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감, 인간관계의 뿌리
마음읽기 :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무의식적으로 알아내는 능력,
마음이론이라고도 한다.
공감능력을 갖추기 위해 가장 요구되는 능력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 입니다.
그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의 가장 기초가 되는 능력이 다른 사람의 행동의 의도를 이해하는 능력이고요
공감 :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인지할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소통하는 능력 (자기자신을 인식해야 가능하는 일)
아기가 자아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 행동에 흥미로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를 들면 아기는 남에게 물건을 나누어줄 수 있게
되는데,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부모가 2세아이를 관찰해보면, 집에서 혼자 노는 것보다 키즈 카페나 다른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서 더 잘놀고, 더 오래 노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건 이 아이가 혼자 놀지만, 마음속으로는 다른 아이와 이미 같이 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아이는 저 장난감을 왜 가지고 놀지? 저 아이와 내가 만약에 같이 놀면,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
그런 상상의 게임, 상상의 놀이를 이미 아이는 연습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다음의 진정한 놀이, 연합놀이로 넘어가는데
아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거죠
마음을 이해하려는 능력은 또래와 어울려 놀면 더 빠르게 성장함
공감의 뿌리 - 아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공감능력을 키운다는 취지로 1996년에 설립된 심리교육프로그램 운영 시민단체
공감의 뿌리 효과 연구-토론토와 벤쿠버 28개 학급, 585명의 아동을 프로그램 전후로 분석한 결과 공격 행동이 60%이상 감소
(소감)
공감!! 정말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 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알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다.
아이의 입장에서 공감해보고 헤어려보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보도록 해야겠다.
2. 다중지능
호기심이 가장 중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다.
하루에 정말로 좋아하는 수업이 하나라도 있으면 거기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면 자기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호기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호기심은 본질적인 것)
무언가를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쌓는 지식이 필요하다.
만약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몰입한다면 결국 창의적인 사람이 된다.
학교교육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아이들이 강점과 약점을 모두 분석하고 다룬다는 것.
한 학생이 어느 분야에서 뛰어나면 그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돕지만 잘 못하는 부분 역시 관심을 갖고 가르친다는 것
따라서 아이들은 자신이 어느 쪽에 강한지 또는 어느 쪽에 도움이 필요한지 알게되는 것
자기이해지능 = 자기 성찰능력
부모가 원하는 직업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것을 존중
어린 아이들의 경우 못하는 부분은 근육처럼 발달시켜야 한다
그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땐 결국 자기가 잘 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될 수 있음
논리수학지능보다 공간지능이 좋은 아이라면 미래에 비행기조종사가 될 수도 있다.
어떤부모도 아이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이 어떤 분야에 호기심을 갖고 몰입한다면 결국 그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것을 북돋아주면 그것이 아이의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것이 될 것이다
다중지능이론의 결론은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무엇이 결여되었는지를 보지 말고 무엇이 있는지를 보라 그러면 아이는 변할 것이다
(소감)
다중지능 동영상을 통해 많은 생각들을 하고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아이가 어떤 분야에 호시심을 갖는지 찾아보고 관찰하며 그 분야를 북돋아주도록 해야겠다.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교사 부모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