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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식품 스크랩 엿기름의 효능
이철용 추천 0 조회 170 13.07.28 06: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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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기름의 효능

엿기름에는 디아스타아제(diastase),

인버타아제(invertase:), 비타민 B, 지방, 인지질 등이

?함유돼 있습니다.

엿기름은 곡물을 당화시키는 재료로 이용되며,

주로 엿이나 식혜를 만드는 데 이용하지만

?가축 사료나 미생물의 배지를 제조하는 데 쓰기도 합니다.


?옛부터 한의학에서는

강장제 및 각기병의 치료제로 이용되기도 했는데요,

또 한방에서 소화제로 쓰이는

?대표적인 약재이기도 합니다.


1. 소화가 잘 안될 때에는

?엿기름을 분말로 만들어 10g씩 식후 복용하거나

엿기름을 불린 물에 쑥과 쌀을 넣고

?밥을 지어 먹으면 좋고,

?어린 아이들의 소화불량은 엿기름 1작은술을

찬물에 우려 하루 3회 복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2. 입맛을 돋우는데도 많이 쓰이며

?약간 볶아서 사용하면

젖의 양을 줄어들게 하면서 몸을 가뿐하게 한다고 하니

?엿기름의 효능을 잘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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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싹 엿기름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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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낮추고 비혈 당뇨등에 성인병에 좋은? 생리 활성물질이 풍부하다

어린이 성장 호로몬 촉진 면역기능 강화 발암인자억제 소화성궤양 아토피등 피부질환 치료 등에 좋다고 합니다

간에 열을 네리고 독을 해독햐여 만성 간염 간경화에 효가 적이라고 합니다

비타민B, 철분, 엽산등과 함께 30여가지의 효소가 들어 있으며칼륨이? 시금치의 55배???마그네슘3배 철분5배 비타민c 33배

칼슘이 우유 의11배 비타민B1 30배?미국의 유명한 배우가 보리 싹을 3개월 먹고 간암을 고친사례가 있어 보리 싹이 알려 지기 시작 했답니다

우리 선조는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저의 보리향 엿기름은 엿기름의 효능과 보리싹의효능을 동시에 가지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식혜를 만들때 보리 싹을 버리지 말고엿기름을 우리지 말고 그대로 망에넣어?보온 밥통에 밥과 하께넣어 삭히기를 적극 권장 합니다

삭혀 보시면 보리싹의 모든 성분이 식혜 고스란히 남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배우가 보리 싹을 3개월 먹고 간암을 고친사례가 있어 보리 싹이 알려 지기 시작 했답니다

우리 선조는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저의 보리향 엿기름은 엿기름의 효능과 보리싹의효능을 동시에 가지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식혜를 만들때 보리 싹을 버리지 말고엿기름을 우리지 말고 그대로 망에넣어?보온 밥통에 밥과 하께넣어 삭히기를 적극 권장 합니다

삭혀 보시면 보리싹의 모든 성분이 식혜에고스란히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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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기름을 사용하는 방법을 정확히 아는 새댁은 드물겠지요.
어머니가 식혜 만드는 것을 지켜보기는했지만
막상 직접 해보려니 엿기름 물을 내는 것부터 막히게 된다고해요.
얼마나 불리는지, 어떻게 불리는지부터 올바른 엿기름 내는 법을 알아보기로 해요.??



엿기름이란?

엿기름은 엿길금, 엿질금으로도 불리며 보리에 물을 주어 싹을 틔워서 말린 것을 말합니다.
보리가 싹을 틔울때 씨속에 있는 녹말을 당분으로 바꾸는 효소가 생겨 단맛을 내게되는데 그 단맛으로 식혜나 엿, 고추장을 만들때 사용해요.
엿기름가루는 엿기름을 맷돌에 갈아서 만든 가루로 맥아분이라고 하며 요즘은 이 가루형태의 제품이 나와 엿기름물을 내지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엿기름의 효능

엿기름은 소화를 돕고 위를 따뜻하게해주며 입맛을 돋궈주는 식품으로 옛부터 민간요법에 다양하게 이용돼왔습니다.

소화불량
◈ 엿기름을 분말로 만들어 10g씩 식후에 복용해요.
◈ 엿기름 불린 물에 쑥과 쌀을 넣고 밥을 지어 먹어요.
◈ 소아의 소화불량시 엿기름 1작은술을 찬물에 우려 하루 3회 복용합니다.

젖말리기
◈ 엿기름 50g을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식사 뒤에 복용해요.
◈ 엿기름을 햇볕에 말려 살짝 볶은 다음 껍질을 벗겨 가루낸 것을 5g씩 더운물에 타서 하루 3번 먹어요.


