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 정맥을 타고 내려와 영축지맥으로 분기되면서
염수봉 아래로 뒷삐알산을 거쳐 에덴밸리cc로 내려서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축천산을 만나게되고 임도를 따라 원동자연휴양림 방향으로
한참을 걷노라면 수암사라는 절 팻말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 수암사로 조금 올라가면 불음폭포를
만나게된다. 이 날은 수량이 적었지만 엄청난 폭포인 것만은 틀림없어 보인다.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여 언제라도 올 수 있는 곳이다.
수암사 바로 밑 불음폭포
불음폭포 가기전 작은 소폭
첫댓글 멋지네요
비온 후 가보면 대박일듯 합니다
기회됨 다시한번 가볼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