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늦게 도착해서 간단히 저렴호텔에서 묵기로 한 무엉탄호텔(아고다에서 직접예약)...
무엉탄호텔, 머큐어, 브릴리언트, 알라카르트중 고민끝에 선택한....
큰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시내 한강변에 위치한 그럭저럭 도심호텔느낌...
웅장한 중국풍느낌에..2013년 준공되었다는 시설이 믿기지않을정도,,,객실내에는 그리 깔끔하지도 더럽지도않은...
묘한 냄새가 나고.....
아침조식은 성인2인 무료,,,,저희딸래둥(초등2학년)은 120,000동(6천원) 별도 데스크에 현금지불...
중국인..베트남현지인들 쫙 깔림...서양인은 눈뜨고는 찾을수없었음..
공항에서 무엉탄호텔까지 100,000동(5천원)...
다음날 조식,첵아웃후 곧바로 하얏트로 고고...
다행히 11시 첵인 가능해서 바로 짐풀고 수영장으로 고고....으메 좋은거.......역시 하얏트.....
무엉탄호텔은 그냥 잠깐 머무르는 6만원대 첫박호텔로 생각해야.....
베트남물가생각하면 그리 저렴하지도 않은거죠머...
첫댓글 무엉탄이 방 객실수가 많아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방들은 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성수기라 사용않던 방들을 같이 다 사용해서 그런듯 합니다..
아침 조식은 동급중에 좋습니다...
조금더 그냥 잠만 잔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작은 호텔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