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 백산 백선 13좌=
광덕산(699m)에서 원불교 화곡지구 구로교당 평화기도 을 하였습니다,
천지정기
우주의 원리에 대하여ㅡ
조화의 원리.
하나의 원리.
사랑의 원리.
덕치의 원리.
걷기명상 으로
서로의 발을 연결하여
일원상을 만들어봅니다.
평화기도 시간입니다.
심원송 성가도 !
원하옵니다, 내 손길 닿는곳 내 발길 머무는 곳 내 음성 닿는 곳마다
自歸依 法歸依, 깨달음의 마음으로 물러서지 않기를 서원하여 봅니다,
김대거 작사, 김동진 작곡
원하옵니다, 원하옵니다,
간절히 간절히 원하옵니다,
내 손길 닿는 곳,
내 발길 머무는 곳
내 음성 매아리치는 곳,
내 마음 향하는 곳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우리 모두 다 함께
성불 제중 인연이 되어지이다.
천년고찰 광덕사 출발하며
기념촬영 남겨봅니다.
최호석님 드론으로
영상 멋지게 촬영
올려주세서
감사 합니다.
광덕사 요약을 하면,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산(廣德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진산(珍山)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로, 통일신라 흥덕왕(興德王) 7년(832) 승려 진산(珍山)이 개창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물로 지정된 고려 사경(寫經), 조선 사경, 감역교지(減役敎旨), 노사나불 괘불탱(盧舍那佛掛佛幀)이 남아 있다. -대 백과사전-
568계단을 오릅니다,
숨이 천근 만근 이랍니다,
그 천근 만근을 알아차림하는
그 님(자성)은 어느새 내 안에서 나를 바라보며 즐기고 있습니다,
나는 언제나 그 님이 시키는 대로 오직 할뿐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도 들으며, 눈(雪)빛의 겨울도 즐기며,
사랑도 사계절처럼 돌고 도는 것,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빛을 내지만
변함없이 아름다움을 아라차림하는
그 님따라 지금 이 순간입니다,
나무마다에 허리굽혀 목례를 하며 오르는 광덕산
숨소리 가팔라지며 나의 뼈와 살이 부드러워지는 소리를 듣습니다,
불신, 탐욕과 나 우로 경직되었던 지난 시간들이
유순하게 녹아 내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568계단을 오르며
돌과 나무들 이끼처럼 그의 품에 안겨 기도할 뿐
광덕산에 오르며 깨닫습니다,
산을 닮은 한 분(법신불)을 조용히 생각 할 뿐입니다,
12시 05분 정상에 올랐습니다,
눈부신 광덕입니다,
내 영혼의 속살까지 광덕이 스며드는 첫 기쁨이여,
원불교 구로교당 일원회 걷기명상,
화곡지구 평화기도 걷기명상입니다,
시(詩)를 노래하면 새가 된다고 하지요,
광덕에서 마주친 귀여운 새들과 조우하며
점심이되 점심이 아닌 간식을 즐겨봅니다,
눈길이 마주친 한 마리의 귀여운 새가 일러 준 말,
빽빽한 일상의 숲을 가벼운 몸짓으로 날아 갈 수 있다고
오늘 아침 광덕에서 만난 자유의 새 한마리가 일러 준 말입니다,
광덕산(廣德山) -廣넓을광, 德큰덕 입니다,
광대무량한 큰 광대심으로 덕을 배풀라는 뜻이겠지요,
대기대용으로 움직이는 우리 들입니다,
내가 절망 할 때 뚜벅뚜벅 걸어와 나를 일으켜 주는 희망의 산입니다,
산처럼 살기 위해 법을 잘 익혀 두라 했습니다,
법신불 사은님을 내 안에 모시고 오늘도 광덕의 품에 숨어들었습니다,
최고로 멋진 폼 잡아도 봅니다, ㅎㅎㅎ
광덕산 넘어 아산시도 아련하게 내려다 봅니다,
상생 협력하라는 탑입니다,
광덕산이 하시는 말씀,
광덕의 광대심으로 상생 협력하랍니다,
하트 ,
천지 정기
우주의 원리
영주 한편 읇퍼봅니다,
대 자연의 일원상
광덕산의 일원상입니다,
법신불 여래에 귀ㅡ의하며
원하옵니다,
심원송 노래하며
늦은 점심 먹으러 내려갑니다,
14시 45분 하산후 시장끼를 해결합니다,
엄청 맛나는 표고버섯전골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지방의 술도가에서 빛은 청정한 막걸리로 하산주도 한잔 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칩니다,
천안으로 이동하여 전철로 귀경합니다,
신도림 도착 저녁6시30분 도착이였습니다,
함께 하신 첫 법우님
최호석님. 김세화님
3월에 교당방문 기대합니다,
꼭 오시와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