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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카페 게시글
여바흐 여행을 담다 거창 수양벚꽃, 용원정 풍경, 무주 금강변 마실길(24.04.09)
여바흐 추천 1 조회 359 24.04.09 18: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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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0 12:02

    첫댓글 저 길위에서는 길을 잃어도 좋을듯 합니다
    아름다운 봄 나드리
    함께 못한 아쉬움 올려주신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4.10 12:28

    수양벚꽃길, 봄길 걷고 그리고 용연정.

    산들님의 기지로 발견한 금강변 마실길의 벚꽃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꽃길도, 금강도, 걷는 사람도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날입니다.

  • 24.04.10 15:15

    임블리 마을서 본 수양벗꽃 길!
    절정은 아니지만 마을과 어우러진 풍경 이 넘좋았어요 ㅎㅎ
    이번 벗꽃여행 100점 입니다!
    여바흐님. 산들님 ~~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4.04.10 15:19

    꽃길만 걷게해드려서 다행입니다.
    수양벚꽃도 마지막 무주 대차리 벚꽃길까지 아주 멋졌지요.

    다음 여행에서 뙤 뵙겠습니다. 낙랑님!

  • 24.04.11 09:03

    곳곳마다 벚꽃이 휘늘어져 멋짐을 뽐내고 있군요. 바람결에 흩날리는 꽃비 맞는 것도 좋았을 듯
    쾌청한 날씨속에 참으로 눈이 호강합니다~^^ 감사드려요
    쌀다리의 이야기를 알 수 있네요 ㅎㅎㅎ. 용연정 벚곷 한 폭의 그림에 동의하며~^^

  • 작성자 24.04.11 09:27

    한적한 평일, 수양벚꽃길을 독차지하고 걸었답니다.😀
    오전이 흐렸음에도 벚나무들이 아주 분홍빛으로 반짝였습니다.

    용연정 쌀다리 풍경은 잊지 못할 그날 여행의 원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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