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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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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민들레 교정사목 2010년 10월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
서희-모니카 추천 0 조회 217 10.10.17 14:5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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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7 15:14

    첫댓글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난한 이들을 무시만 했지 그들과 함께 있는 그 순간의 기쁨을 나누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민들레국수집처럼 대접하고 섬기는 따스한 밥상과 사랑입니다! 자꾸만 감사기도를 바치고 싶은 주일입니다~~

  • 10.10.18 16:48

    민들레국수집의 모든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매우 유익합니다. 제가 올바르고 행복하게 사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삶~ 나누는 삶~ 서영남 수사님, 베로니카님 화이팅!!

  • 10.10.19 16:39

    무심히 맛없이 살아왔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앞으로의 내 남은 날들을 아낌없이 나누며 살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 10.10.20 17:23

    민들레 수사님, 매일 힘들게 꾸려나가시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듣고 내 자신이 얼마나 병들고 죄에 깊히 빠져있는지를 깨닫고 반성합니다. 남을 지극히 위하고 나의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내어놓겠습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 10.10.21 19:40

    요즘같이 인정이 메마른때 교도소 형제님들을 위해 대접하고 섬기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실천적인 모습이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 ^^

  • 10.10.23 16:42

    일인 다역인 민들레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을 통해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의 기적을 봅니다. 베로니카님도 훌륭하십니다. 화이팅!!

  • 10.10.24 16:14

    힘들고 싫어하는 일일지라도 모른 체하지 않으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민들레 수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살아갈 희망이 됩니다. 귀감...

  • 10.10.26 16:43

    사람이 물을 마셔야 살 수 있듯이 관심과 사랑이라는 물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주지 못하면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과 모니카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 10.10.28 13:06

    같이 아파하고 같이 슬퍼하며 위로하려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아직 세상은 살만한 곳입니다.

  • 10.10.31 16:04

    보다 낮은 자세로 가난한 이웃들을 늘 섬기고 대접하는 민들레 교정사목의 풍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일깨워줍니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길을 배웠습니다.

  • 10.11.02 16:10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그래, 이렇게 살면돼'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우리 주변엔 힘든 이웃들이 아직 너무나 많습니다. 가지려고 하기보단 내어놓으려 한다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 10.11.07 16:20

    앞으로 많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민들레 수사님이 빛과 힘을 주는 사랑의 역할을 더 열심히 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함께 노력해요.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 10.11.11 13:27

    기쁜 만남이 있었고 소중한 분들과의 좋은 인연이 가슴 훈훈하게 만듭니다. 교도소에 계신 분들도 꾸준히 돌보시는 모습을 보니 참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아무쪼록 수사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10.11.23 16:34

    하늘나라에서 온 천사를 보았습니다. 진정 인간다운 사회가 되려면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같은 분이 많아야 합니다. 이웃의 고통과 슬픔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눠지려는 마음이 감동입니다!

  • 11.02.16 11:57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를 감동으로 계속 읽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가면 갈수록 가슴 따뜻함에 행복을 느낍니다. 계속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눠주시길 부탁합니당~ >_<

  • 11.04.12 11:35

    민들레 교정사목을 읽으면 마음은 촛불에서 녹아 내리는 촛물처럼 따스하고 겸손해집니다. 지금까지 내가 받은 은혜, 사랑, 기도를 생각하면 나는 스스로 겸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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