엿기름 만드는 법

1. 겉보리를 3,4일정도 물에 담궈둡니다..
2. 보리가 싹을 틔울때 열이 나기때문에 하루에 4~5번 찬물을 끼얹어 식혀줍니다.
4. 3일 정도 지나면 뿌리가 나오고 뾰족한 싹이 나오는데 5m 정도 자라면 물기를 빼고 햇볕에 말려주세요.
5. 얼리면서 말리는게 가장 맛있다고 하니 겨울볕에 말리는게 좋고 저녁때는 집안에 들여놓습니다.
얼리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효과가 좋아진다고 해요.
6. 바싹 마르면 엿기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엿기름 물 만들기

엿기름 물을 낼때는 깨끗하게 한다고 물에 여러번 씻어주면 안되요.
단맛이 다 빠져버려 식혜를 만들때 설탕을 많이 넣게된답니다.
그대로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만드세요.

1. 베보자기 등에 엿기름을 넣고 물에 담가둡니다.
2. 2시간 정도 지나면 주머니를 주물러서 뽀얀물이 나오게 해줘요.
3. 뽀얀물이 충분히 나왔으면 그물을 큰 양푼에 쏟아놓고 다시 물을 받아 배보자기를 넣고 우려내요.
4. 위의 과정을 3,4회 반복해 나온 물을 모두 합쳐줍니다.
5. 10시간 정도 그대로 두면 위에는 맑은 물이 아래엔 탁한 앙금이 남아요.
6. 윗물만 가만히 따라내주고 앙금은 버려요.
7. 엿기름은 쉬이 상하기때문에 여름에는 냉장고에서 가라앉혀줍니다.
엿기름물 만드는 법과 식혜만들기를 보려면 레시피??바로가기 를 눌러보세요.

엿기름의 효능)
엿기름은 소화를 돕고 위를 데워주며 입맛을 돋구는데 주로 쓰이며, 약간 볶아서 사용하면 젖의 양을 줄어들게 하면서 몸을 가뿐하게 한다.

엿기름을 이용한 민간요법
소화불량
- 엿기름을 분말로 만들어 10g씩 식후 복용(건강21)
- 엿기름을 불린 물에 쑥과 쌀을 넣고 밥을 지어 먹음 (건강21)
- 소아 소화불량은 엿기름 1작은술을 찬물에 우려 하루 3회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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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알동동 '식혜는 기본 .게다가 '살얼음 동동'도 아주 좋아해요.
날씨가 다시 쨍하게 추워 밖에 내놓았더니

윗부분은 얼음이 얼어 바로 살얼음 동동 식혜가 되었어요.




저희 집은 식혜를 꼭 명절에만 먹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들다 보니
한여름에도 만들고 먹고 싶을 땐 언제든지...

물론 아이가 어른보다는 더 좋아하죠.
수정과는 코를 막고 안 먹지만 ...ㅎㅎ




노란 식혜는 바로 단호박 식혜입니다.

이번엔 간단히 만드는 법으로 해서인지 어렵지 않아요.




식혜를 만들면서 중요한 점 하나는 바로 엿기름입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하얗고 맛있는 식혜가 좌우되는데

역시 전 재래시장에서 파는 싹이 파르스름하게 보이는 싱싱한 엿기름이 젤로 좋더군요.
그런데 여기서는 구할 수 없으니 마트에 있는 것 하나 사다가 만들곤 하죠.

또 엿기름물의 앙금을 가라앉혀 윗물만 잘 따라 내는 것도 중요한데 아주 맑은 걸 원하시면 반나절
그대로 두시면 되고 보통은 한 두시간만 두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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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깔끔하게 엿기름을 거르려면 사진처럼 튼튼한 천으로 주머니를 만드세요.
티타올이 크다면 그걸 이용해서 주머니로 만드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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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때 설탕이나 꿀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밥알은 물론 대추나 잣을 넣어도 좋겠죠.

전 꿀을 넣었더니 색이 약간 노르스름하게...
밥알은 확실히 잘 뜨네요.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가라앉기도 합니다.




이게 기본 식혜 만들기이고
단호박 식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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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만들자면 단호박을 쪄서 으깨어 엿기름물을 밥통에 넣고 삭힐 때 함께 넣어 삭히는데
그렇게 되면 기본 식혜는 사라지거나 아니면 밥통을 두 개로 나누어 해야 해서







이번엔 아주 간단하게 삭힌 엿기름물을 완전히 팔팔 끓인 후

조금 덜어서 단호박 퓨레를 넣고 살짝 끓였어요.

캔이라서 색이 좀 어두운 편입니다.


많이 넣으면 호박쥬스처럼 될까봐
식혜 맛인데 끝맛이 살짝 단호박향이 돌 정도만 넣었구요...
키친타올 깔고 한 번 걸러주어서 색을 맑게 했답니다.








단호박 식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석대로 만들어 드시면 되겠죠.


밥알 동동을 원하시는 분들은 설탕없이 끓여주는 점 , 식혜가 따끈하면 또 잘 안뜹니다.

그리고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으면 안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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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넣어 끓일때 사실 설탕이 무지하게 들어가는데
아예 넣지 않고 마실 때 꿀을 넣으니 왠지 웰빙음료 마시는 기분도 들고 ...
시간이 좀 오래 걸리지 사실 복잡하진 않아요.

수정과 만드는 것보다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하시면 거뜬히 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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