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이
대구광역시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대구개별협회)는 2019. 3. 31. 이사장 등 임기가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사장 정찬표를 비롯한 임원들이 선거연기를 안건으로 한 이사회 결의, 총회 결의를 거쳐 회원찬반 투표까지 실시한 것은 화물법 및 정관을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사장 직무를 정지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구개별협회가 2019. 3. 31. 부터 사실상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즈음하여 협회원들이 조속히 협회를 정상화 시키기 위하여 대구광역시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정상화추진위원회(대구개별협회 정추위)를 결성한 바 있습니다.
[대구개별협회 정추위]는 협회 정상화의 관건은 조속한 선거시행이라는 협회원들의 여론에 따라 법원이 선임한 이사장 직무대행께 선거를 조속히 시행하여 줄 것을 건의하는 서명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협회가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는 등 본래의 기능을 신속하게 회복하여 화물법 제49조, 정관 제5조에 따라
- 기본료 및 대기료 입법
- 과적강요하는 화주와 주선자 처벌강화
- 화물운전자복지재단 활성화
- 국토부가 버스, 택시 등 운송사업에 대한 정책지원 및 재정지원과 형평에 맞는 화물운송사업에 대한 지원 요청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동료 여러분의 적극적인 서명동참을 당부드립니다
[대구개별협회 정추위] 소속 동료회원들이 서명을 받기 위하여 생계수단인 화물차량을 세워 놓고 주차장 등을 방문하고 있습니다만,
만나지 못한 분들은 아래 서명용지를 출력하여 서명하신 다음 총무님께 연락하여 주시거나 팩스 053-764-1919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 8. 5.
대구개별협회 정상화 추진위원회
석균찬, 이갑우, 조원도, 민유기, 최운영, 예병우, 노창섭, 이정우. 김태호, 석일환, 유태우, 김용태, 고병곤, 고상달, 이성호, 송태호, 이영탁, 송평영, 구자고, 선은규, 여성훈,
새 집행부 구성을 위한 조속한 선거시행 촉구 진정.hwp
첫댓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을 호소합니다.
업무정지가떨어졌으면 현집행부도 없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새로운 집행부를결속해서 빠르게 대처했으면합니다 조금이라도 협회에관심이있고 우리1인화물차종사자들을위한 진솔하고청렴한집행부가 발족됐으면하는간절한마음입니다 좀아프더라도 썩은살은과감하게도려내고 그곳에새살이나듯이 깨끗한집행부가들어서서 바른길로갈수있는 수장이있는 새집행부를 빠르게발족했으면합니다
협회 회원분들무관심은 협회를병든게하고 회원분들의관심이 깨끗하고바른타시도에모범이돼는 협회로 거듭날수있습니다. 많은관심으로 지켜보겠습니다.
회원여러분의적극적인동참를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