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배운 도둑질 밤새는줄 모른다고...
뒤늦게 유료터 향붕어의 알송달송한 입질과
토종붕어와 전혀다른 크기를 단번에 느낄수 없는 힘에...
요즘은 유료터에 자주 나가보았습니다.
풍덩 원봉돌을 고집하던 본인이였지만 살금살금 현재는 스웨벨 편대 까지 타협을 하고
낚시를 하고 있지만
향붕어의 채비는 채비의 장르가 무언가 보다는
그날그날 붕어 버릇과 낚시터 마다 붕어의 버릇과 컨디션이...
찌와 봉돌의 무게조절 목줄의 길이에 있다는것을 꼭 증명해 내 보겠으며
모노가 아닌 카본1.5호라면 노지이든 유료터이든 어디에서도 통할거라는
두가지 숙제를 내년 시즌 에는 꼭 풀어 내리라고 본인과 약속 합니다.
가볍고 간단한 낚시를 추구하며 올라운드 의자 받침틀을
개발하고 생산 했는데
유료터의 특성상 노지와 같이 밤을 새우거나
긴시간 낚시를 하는 조사님들이 거의 없는것을
제가 안게 요즘 입니다.
몇가지 유료터용 소좌를 써보고 난 요즘
아주 긴시간이 아니라면 유료터에서 짬낚이라면
소좌도 순발력을 요하는 장비임에는...
커맨더
유료터를 다녀온후...
예전엔 소좌대를 많이 써보았지만 다리를 벌리고 있어야만 한다는
불편함에 오로지 미라클 소좌만 새모델이 나오는대로 노지에서 오랜시간 10여대 정도 써왔습니다.
유료터용으로 생산하는 판야.나루예...등등
소좌에 애초에 관심 조차 갖고있지 않았는데...
오직 유료터만 다니는 후배와 유료터 낚시를 다녀온뒤 소좌에도 다리를 벌리지 않는 모델이 있다고 하여...
마침 친구 아들이 요즘은 안쓴다는 판야 커맨드라는 소좌가 있다고하여 들고 나와서...
첫번째 사용함을 피력 하자면 완전히 생각을 벗어난 불편함에...?
이유는 무얼까?
제가얻은 결론은...
판야 커맨드 라는 다리를 좁일수 있는 모델에...
엉덩이 시트가 높아 낚시중 챔질 자세에서 몸의 중심을 앞으로 구부리고 있어야하는 자세에서
다시 원래 등을 등판에 붙이는 과정에서 어색한 자세가 된다는...(거의 시트의 앞부분에 엉덩이가 걸처있는 상태라...)
사무실에서 10여분 이상 이리저리 앉아 있어 보면서 나름대로 얻은 결론은
우선 시트크기가 성인의 엉덩이가 닿는 부분이 성인의 엉덩이 크기보다 좁다.
다음은 시트 포지션이 너무 높아...(침대같이 스프링까지 넣어 만든 엉덩이판...)
그리하여 다음날 바로 과감히 시트 두께가 10Cm가 넘는걸 과감하게 6cm~7cm로 낮추고
35cm X 35cm 의 시트 넓이를 사용하던 방석으로 35cm X45cm 로 새로 제작을 맡겼습니다.
사진상으론 표현이 좀 덜된듯한데
사이즈를 정사각형에서 확실한 직사각형으로 10cm정도 늘렸습니다.
낚시의 특성상 몸의 중심이 앞쪽으로 있다가도
등에 기대는 자세로 변경시에도 자연스러워져 엉덩이가 밀리면서
않을수있어 편안함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시트 넓이가 늘어난만큼 엉덩이시트가 다리를 붙일수있는 공간을 조금 침범하더라도
소품상자 사용은 방석자체가 부드러워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가운데 사물함도 미닫이라 소품을 넣고 빼는데 불편함도 없습니다.
앞뒤로 10cm 가 늘어났을 뿐인데 소좌위에서 가부좌도 가능하며...
젠틀맨(사진우측)
사진 왼쪽부터 판야캡틴 / 판야커맨드(구형) / 판야 젠틀맨(구형) 입니다.
왼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자꾸 커집니다.
소좌의 장점과 단점을 제가 느낀대로 하나하나 파 헤쳐 보겠습니다.
젠틀맨 소좌는 절반을 접어서 보관하며 사용시 펼져서 운영하는 본래의 소좌 모습을 하고있는
다리는 오무릴수없는 구조의 전형적인 소좌의 모습입니다.
젠틀맨의 시트역시 35X35cm 에서 35~45cm 의 베이지색의 가죽시트(위에있는 검정 전용시트 에서)로
하나더 만들어 앉아보니 역시 이놈도 훨신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이놈도 역시 쓰던 방석을 리폼)
다른분들은 판야의 두께가 10cm가 넘는 높은 방석이 고급스럽고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지 모르겠으나
의자는 걸터 앉는다는 느낌보다는 몸을 맡길수 있어야 편안함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인데...
