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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6장22-27절 축복합시다 240915 추석주간 원주희목사
2024.09.15 일 오후 3:05 ・ 31분 20초
명절 준비 잘 하셨습니까? 징계를 구웠습니까?
뭘 준비하셨습니까? 저희 집안은 우리 어머님이 주로 많이 준비를 하셨는데요.
이제 연세가 드셔서 며느리들이 좀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도 아직 대권을 안 놓으시고 또 그렇습니다.
명절에 가족끼리 모였을 때 여러분 무슨 얘기 나눕니까?
집사람이 한번 명절 중에 이렇게 뭘 다듬다가 시어머님 어머님하고 또 며느리 둘이 하고 이제 앉아서 이제 같이 이런저런 얘기합니다.
집사람은 집사람대로 속에 있는 것들을 풀어내보려고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신입사이 초반에 어려웠던 얘기들을 이렇게 하면서 이것이 좀 불편했고 이것이 좀 어려웠고 그런 얘기를 해드렸습니다.
그 얘기를 하는데 우리 어머님은 그냥 이게 서로 풀자는 얘기거든요.
뭐 하자는 얘기요? 돌아와서 섭섭한 거 부족한 거 서로 풉시다.
엽사 축법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립니다. 땅에서 풀리면 하늘에서 풀린다는 원리를 따라서 아내는 이런저런 일들 속에 좀 섭섭했던 거 이런저런 얘기 쭉 합니다.
근데 그거 집사람이 얘기했더니 옆에 있는 저희 이제 재수 씨죠.
우리 동생의 아내가 또 얘기를 또 하는 겁니다. 둘이서 얘기를 하니까 우리 형수님은 또 쭈뼛쭈뼛하다가 또 한마디를 거들었습니다.
졸지에 며느리 3명이서 지나간 얘기를 이렇게 이런 얘기저런 얘기하는데 그게 우리 어머님에게는 당신을 공격하는 말로 들려진 겁니다.
근데 어머님이 생각해 보니까 그 말들이 대응이 더 맞아요.
말들이 맞으니까 우리 어머님이 그걸 이렇게 반박하고 그래 미안하다 이러면 되는 얘기이고 그때 그랬나 이럴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게 부러워하지 않고 그 정도 가지고 뭣 하냐 나는 시어머니한테 얼마나 당했는 줄 아느냐 하시면서 당신께서 당신께서 당신의 시어머니, 저희 할머니죠.
저희 할머니한테 구박당했던 얘기를 막 쏟아낸 것입니다.
그리고는 왈칵 눈물을 쏟으셨습니다. 그래서 화해하려고 화해하고 서로 풀어서 아름다운 관계로 나가고 싶어서 시작한 이야기가 굉장히 머쓱한 상황으로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것을 받아주고, 그때 그랬습니까?
그랬구나 섭섭했구나 여러분 그리고 나는 이런 부분이 이랬다.
고마웠던 것도 나누고, 슬픔도 나누고 아픔도 나누는 그런 가정, 저와 여러분의 가정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렇게 그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는 그 여적을 걸어갈 때 하나님은 가정 안에서 놀라운 사람들을 세워주셨는데, 여러분 가정 하나님이 이 땅에서 교회와 가정이라고 하는 두 가지 기관은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어요.
교회에는 성도들을 축복하라고 목회자를 세워줬습니다.
부족하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이 직분상 축복하는 사람으로 저를 세워 놓았어요.
그래서 목사는 마지막 예배가 끝날 때 축도 손을 들고 축복 기도하는 것으로 예배를 마감합니다.
가정 안에서는요 가정 안에서는 가족들을 축복하는 사람으로 부모님을 세워 놓았습니다.
할렐루야 부모님을 세워놨어 가족 관계 안에서 아버지의 축복권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 안에서 자녀 손들에게 아름답게 풀어지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근데 우리 눈으로 보면은 허물투성이의 사람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큰 교회를 섬기는 이찬수 목사님과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를 지난주가 우연히 이렇게 듣게 됐는데 그분 두 분의 설교가 같은 주제를 얘기를 하는 겁니다.
