게는 좋으나, 본명궁이 간궁(艮宮)이거나 곤궁(坤宮)으로 토(土)인 사람에게는 지극히 나쁘며, 본명궁이 감궁(坎宮)으로 수(水)인 사람은 기운이 빼앗겨 좋지 않다.
6. 음양(陰陽) 오행(五行)
가. 음양(陰陽)
음양은 서로 짝이 되는 것을 좋아하며, 음과 음, 양과 양처럼 같은 기운끼리 모이는 것은 싫어하여 흉한 일이 생긴다. 이것은 남자와 남자가 만나고 여자와 여자가 만나는 격이 되어 새 생명의 탄생을 기대 할 수 없어 그렇다. 그러므로 음양은 음과 양이 만나야 새 생명이 탄생하고 새로운 기운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음양이 서로 만났다고 해도 본명궁 끼리의 같은 편이 아님은 극복할 수가 없다.
예를 들면 “건(乾)”과 “손(巽)”이 만나면 건은 양이요 손은 음으로 음양이 잘 맞는 것 같지만, 이들이 만날 때는 본명궁이 같은 편이냐를 먼저 따져 보는데, 건은 서사명에 속하고 손은 동사명에 속하는 다른 편이므로 서로 미워하고 싫어하는 기운이 음양의 배합보다도 강하여 흉한 일이 생긴다.
나. 오행(五行)
음양이 사물의 본체를 발하는 것이라면 오행은 사물의 변화를 말한다.
그러므로 오행은 같은 오행이라도 음과 양이 공존하며, 서로의 기운끼리 서로 도와주고 제압하며 발전하는 것이다.
먼저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 목생화(木生火)는 서로 도와주는 성질을 말하는데 불은 타고나서 재가 남아 흙을 살려주고, 흙 속에 쇠가 있어, 즉 흙이 쇠를 살리며, 쇠의 차가운 표면에 아침에 이슬이 생기듯이 쇠는 물을 살리며, 물이 있어야 나무가 자라므로 물이 나무를 살려주고, 나무가 있어야 불이 타므로 나무가 불을 살리며 서로 상생을 한다.
반면에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 목극토(木剋土),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가 되어 서로 제압을 하는데, 쇠는 불에 녹으므로 불이 쉽게 쇠를 이기며, 쇠는 단단하여 나무를 자르므로 쇠는 쉽게 나무를 이기고, 나무는 흙 속에 뿌리를 내려 파고들므로 나무는 쉽게 흙을 이기며, 흙으로 제방을 막아 물을 가두므로 흙은 쉽게 물을 이기고, 불을 끌 때는 물로 끄므로 물은 쉽게 불을 이겨 서로 상극하는 것이다.
이렇게 오행은 서로 도와주기도 하고 서로 제압하기도 하면서 변화를 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오행의 성질은, 상생의 관계는 제일 좋고, 같은 오행끼리 만나는 것을 비화라고 하여 그 다음으로 좋으며, 상극관계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 오행의 상생이나 상극도 본명궁 끼리의 같은 편이냐 아니냐에 따른 길흉을 극복할 수가 없다.
예를 들면 “감(坎)”과 “리(離)”는 오행으로 보면 감은 수(水)이고 리는 화(火)로 서로 제압하는 관계라서 흉할 것 같으나 본명궁끼리 같은 편인 동사명에 속하여 아주 좋은 쪽에 속하며, “리(離)”와 “간(艮)”은 오행으로 보면 리는 화이고 간은 토이므로 화생토가 되어 아주 좋을 것 같으나, 본명궁 끼리의 편을 보면 리는 동사명에 속하고 간은 서사명에 속하여 서로 다른 편이라서 아주 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