낚시의 특성상 순발력을 요하는 경기낚시나 순간을 포착해야하는 내림낚시의 경우는
장시간 등을 의자에 기댈수 있는 시간 조차 여유가 없을수 있겠으나...
심지어 등을 기대는 시트가 없는 모델도 있더라구요.
본인과 대다수의 조사님들이 추구하는 바닥 낚시 에서는 기다리는 시간이 불편하다면
낚시는 취미와 휴식이 아니라 피로를 느낄수 있는 노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고된지 5년은 넘었을텐데 판야 젠틀맨 소좌는
계속 창고안에 잠만 자고있던 지인의 아들장비입니다.
제 세팅방법중 변함이 없는건 몇개의 스티커와
미라클 마그네틱(구형) 받침틀 뭉치 입니다.ㅎ
판야 캡틴 구형 입니다.
지면에 닿는 부분과 로고 무늬만 다를뿐 거의 모든 제원은 거의 같습니다.
판야 캡틴(사진 위)
판야 소좌중 플레그쉽 판야캡틴 (신형두대와 구형 한대) 소좌 입니다.
커맨드신형과 달리 아직은 접는다리가 생산이 안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모델 이후의 신형은 아직 없다네요.
유일하게 장착과 탈착이 가능한 팔걸이가 달려 있는데(구형엔 팔걸이를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사용해 보니 없는것 보다는 낫다는 정도 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각목(멀티바)을 달기전에 기본적인 경첩이 4개가 있다는건(다른 소좌는 기본 경첩이 3개 입니다)
그만큼 소좌의 넓이가 제원상 정확히 5cm 넓습니다.
시트의 넓이가 40cmX37cm 제원의 표시되어 있습니다.(커맨드 350X350mm)
느낌상으로 보아도 캡틴이 확실히 넓어 보입니다.
전체 소좌의 길이는 같지만 등에 기대는부분도 8cm 높은데
새로한 낮은시트에 앉으면 머리를 살짝이라도 댈수있는 정도의 높이라 편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별것도 아닌것같지만 머리가 닿는것과 그렇지 않은 차이는...
방석도 약간의 넓이가 낚시의 시간을 많이 편하게 할수있다는 겁니다.
소좌용 받침틀 뭉치
노지에서 레일을 이용한 받침틀 또한 소좌용. 올라운드형.
받침틀 뭉치는 저에겐 오로지 미라클 자석식입니다.
저희 알엔피싱 에서 받침틀 뭉치를 수차례 설계 개발 하였으나
만족하지 못하고 판매를 하지못한 이유 이기도 합니다.
거의 모든 낚시장비와 소품을 공유하고 타협하며 사용 하고 있지만
받침틀 뭉치 만큼은 어느조구사 어떤 뭉치와도 타협하지 못하고 있는
FOP 미라클 조구사의 구형 마그네틱 받침틀(자석식)입니다.
사용은 안하지만 우동판은 나루예제품 으로 나루예 뭉치 두개를
떼어내고 미라클 뭉치로 바꾸어 다는 쉽지않은 과정을 거쳤답니다.
기존의 시트보다 넓이고 높이는 낮춘 방석 입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소재는 가죽이라 새것같지도 않고
색갈은 달라도 그냥 쓸만할듯...(판야 커맨더.캡틴)
무게는 좌대 9.9kg 가방3.75kg (악세사리제외) 받침틀 뭉치 멀티바및 그릇류...후덜덜 입니다...ㅠ
하나를 얻는게 있다면 당연히 잃어야 하는것도 있어야 하듯
편안함을 얻는다면 무게는 감담해야 한다는...ㅎㅎ
다리의 모양을 좁일수 있다는건 장시간 낚시에 틀림없이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판야 커맨드) 무게는 좌대 8.75kg 전용가방 3kg (악세사리제외) 포함하면 이놈도 후덜덜 입니다.
유료터 특성상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면 되지만 노지의 짐빵은...ㅠ(판야레저 제공)
사진우측은 판야 위아래 라는 악세사리인데...
저는 아직 꼭 필요로 하는 소품인지는...
첫댓글 그렇지요
소좌가 아무리 잘만든들....
낚시의자의 편함을 따라갈수는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소좌는 짧은시간 , 마릿수 낚시를 하는 유료터 짬낚용이란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자꾸 모으시고, 또 내다팔고...
역시 그 또한 낚시란 취미의 한 재미이긴 하지요^^
낚시의자가 가장 편안하다는데는
누구나 동의 할겁니다.
소좌는 등을 기대기 않고 낚시할수 있도록...
속공낚시...?ㅋ
그래서 올라운드 의자 받침틀을 만든건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