유기성 목사님 이럽니다. 사람들은 마치 자기를 천사처럼 그렇게 생각하신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천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를 악마처럼 여긴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인터넷 댓글로 온갖 비방과 공격을 막 해대는 사람도 있고, 고귀하신 유기성 목사님 이렇게 하시는 분도 있고, 그중에 어떤 분들은 천사처럼 여겼는데 당신은 사실 악마군요.
이렇게 말하는 분도 있다는 겁니다. 근데 왜 그분을 천사처럼 여기는 사람이 있고, 왜 그분을 악마처럼 여기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분의 멀리서 보면서 단점 하나하나가 너무 크게 보이니까 그걸 악마처럼 여기는 사람도 있고, 그분이 가지고 있는 멀리서 보니까 존경스러워 보이는 모습들이 있어서 그 멀리서 보면서 존경해서 천사처럼 여기는 사람도 있고, 여러분 사람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천사 같은 모습도 있고 누구나 다 악마 같은 모습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할렐루야 동의하십니까? 부산에 있을 텐데 부산 정상에 이렇게 가운데에 황령산이라고 하는 산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오면 황령산 정상으로 차를 몰고 올라가서 그 산 위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여주는 것이 부산 여행 코스의 제가 사람을 인도하던 마지막 코스였습니다.
낮에는 자이 음식을 먹고 관광지 이렇게 해운대도 가보고 이렇게 안내해서 그 바닷가를 보여주다가 저녁 늦게 되면은 아리 한번 가볼 때가 있다 하면서 황령산 정상을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황령산은 부산 한복판에 솟아 있습니다.
그 산 국덕에 올라가면 부산 시내 전체가 동서 사방으로 다 둘러보입니다.
근데 부산은 집들이 참 묘해요. 산 능선 7부 능선까지 거의 집들이 들어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에 올라서 흥령산 산 위에 올라가면 부산 시내 야경이 다 그렇게 보이는데 온 도시가 성탄 터기를 켜는 것 같아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와와 그럽니다. 그 시원한 바닷바람이 막 몰려오는 속에 그걸 맞으면서 평화 황룡산 정상에 봉수대 있거든요.
봉수대 것에 서서 사방을 돌아보면서 그 별빛 같은 그 야경들을 보면서 그렇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그분들 데리고 내려오면서 길가에 서 있는 가로등 하나를 보여줍니다.
뭐가 보입니까? 그 찬란한 장면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등에 무슨 감동이 되겠습니까?
아무 생각 없이 그거 뭐 있는데요 이럽니다. 가로등을 저 가로등 보세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가로등 봅니다. 저 산 위에서 봤던 별빛들이 불빛들이나 요 산 밑에 있는 가로등이나 똑같은 불빛이에요.
근데 산 위에서 멀리서 봤을 때는 그렇게 아름답고 가까이 와서 보면 그 가장 요긴한 가로등이 그렇게 볼품없고 보잘것없는 그런 존재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목사가 돼서 그런지 자꾸 교훈으로 넘어가는 거지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멀리 있는 사람을 보면 장점이 강하게 보여서 존경할 수도 있고요.
단점이 강하게 보여서 비난하기도 쉽고요. 가까이 있는 사람을 보면요.
장점도 그저 그렇고 단점도 그저 그렇고 다 고기서 고기인 그 사람들일 뿐이에요.
저와 여러분 마찬가지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면 단점도 고만고만하고 장점도 고만고만한 그런 사람이에요.
한번 따라 합시다. 먼 데 있는 사람 존경하고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합시다.
제 친구 장봉리 목사가 저한테 전해준 귀한 덕담이 먼 데 있는 사람을 우리가 존경하고요.
