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원주 맛집(마을 전체가 찐빵집인 곳이 있다)

[힝힝]

 

 '황둔리 찐빵마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송계리.... 황둔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문호 황둔 쌀 찐빵'

흔히 찐빵하면 횡계에 있는 '안흥찐빵' 마을이 떠 오른다.

그러나 그 곳에 뒤지지 않는 찐빵 마을이 신림면에도 있다.

황둔리 전체가 찐빵집으로 저마다에 특색있는 찐빵으로 손님들을 유혹 한다.

그러나 공통점은 쌀을 반죽하여 찐빵을 만든다는 점.......

할머니의 손놀림이 장난이 아니다!!

아무래도 손님이 제일 많은집이 역시 맛 있다는 진리.....

만두에 들어가는 것도 야채, 쑥, 고구마, 당근, 고기, 김치 등 다양하다. 

20개 한박스 10,000원......두개에 1,000원......

자~~  한번 먹어보자!!

잘 발효 된 빵은 폭신 하면서 쫀뜩하고 씹을 때 걸리는 것이 없이 부드럽다.

달지 않으며 뒷끝이 깔끔한 이곳에 찐빵은 지나는 길에 꼭 들려 볼만한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