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표어"하나님 앞으로 나아옴"
♠ 예배보다 중요한 일도 없고,예배보다 바쁜일도 없습니다.♠
♤ 영혼 은혜를 경험하는 예배 ♤영혼구원에 최선을 다하는 전도
♤지역사회가 꼭 필요하는 봉사 ♤ 사랑이 충만한 교제 ♤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온전케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아니하고오직 능력에 있음이니라 ♤
[고린도전서 4:20]
주기도문
하늘에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 21:1-25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 17. 세 번째 이
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
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25. 예수께서 행하
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본 내용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3번째 나타나신 일이
라고 14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고 3번씩이나 물으시고 그의 답을 들으신 후 양들을 돌보라고 명하
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제자들을 다시 찾으신 예수님
사도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2번이나 접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세 번째 만나주셨는데 그들이 고기잡이 하는 중에 찾
아오신 것입니다.그들은 밤새도록 고기도 잡지 못한 상태에서 본문
6절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고 하신 주의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11절에 대어 153마리가 잡혔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처음 부름 받던 날에도 이런 경험을 했었습니다(눅5:7-).
육지에서 한 오십 칸은 약 90m 정도인데 큰 물고기가 가득해서 그
물을 끌고 오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육지에 와보니 주님께서 벌써
조반을 준비하셨습니다. 깜짝 놀랐겠지요?
2.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조반을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3번을 연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느냐’ 하신
사랑의 단어가 원문상 두 번은 아가페로 마지막은 필레오로 물으셨
습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어린 양을 먹이고, 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베드로는 성령 충만 후에 아가페 사랑으로 주
님을 사랑했음을 보게 됩니다(사도행전). 주님의 복음을 위해 목숨
을 거는 일은 예수님의 부활의 몸을 보게 된 체험가지고도 가능하
지 못한 것을 봅니다.
본문 마지막 25절에 보면 예수께서 행하신 일을 다 기록한다면 책
을 세상에 둘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일을 보이셨다 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3년간 수많은 기적을 체험했고 많은 교훈에 감동했던 자였
지만 아직 사명을 감당 할 수 없었습니다.
18절에는 나중에 베드로가 순교하게 될 것을 예언하신 내용인데
이 말씀을 듣고 옆에 있었던 사도요한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자기 사명 감당하다 죽으면 그만이지 남의 인생은 왜
물었을까요? 베드로의 심기가 좀 불편했었는지 모릅니다.
본문 2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고 하셨
는데, 요한은 사도 중에 가장 오래 살았고 100세를 누리다 산 순교
자 생활을 하고 자연사로 돌아가셨습니다.
주께서 부활하셔서 놀라운 영광의 몸을 보이신 것만으로도 사도들
은 고기잡이 갈 것이 아니라 나가서 부활에 대해 증언을 해야 했었
습니다.
한데 고기 잡으러 갔다가 허탕을 치고 있었는데 주님이 오셔서 많
이 잡게 하신 후 다시 사명을 감당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만약
은혜를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다시 기도를 더 열심히 해서 성령
충만 받아 주님의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
다.
말 씀 :강종수 목사
제 목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성 경 : 요 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