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https://youtu.be/5c9LWmr2AH4
제목 : 어린이를 사랑하라
말씀 : 엡 6:4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본 문>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부모는 모두 자녀를 사랑합니다.
자녀에게 잘해 주고 싶어 합니다.
자녀를 미워하는 부모.
아무것도 안 해 주는 부모.
잘해 주는 부모.
지나치게 잘해 주는 부모가 있습니다.
자신은 어디에 속한가요?
1. 자녀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부모
부모가 폭언 폭행을 하면서 키운다.
천대한다.
밥도 안 준다.
잘못 했을 때 꾸중만 한다.
욕하고 때린다.
너 때문에 내가 고생한다고 한다.
잘했을 때 칭찬이 없다.
아이들을 학대한다.
아이들은 탈선한다.
이런 사람은 아이를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것이다.
2. 사랑하는데 아무것도 안 해 준다.
부부가 바쁘거나 생활이 너무 어렵다.
그래서 아이들 돌볼 시간이 없다.
밥 주고 학교 보내주고 돈 주면 다했다고 생각한다.
전혀 돌보지 않는다.
아이들이 외롭다.
아이들이 알아서 커야 한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놀다가 탈선한다.
잘한 일과 잘못한 일을 가르치지 않는다.
알아서 하라고 한다.
아이들은 분별력이 없게 된다.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3.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잘해 주는 부모
의식주 문제를 걱정하지 않도록 해 준다.
학교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부모가 언어와 행동에 본을 보인다.
아이들에게 같이 시간을 보내고 대화도 많이 한다.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한다. 자녀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한다.
잘한 것을 잘했다고 하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말해 준다.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인성교육을 시킨다. 그래서 주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도록 한다.
영성 교육도 시킨다.
아이들 앞에서 부부가 다투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이런 모습이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4. 지나치게 사랑하여 지나치게 잘해 준다.
부모가 지나치게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려고 한다.
어려서부터 학원, 영재 교육, 외국 여행시키고 바람이 크다.
모든것을 자녀에게 맞추어 산다.
잘잘못과 관계없이 자기 자녀 말만 믿고 자녀 편만 든다.
자녀 인성교육을 하지 않고 이기적이고 개인주의로 키운다.
사춘기가 되면 부모 말을 듣지 않고 사고를 친다.
청년기가 되면 부모를 떠나 살려고 한다.
사회생활도 매우 어렵게 한다.
사회는 이기적인 사람을 받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겪는다.
이런 부모도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5. 현대 자녀들의 문제점
인성을 배우지 못했다.
그래서 예의와 예절, 그리고 정의 공의, 의리와 신의를 모른다.
자기밖에 모른다.
사회 적응력이 떨어지고 사고만 일으킨다.
영성도 배우지 못했다.
교회를 다녀도 신앙이 없다.
그래서 대학생만 되면 세상으로 나가서 죄를 짓고 산다.
죄 값으로 청장년기에 고생한다.
6. 진정으로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
바르게 키워야 한다.
즉 인성교육을 바르게 시켜라. (돈 버는 기계나 성공하는 기계로 만들지 말라)
기독교인은 영성 교육 시켜라. (자녀 지옥 가게 하는 것은 사랑 아니다)
학교나 사회에서 바르다. 옳다. 대인관계가 좋다. 일 잘한다고 키워야 한다.
이것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결 론>
자녀 사랑한다면 교육 목표를 정확하게 새우라.
첫째 하나님 잘 믿는 것.
둘째 건강한 것.
셋째 공부하는 것. (전문적인 기술)
넷째 항상 어려운 사람 돕는 것. (인성 길러줌)
이렇게 키우면 어린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잘못 키우면 커서 가정을 파괴하고, 부모에게 불효하고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를 사랑한다면 바르게 키워야 합니다.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부모는 자녀에게 잘못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계하고 양육하라는 말씀입니다.
(신 6:5-7)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자녀가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첫 번째로 가르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자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