가까이 있는 데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법 그것을 터득해 나갈 때 우리에게는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은혜가 있고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섭섭함이라고 하는 것들을 이겨나갈 수 있는 아름다운 터들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하나님은 그런 관계들 이루어진 속에 직분자 축복의 직분자를 오늘 세워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라라고 했습니다.
축복이란 말은 빌축자의 복복자를 써서 복을 빌어준다라는 뜻이에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통해서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라.
복을 빌어주어라 그렇게 권면을 합니다. 그리고는 그 복을 빌어준 내용을 쭉 말하고 난 뒤에 27절에 이렇게 말해요.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누가 복을 주시리라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시리라.
복은 누가 주십니까? 같이 읽어 시작.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할렐루야 복은 누가 주십니까?
하나님이 주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주십니다.
할렐루야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데 축복하는 것은 누가 압니까?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축복하는 직분을 맡은 저 같은 목사 이게 축복의 직분을 맡은 사람이 해야 될 일이고요.
근데 이게 교회 안에서는 제가 하지만 여러분의 가정 안에서 누가 압니까?
옆 사람 축복합시다. 당신이 축복의 직분자입니다.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바로 나요.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바로 당신이요.
바로 저와 여러분들이 가정 안에서는 축복의 직분자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가정 안에서 부모의 축복들이 그렇게 쏟아지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인간은 언어를 통해서 놀라운 일을 행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을 창조했는데 우리 인간은 언어를 통해서 규정해요.
규정하는데 권위를 가진 사람이 규정해 주는 말이 그 사람의 일생을 결정짓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성적 빵점 맞아온 애한테 이 녀석아 뭐가 되려고 빵점 맞아왔냐 니는 되는 꼬라지가 없네 이렇게 말하면요.
얘는 그런 말을 한 번 들을 때는 어쩔지 모르는데 한 번, 두 번 세 번 자꾸 듣다 보면 자기 스스로 나는 되는 꼬라지가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결정해버려요.
언어는 사람을 규정해 놓습니다. 특별히 권위를 가진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을 묶어버립니다.
따라서 묵는 말, 푸는 말, 여러분의 언어 생활이 묵는 말들이 끊어지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특별히 경상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니까 경상도 사람들은 가정 안에서 삶의 자리 안에서 묵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요.
이것 하지 마라 저것 하지 마라, 뭐 하지 마라, 뭐 하지 마라 하지 마라는 말을 너무너무 많이 들어요.
이것도 해봐라 저것도 한번 해봐라. 긍정의 언어보다는 먹는 말을 너무 많이 듣고 자란 아이.
그래서 그 묵는 말들 속에서 사람을 자꾸 위축시켜버려요.
경상도 사람들에게 없는 기술이라 했는데 창의력이 별로 없습니다.
특별히 유교가 강한 사람들, 유교적 가풍이 강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에게는 창의성이 잘 나오지가 않아요.
경직되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 안에서 푸는 말들이 아름답게 풀어지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푸는 말들은 이것도 한번 해봐라. 저것도 하면 야 넌 이걸 잘하는구나 여러분 사람이요.
100가지를 못해도 한 가지 잘하는 것 있어요. 한 가지 잘하는 거야.
이거 잘하는구나 이것 한번 해봐라 그러면요. 거기에서 사람은 한 가지의 희망을 찾고서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푸는 말이 축복의 말이에요. 묵는 말이 반대로 뭔 말이겠어요?
저주의 말입니다. 부모가 돼서 잘 망해라 망해라 이렇게 하지 않잖아요.
하지만 우리가 하는 언어 생활 안에서 묵는 말을 통해서 사람들을 꽁꽁 묶어버리는 날개, 인생의 날개를 확 꺾어버리고 명절을 맞이해서 여러분의 가정 안에서 이게 다시 풀어지는 기회가 오는데 따라 합시다.
십자가 앞에서 용서할 때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합니다.
