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이 철학원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 하나를 다뤄볼게요.
내 사주의 오행 구성이
성씨와 맞지 않을 때,
이름으로 부족한 오행을
보완하는 게 가능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성씨를 쓰기 시작한 게
얼마나 됐을까요?
고려시대 김부식, 신라시대 최치원처럼
역사 속에서 성씨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돌림자 문화도 자연스럽게 생겨났죠.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볼 게 있어요.
우리가 일상에서 누군가를 부를 때
성까지 붙여서 부르는 경우가 언제예요?
선생님이나 직장 상사,
아니면 처음 만나는 자리처럼
공식적인 자리가 대부분이에요.
나랑 친한 사람, 가까운 사람은 이름만 불러요.
즉, 실제로 내 삶에서 매일 불리는 건
이름 두 글자라는 거예요.
그 두 글자 안에서 오행 보완이 가능해요.
사주팔자가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누구나 부족한 오행이 있고,
그 부족함을 채워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죠.
근데 그 방법들 중에서 나한테서 절대 떨어지지 않고,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는 게 뭘까요?
부적도 아니고, 보석도 아니에요.
바로 이름이에요.
이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평생 함께해요.
누군가가 나를 부를 때마다,
내가 서류에 사인할 때마다,
항상 함께하는 게 이름이에요.
그래서 부족한 오행을 보완하는 방법 중
가장 가성비 좋고
가장 확실하게 나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작명이라고 생각해요.
이름 짓는 것,
단순한 취향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