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아담스, 캐나다의 락 가수이자 사회운동가이자 사진작가이다.
잡지에 적혀있던 브라이언 아담스에 관한 글중 가장 인상 깊었던 글귀는 "사람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며 삶을 살아간다.
브라이언 아담스의 사진을 보면 그가 어떻게 세상을 대하고 사람과 교류하며 사진으로 소통하는지 읽힌다." 라는 문구였다.
이번에 사진촬영과 감상이라는 과목을 배우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사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 뒤 난 어떤 사진을 찍고 싶은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 결과 이쁘거나 장대한 자연보다는 사람들이 교류하고 그때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사진에 담고 싶다고 느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의 매력과 내면에 진실된 감정과 이야기를 발굴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부분에 재능이 있는 브라이언 아담스의 사진을 참고하며 많이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의 다양한 사진을 찾아 보았다. 앞으로의 사진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다.
아래 3장의 사진은 브라이언 아담스의 작품 중에서 애틋함, 자신감, 그리고 인체의 아름다움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잘 표현한 것으로, 인상 깊었다. 이에 그 사진들을 첨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