축복의 직분을 맡은 사람에게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는데, 여호와는 내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축복하라는 겁니다.
이 축복의 전제는 관계가 회복돼야 된다라는 거예요.
뭐가 회복돼야 된다. 관계가 회복돼야 된다.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목회자와 성도와의 관계가 세워질 때 그때 축복 기도는 의미를 발하게 됩니다.
관계가 회복되지 않으면 축복의 말을 해도 축복의 말을 곧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런 왜곡된 우리의 마음의 심성들이 있거든.
아름다운 관계 속에서 축복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래서 이 관계가 회복되어지려고 하니까 뭐가 필요하느냐 따라 합시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여러분 축복은 하나님이 하시는데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주로 십계명에 나옵니다.
1부터 4계명까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주어지는 축복은 생명에 대한 것들이에요.
근데 5부터 십계명까지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얽히고 얽힌 일들 속에서 살아가는 자에게 주시는 복인데 그 복은 어디에 달려 있느냐 우리가 살아가는 주로 축복과 관계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복과 관계 있습니다. 그래서 5부터 십계명까지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떤 관계 속에 살아가느냐에 대해서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근데 인생을 살아보니까 잘 살아보려고 하는데 잘 살기가 쉽지 않고요.
가까운 사람 결혼할 때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말했는데 제일 고생시키기가 쉽고요.
나를 기대해 주고 응원해준 사람에게 실망을 끼치기가 쉬운 게 우리 인생들이에요.
그래서 이 관계를 회복하는 우리 언어들이 필요한데 적어놨어.
빨간 단어로 네 가지 관계를 회복하는 4가지 단어 있습니다.
시작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안 좋습니까? 이거 여러분 나가실 때 예배 순서지에 보시면 있습니다.
한 따라 합시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가 지난번에는 찬송으로 배웠잖아요.
미고사추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 네 가지 단어입니다. 우리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잘하고 싶었는데 잘 못해준 것들에 대해서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되는데 감정적으로 툭 튀어나오는 말들 때문에 상처 준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미안합니다.
그리고 그래도 감사한 것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 번 더 따라갑시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렇게 이런 고백을 진실한 고백을 통해서 서로를 용서하고 용서받고 받아들여질 때 부모의 축복권은 제대로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목회자의 축복권은 제대로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할렐루야 그 아름다운 은혜가 우리 교회 안에 여러분의 가정 안에 풍성하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래서 이같이 축복하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너에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이렇게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은 애굽과 바벨론 사이에 끼어 있는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 사이에 끼어 있는 그런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나라였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늘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지키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으면 지켜줄 수 없는 나라. 근데 그 주변에 있는 나라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당대의 최강인 애굽이었고요. 이쪽엔 바벨로니아예요.
그래서 가장 강대국 속에 끼어 있기 때문에 자주 국방이라고 하는 것은 애초부터 답이 안 나오는 나라가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어떻습니까? 중국하고 일본하고 대륙세력과 해양세력 사이에 끼어 있는 나라예요.
자주 국방은 답이 나오는 나라다 안 나오는 나라다 안 나오는 나라입니다.
북한하고 싸우면 자주국방될지 모르지만은 우리가 처해 있는 국제 정세는 만만치가 않습니다.
근데 이스라엘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근데 저와 여러분의 인생과 삶의 자리 안에서도 하나님의 지키심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지켜주는 생이 되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면 험난한 파도 속에서 인생의 열매를 맺어갈 수 있는데요.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으면 그냥 열심히 수고하는 것이 그냥 그냥 헛수고가 되어버리는 그런 게 바로 우리나라의 처지예요.
여러분 이 나라가 지금 어떻습니까? 이 나라는 사실은 지금 굉장히 잘 살아야 될 때입니다.
세계 제 4차 세계 혁명이라고 해서 산업혁명이라는 시대가 펼쳐지면서 반도체 수요가 엄청나게 지금 늘어나 있고요.
