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따사롭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겨울의 문턱에 다가서는 늦가을입니다.
오늘 DIY사례는 햇빛가리개를 즉 커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할까합니다.
편하게 생각하면 구매하는게 빠르고 편리하지만 남들보다 독창성있고 개성있는 센스를 발휘하고
싶으신분들을 위한 사례이므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종이를 이용하여 접이식 커튼을 만들수 있다는 취지의 아이디어입니다.
고정형 클립과 실로 충분히 그 역활을 할 수 있고 질감을 잘 살린 재질을 골라 제작하시면
예쁘게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블라인드를 해체하고 그 잔존물로 응용을 한 사례입니다.
천과 블라인드를 이용하여 커튼을 만들고 창틀에 고정봉을 중간과 최상단에 한개씩 추가로
배치하여 원하는 높이에 맞게 접어서 올리면 되는 방식입니다.
해당 사례는 브로치를 이용하여 꾸미는 방법과 이전의 사례와 같이 연결봉을 넣어 접어서
거치가 가능한 사례입니다.
비교적 상세한 자료를 위해 아래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방문하셔서 직접 만드시는것을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공방법 홈페이지 http://inmyownstyle.com/2012/08/one-yard-window-treatment3-way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