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장 펜스(울타리)에 외롭게 홀로 피어 있는 노오란 국화 한 송이가 너무 아름다워서 ......-
그 울타리 곁에 또 외로이 홀로 피어있는 장미꽃 한 송이! 세월을 잊은 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운동장 (교문 입구 쪽 ) 한 구석에 큰 그늘을 만들어주었던 느티나무가 아직도 낙엽을 간직하고 있음에 1학년 제자들이
농구공을 던져올려 낙엽이 함박눈처럼 떨어지는 장관을 사진 영상으로 남겨보려 하였다.(11월 19일 오전 11:30 특활시간)
국제 축구 심판으로 큰 활약을 하였던 범물중 체육부장교사 김희욱 (본인이 복학 선배로서 함께 공부하며 졸업하였음)
사진을 남기지 않으려다 얼떨결에 찍어 남겨놓은 본인 사진
첫댓글 국화와 낙엽이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