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난 6월 28일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 올리게 되네요.
제가 활동하는 탄천인라인의 주 무대입니다.
성남 태평동 탄천둔치에 위치하고 있구요.
얼마전 새로 공사를 해서 깨끗합니다.
옆에 급수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트랙옆에서 한강쪽을 보고 한컷~. 좌측에서 초보 강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시 같은곳에서 이번엔 구미동쪽을 향해서.... 도로에 약간의 모래가 있군요
약 100m쯤 가면 이렇게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이거 보면 애들 아주 죽습니다. 안에서 물장구도 칠 수 있도록 적당히 깊기도 합니다.
바로옆에 모래사장도 있구요.
또 그 옆에 비치발리볼 경기장도 있습니다.
여기서 볼 잘못때리면 탄천으로 빠질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조금 더 가면 농구장이 나오는데 그 옆에 도로입니다.
얼마전에 보수공사를 하면서 이렇게 되었네요.
커브 지나서의 도로입니다. 역시 노면에 모래가 조금 있군요
실개천 넘어가는 다리입니다. 이곳은 뚝방길에서의 진출입로와 연결이 되어있기때문에
모래가 많고 사람들끼리 엉키기도 하는곳입니다. 조심조심~ ^^ 멀리 축구장이 보이는군요
축구장을 돌아가는 길입니다. 역시 끝에는 모래를 조심해야합니다.
본격적으로 로드를 즐겨볼까요? 구미동 12.7Km라고 되어있네요
왼쪽에 모래 보이시죠??
노면 상태입니다. 상당히 거친 편이지요
조금 지나면 군데군데 쉴곳도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모란 근처입니다. 꽃길 조성중이군요
가운데쪽은 그나마 깨끗한편인데 좌우측으로는 노면상태가 조금 안좋네요
구미동 11.5Km 남았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군요 ^^;
서울공항 끝단 부분입니다. 낚시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쉴곳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사진엔 자전거 타시는분들이 계시는군요.
노면 가운데 패인곳 보이시죠? 낙숫물로 인해서 저리 패였네요.
분당 대우자동차 건너편쯤입니다. 이곳에도 역시 물놀이장이 있고 옆에 모래사장이 있습니다.
만나교회 앞입니다. 이곳부터 도로사정이 확 틀려집니다. 너무너무 좋죠.
만나교회입니다. 올려다 보고 한컷~
성남 제2종합운동장 건너편입니다. 쭉 뻗은 도로가 시원하군요
왼쪽으로 "코리아디자인센터"가 있구요
오른쪽으로 "성남 제2종합운동장"이 있습니다. 지난 5월5일날 로시뇰대회가 있던곳이지요.
계속 가려다보니 문득 노면에 "자전거전용"이라고 써져 있네요. 인라인은 다니지 말라는 말인가?
이매동입니다. 지하보도와 연결되는곳이라 안전을 위해 과속방지턱이 있네요.
로드중에 두어개 더 만나게 됩니다.
조금 지나면 사진에 보이듯이 급격한 업힐이 있습니다. 미리 속도를 내셔야 할듯...
업힐 꼭대기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구미동 7.14Km 남았습니다.
업힐이 있으면 다운힐이 있는 법~ 다리때문에 멀리서 오는 자전거가 안보일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곳에서의 다운힐은 무척이나 시원하더군요.
다운힐을 지나 한참동안 곧게 뻗은 도로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직진을 하면 분당구청을 지나 중앙공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우측에 자전거 오는곳으로 가면 구미동으로 가게 됩니다.
커브를 틀면 작은 공원이 나옵니다. 이곳은 공원내 발 지압장이군요.
이곳에서 발의 피로를 풀고 가시는것도 좋겠네요.
이름하여 "맴돌공원"입니다. 물이 맴돌아서 맴돌공원인지..
꼭대기에서 물이 나와서 아래로 돌아내려가게 되어있습니다.
돌아내려온 물은 이곳을 흘러 멀리 보이는 곳에서 다시 순환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물놀이장입니다.
다시 곧은도로를 달립니다. 역시 노면 좋습니다.
구미동 3.29Km 남았습니다. 거의 다 왔군요.
자 오늘의 추천코스~ 바로위의 사진에 있는 이정표를 지나면 바로 나오는곳입니다.
왼쪽으로는 산이 있고 오른쪽은 탄천이 흘러서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흘린 땀을 식혀주는곳입니다.
보이시죠? 시골길을 달리는 듯한 풍경입니다.
약간의 업힐이 있습니다.
이곳은 다운힐입니다. 역시 다운힐은 크건작건 재미있습니다.
계속~~
조금 지나면 다시 산과 냇물이 조화를 이룬곳을 만나게 됩니다.
이 얼마나 상쾌한 풍경입니까.. 이맛에 로드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계속 이어지는 풍경~
약간의 업힐..
다운힐 중간쯤에 이정표가 있군요. 구미동 1.35Km
계속 달리다보면 왼쪽 뚝방위에 작은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구미공원인가싶네요.
뚝방길로 산책로가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가면 좁으면서도 긴~~ 트랙이 하나 나오네요. 크로스오버하기엔 좀 좁은듯~
저 커브만 돌면 구미동 로드의 끝입니다.
끝이 보이는군요~
드디어 구미동 끝입니다. 더이상 갈곳이 없습니다.
문득 이런말이 떠오르는군요.
"철마는 달리고 싶다~"
로드를 마치고 앉아서 쉬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풍경입니다.
한강까지 24.40Km이군요.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KOREA INLINE SCHOOL
https://cafe.daum.net/koreainlineskates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KOREA INLINE SCHOOL
브론즈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628
방문수
0
카페앱수
0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친구 카페
이전
다음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인라인 정보
[사진]성남 태평동 -> 분당 구미동간 로드 후기 / 김구용
지민구강사
추천 0
조회 58
04.07.01 12:00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0
추천해요
0
스크랩
0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
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
율
환
자
환
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