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는 다양한 먹거리와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초보 여행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첫 여행지로 도전해볼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타이베이가 정답.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을 비롯해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칭하는 예스진지 지역 코스가 가장 대표적이다. 비교적 대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시먼 및 타이베이 메인 역 근처에 숙소를 잡고, 택시 투어로 주요 명소까지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친절한 기사님의 가이드까지 더해져 멋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