AI 반도체가 막 등장하면서 이 반도체 수급난이 지금 펼쳐져 있어요.
전기차로 전환되면서 배터리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잘 살 수 있는 모던텀을 가졌습니다.
근데 이 나라가 지금 굉장히 지금 어렵습니다. 추석이 됐는데도 과외를 사러 공판장에 가니까 주차장에 차들이 별로 없어요.
경기가 얼마나 안 좋은지 삼성전자가 가문한답니다.
왜 이런 줄 압니까? 그냥 정상적으로 이렇게 됐으면 전에처럼 쭉 진행돼서 우리나라는 잘 살아야 돼요.
그런데 미국과 중국이 패권 전쟁을 하면서 산업 기반을 재배치를 시키고 있어요.
그러면서 반도체를 미국에다가 지어라. 배터리 공장을 미국에다 지어라.
전 세계에 지금 배터리와 반도체를 진 나라가 가장 잘 살아야 되는데 이 두 가지 기술을 다 가지고 있는 나라가 기술을 지금 다 뺏기고 있는 그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시대가 불확실성 속에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지켜주심에 묘합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심에 묘합니다. 인생 가운데서 하나님이 도우시는 생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속에서 뚫고 나갈 구멍을 찾아내고요.
새로운 길들을 열어나가는 놀라운 은혜가 펼쳐지게 됩니다.
여러분 전 세계 제3 세계권에서 모든 나라들이 롤 모델로 삼는 나라가 어느 나라인 줄 압니까?
대한민국입니다. 세계대전을 거치고 6.25 전쟁이 국내에 남북 전쟁만이 아니잖아요.
중고군이 들어오고 소련군이 들어오고 미군이 들고 전 세계 16개 나라가 뛰어들어와서 전쟁을 절친 나라, 전 세계 모든 산업 기반들이 다 무너진 데서 이렇게 이만치 일어선 나라가 없어요.
그래서 이 나라가 전 세계의 경제 롤 모델이 되어 있는데 문제는 그 고비 고비를 지날 때마다 우리는 4.19를 지냈고 516을 지냈고요.
광주 민주화 운동을 지냈고요. 온통 나라가 뒤죽박죽 되는 속에서 계속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 시대에도 하나님이 도우시는 인생이 이 나라 가운데 풀어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지키시는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가운데 또한 풀어지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아론을 통해서 그의 백성들을 축복하는데, 하나님은 너희에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켜주시길 원한다라고 축복했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이 이들을 축복한 내용은 25절입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따라 지키시는 복, 도우시는 복, 하나님이 주시는 큰 복은 지키시는 복과 도우시는 복이에요.
지켜주시는 복 안에서 도우시는 복이 펼쳐지게 됩니다.
도우시는 복이 함께하는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 비추사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원한다라고 축복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았더니 뭐 내놓으라 내보따리 내놓으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물에 빠진 사람은 물에 빠져 있을 동안에는 살려만 주시면 어어어어 하지만은 그 사람 살아나고 난 뒤에는요.
물에 빠진 통에 잃어버렸던 내 보따리가 아까운 겁니다.
그게 인간이에요.
인간은 물에 빠진 것을 건져내주는 복도 필요하지만은 건전해진 그 사람이 그다음 인생을 살고 먹고 살고 나갈 보따리도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나라 이 민족을 지키시는 은혜를 주시고 도우시는 은혜를 주셔서 지금까지 도와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가정과 삶의 자리 안에서도 여러분의 자녀 손들 속에서도 지키시는 은혜와 도우시는 은혜가 함께하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두 가지 은혜 아래서 인생을 이 민족을 이끌어주셨고, 우리의 가장 오랜 삶의 자리를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다음 26절에는 이렇게 축복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더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그랬어요.
