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장 하늘에 새 예루살렘은 실물이다
하늘 새 예루살렘성이 14만 4천 성도가 포함되어 있지만 실지 건물인 새예루살렘성이 분명히 있는 것이다. 만일 하늘에 실물인 새예루살렘이 없다면 14만 4천 성도들이 하늘에 가서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요14장 1-3절]「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공동번역에는 "만일 거기에 있을 곳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말하겠느냐"하였다. 분명하게 있다는 말씀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있을곳)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하셨으니 이 얼마나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까 『만일 거기에 있을 곳이 없다면 내가 너희에게 이렇게 말하겠느냐 (공동번역, 요14장 2절』)하신 말씀을 보아서도 하늘에 실물인 새 예루살렘이 있다는 것은 도무지 부인할 수 없다. 사도 바울은 하늘의 새 예루살렘에 대하여 광대함과 천만천사와 하늘에 장자 총회와 온전케된 의인들의 영들과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 등등의 어머어마한 광경을 보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공동번역 히12장 22-24절]「그러나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시온산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이며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있고, 잔치가 벌어져 있고 또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교회가 있고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이 계시고 완전히 올바른 사람들의 영혼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이신 예수가 계시고 아벨의 피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속죄의 피가 있습니다」하였다. 앞서 기록한 말씀은 분명한 사실을 편지로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자기 피를 가지고 단번에 들어가셨다고 하였다. [히9장 11-12절]「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하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하였다. 유대나라에 세워진 지상의 성전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고 사람의 손으로 만져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늘의 성소는 이세상의 속된 인간의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부정한 손으로는 만져볼 수도 없는 거룩한 성전이기 때문에 있다, 없다 상상조차도 못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21장 1-4절의 기록한 새 예루살렘 즉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한 이 장막도 사람이 아닌 신령적 건물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교회에서 주장하는 바 성도들이 교회요 14만 4천 성도가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였는가 그 이유는 모든 교회가 생각하기를 건물이 교회요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좀더 확실하게 알리기 위하여 성도가 모이면 그곳이 교회요 14만 4천이 들어갈 곳이 새 예루살렘이라고 분명하게 증거한 것이다. 그러나 하늘에 새 예루살렘성은 14만 4천 성도가 생기기전에 예수님께서 지어 놓으신 것이다. 기록된 바 [히8장 1-2]「이제 한 말에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주께서 베푸신 이 장막은 지상사업 마치고 천년이 지난 후에 하늘에서 내려올 것을 보이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