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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ts(경주김씨충선공후찬성공파)
 
 
 
카페 게시글
넷째(김상돈) 서울에 대하여(강의자료인데 읽어보시고 보충할 것 있으면 답글 부탁해요)
김상돈 추천 0 조회 231 13.01.01 14: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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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1 15:40

    첫댓글 동서울터미널에 대한 이야기도 찾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옛날 동대문(???)고속터미널과 마장동시외버스 터미널, 강변과 강남고속터미널 강북에서 강남을 이어서 이천과 충청도로 갈라면 지나가는 과정과 코스등을 생각해보시면---

  • 13.01.01 17:56

    왜 서울에서 노원구와 도봉부만 했을까? 그리고 서울 관련 노래 추가요. 혜은이의 제3한강교,

  • 13.01.01 18:38

    노원구 발전의 이면엔 서울에서 마지막 남은 달동네가 현존하는대...
    오늘 하계역에서 이충숙공원을 끼고 눈속을 헤치면서 달동네를 다녀왔는대 요즘도 언론<방송메체>이 뉴스에
    "연탄배달"하는 장면에 제일 많이 등장하는곳입니다.
    <500원에 공급되는 350만장 연탄은행>이라는 프랑카드도 있더군요.
    눈이 많이 와서 골목골목에 연탄재가 많이 있었지만 예전처럼 연탄재를 길에 마구 깨서 미끄럼을 방지하진 않았지만
    그옛날 내가 살던 왕십리 산동네를 생각나게 하는곳 이더군요.
    <현재도"현대식공중화장실""미로 같은좁은골목길""비탈길의 부분시멘트계단".......아..~~~옛날이여>
    새해 복많이 받고,건강..감사합니다.

  • 13.01.02 09:08

    연타재로 빙판을 막아주면서 왜그리 손은 시렵고 연탄이 제대로 산화되지않은 경우는 잘 깨지지도 않아요--- 그때가 그립네요 ======

  • 작성자 13.01.05 17:06

    답글 감사합니다. 그 노원구 중계본동 104번지가 바로 88년도에 저희 식구가 1년동안 살던 곳이라 잘 압니다. 공중화장실을 공동으로 이용하던 기억이 납니다.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지금에 감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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