여러분 도우심의 은혜와 지키심의 은혜는 눈에 보이는 역사라고 한다면 우리의 마음속에 주는 하나님의 평강은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큰 집을 가지는 것도 너무 좋은 일이지만은요. 그 집 안에 행복한 가족이 사는 것은 식구가 오순도순 사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축복하라고 명하실 때 지키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도우시는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은 평강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아론을 통해서 주의 백성들에게 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축복할지니 복은 누가 주신다 같이 읽어서 시작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할렐루야 그들 대신에 여러분의 이름을 넣어보세요.
원주인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우리 가족들에게 축복할지니, 원주에 있는 이 같이 내 이름으로 내남 제일의 성도들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주리라 복을 주리라.
할렐루야 복은 누가 주십니까? 하나님이 주십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데, 하나님은 이 인생을 다 살아가는데 정말 소중한 것이 살아가는 중에는 복이 필요하고요.
죽음 맞이할 때는요 생명이 필요하고요. 할렐루야 생명에 대한 축복과 이 복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그 주실 때에 하나님은 복된 관계를 통해서 우리에게 안겨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가정 안에 이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는데 이런 꿈을 꾸었다 하지 않습니까?
한 사람이 지옥을 가봤더니 거기에 이 가운데다 가 김이 무럭무럭 오르는 이 밥이 푹 놓여 있는데 사람들이 숟가락을 다 들고 있는데 긴 장대 같은 숟가락을 들고 있어서 그 숟가락을 푹 파반 슬퍼가지고 내 입에 넣으려고 하니까 이 숟가락이 너무 길어가지고는 계속 넣으려니까 이 뒤로 넘어가고 못 먹고 있습니다.
쫄쫄 굶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그다음 날 또 꿈을 꿨는데 천국에 가봤더니 가운데 밥이 있는 것도 똑같아요.
근데 긴 장대 같은 숟가락을 한 수를 푹 퍼 가다 거지요.
원 목사가 푹 퍼서 최정은 장로님을 턱 넣어주고 최 장로님이 푹 퍼서 김윤민 지사님을 턱 넣어주고, 김윤민 지사님이 푹 퍼서 원민의사 풍로드리고 원주사이 푹 퍼서 한양 고사 넣죠.
여러분 똑같은 밥이 있는 건 똑같은데 서로가 서로에게 먹여주고 먹여주는데 너무너무 배불러가지고 천국이 이렇게 좋다라고 하는 그런 꿈을 꾸었다는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천국이 어디 있습니까? 행복한 관계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관계 속에서 우리가 입으로 뱉는 그 한마디가 인생을 열어주기도 하고 닫기도 하는 역사를 만들어 냅니다.
저와 여러분의 가정 안에서 축복의 관계 안에서 하나님의 복 주심이 흘러나가는 아름다운 은혜가 있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말을 하시고 자제분은 자제분대로 이야기를 하시고 이것을 서로 얘기해 놓을 때 피부는 십자가 앞에서 용서하고 화해하고 오해를 풀어내고 해서 하나님이 주는 회복의 놀라운 역사가 여러분의 가정 안에 이루어지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풀려고 하는 말들을 역리로 닫아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 수 있어요. 사람이에요. 근데요. 그렇게 하지 말고 복음 안에서 서로를 풀어내고 서로 회복시켜서 땅에서 푸는 자에게 하늘의 것들이 풀어지는 놀라운 은혜들을 경험하는 명절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명절을 맞이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축복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 말씀이 가정 안에서 삶의 자리 안에서 아름답게 풀어지게 해 주셔서 우리의 자녀 손들이 우리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아내는 아름다운 은혜가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여호와께서 한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우리 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대중교통 역사 충만하신 역사가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복된 관계, 축복을 나누는 은혜를 나누는 아름다운 간지를 소망하며 이 말씀 믿음으로 붙들고 그렇게 나아가는 내남 제일의 모든 성도들 위에 가정과 삶의 모든 자리들 위에 우리 하나님의 복 주심의 놀라운 역사가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계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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