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후 오늘은 노인복지관을 가보자 생각하며 10:00경 집을 나섰다. 집에서 신도림역까지 도보로 약7분 지하철을 탑승 신도림역-문래역 한구간을 이동하여 1번출구측에 영등포 시립 노인복회관 이정표를 따라 5분정도 걸어가니 입구에서 부터 안내를 해주는 자원봉사 노인이 있셨다. 아 운영자체를 노인들 스스로 하기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군아 느끼며 탁구장이 있는 지하1층으로 내려가니 탁구를 치는 회원들의 모습이 보여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안으로들어가니 어찌 왔느냐며 안내를하여 구경을 하고 싶어서 왔다하고 보니 몇 낳익은 얼굴도 보인다. 안쪽 포켓볼 실에 들어가니 역시나 어찌왔으냐 묻기에 구경하려 왔읍니다. 당구대는 두개 있으며 시설은 매우 날가보였다. 그곳에도 안면이 있는 얼굴이 있셔 눈인사를 했다. 실내 공기및 실설은 낙후되였으나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이 좋았다.
탁구장 역시 실력들이 상당했으며, 매우 즐거운 모습으로 운동을 했다. 다만 시설이 낙후되였고 설치때부터 불량품을 구입하여 설치 한것으로 보인다. 탁구대 중앙이 휘여 있는상태. 실내공기 또한 매우 좋치못하였으며 회원이 많아 더욱더 공기의 질이 떨어져인는듯 싶다.
보다좋은 환경에서 운동할수있도록 신경을 써준다면 참좋겠다 느끼며 나왔다.
11:00경 구로구 시립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지하1층 탁구장에 입장하여 경기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곳 또한 회원들의 실력이 상당했으며 즐거운 모습으로 질서있게 운동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다만 시설은 영등포보다 좋았으며[처음부터 좋은 제품을 구입하여 설치한듯 싶다]그러나 시설은 낙후되였으며 실내공기가 좋치못하게 느끼였다.
관리하는 정부나 구청관계자가 부모님이 이런곳에서 운동을 한다면 과연 좋을까 생각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생애 처음으로 방문한 노인복지관은 회원들은 많아 환경은 좋치못하여도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은 기분좋은 모습이였다.
보다 많은 관심으로 복지의 질을 향상시켜준다면 의료비 삶의질 향상으로 경제적 손실이 줄어들지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