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26 주일오후. (행 17장)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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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 17장 3절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 1-9절 데살로니가 전도 Q:몇 차 전도여행? 누구랑? 지난주 전도했던 도시? 자주장사 이름은?
○ 1절. 암비볼리-> 이볼로니아 -> 데살로니가(회당)
▶ 데살로니가 : 마게도냐(州)의 수도, 빌립보-데살로니가 약 160KM, 인구 20만(주요 전도 전략지역)
- 데살로니가 전후서 - 고린도에서(1년 6개월 머물면서)
- 데살로니가 교회는 - 몇몇 귀부인이 믿음으로 시작, 유대인들의 박해 심함, 낙천주의 - 먹고 마시자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살후 3;11)
↳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 돈벌어야 어른(지온)
○ 2절, ~ 자기의 관례대로~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세 안식일(세 안식일에 걸쳐, 3주 동안 안식일 마다),
- 회당이 많았을 것(정치 경제 중심지), 유대인 법 10명 이상이면 회당
↳ 유대인들의 분산(디아스포라), 회당 제도는 복음 전도 위한 사전 작업 아닐까?
▶ 자기의 규례대로~, 습관적이고 자발적으로, 제일 잘 되는 장소와 잘 되는 방법으로 전도
↳ 사영리 전도, 브릿지 전도, 고구마 전도법, 자전거전도법, 할머니전도법
↳ 이단 : 신천지말씀으로, 하나님의 교회 미디어, (성경공부, 설무조사, 세미나,
동아리, 집회, 취미 문화센터, 인터넷 포교.....)
** 예수님의 전도, 개인적(니고데모,우물가여인), 단도직입적(따라오라,깁자가져라,포기하라), 지속적(밤낮,십자가에서도), 두루확대(인종계층없다,복음뿐 아니라 삶), 모범적, 강력(성령), 기도 동반
○ 3절, 복음 전도하는 장면, ~증명했다.
▶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살아남,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는 예수가 바로 그 그리스도이십니다”
- 어디를 가나 한 결 같이 예수그리스도를 선포 하면 된다 - 역사는 성령이 하심
- 증명 - 말로만 한 것이 아니라, 성경(구약)을 인용하여 설명
◯ 4-5절, 믿는 자와 믿지 않는자
▶ 4절, 믿는자 - 경건한 헬라인 큰 무리, 적지 않은 귀부인(유력한 지도자들의 부인)
- 큰 무리, 적지 않은, 보다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받아 들임 - 속좁은 사람은 거부(고후6)
▶ 5절, 믿지 않는자 - 유대인들, 불량배 동원, 떼를 지어 소동, 야손의 집 칩입,
- 시기하다 - 열광적인 흥분 상황, 광적이다. 불량배들 - 윤리적으로 악독, 비열 (시장 깡패?) - 이정재??
- 야손? - 누군지 잘 모름, 후원자, 거처, 식사 제공자 아닐까? - 빛도 없이 섬기는 사람들 많다
◯ 6-9절, 야손 가족 봉변과 소동
▶ 야손 가족 침입, 바울 일행 없다, 야손 형제들 잡아감, 읍장(지역 통치자)에게 끌고가 고발.
- 고발 내용, 바울 일행 맞이 해준 집안 이다. 바울 일행은 천하를 어지럽히는 무리, 여기에도 왔다. 바울 일행은 황제의 명령을 거슬러 여기에 예수라는 왕이 있다고 한다.
- 읍장들이 뜨고 소동 했다. 유대인들의 말만 듣고 사실 확인도 안하고 분노함.
- 결과, 야손 가족에게 보석금 내고 풀려남
↳ 아마 다시 집에 들이지 않고 성에서 내 보내겠다는 확약도 받았을 것이다)
** 3달 정도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 성과와 도전이 함께 있었다. 교회의 씨앗을 뿌림.
▣ 10-11절. - 베뢰아 전도.
○ 10절, 형제들(신도들이 바울 일행 보냄)
▶ 밤에~, 긴박하게 빠져 나옴, 신자들이 끝까지 도와줬다. 다시 회당으로(일관성 대단^^)
○ 11-12절, 베뢰아란 동네란??
▶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 다소 외진 지역이었으나 매우 신사적인 도시. 놀랍다. 왜 이런 풍토가 생겼을까?
↳ 마음 밭의 중요성. 간절히 사모->다 받고->상고(찾고, 토론하고, 질문하고, 새긴다)
↳ 우리 교회도 말씀의 열정, 불이 붙기를~~붙여 즈리죠^^
▶ 믿는 사람이 많아졌다.(상고한 결과임-성경이 힘이다-당연, 입출력 해준다)
↳ 이 사람들은 유대인들 (토론과 공부에 익숙한 사람들 -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 헬라의 귀부인(지체 높은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니라 - 그리스 남녀
○ 13-15절,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 바울, 실라+디모데
▶ 바울일행이 베뢰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와서 소동 일으킴 - 약 80KM(열정도 대단)
▶ 바울만 아덴으로, 실라와 디모데는 남음
↳ 급박한 상황, 주 표적인 바울을 우선 피신, (위급시 대통령, 부통령), 분산전법
** 간절하게 말씀 맏음, 상고하는 베뢰아 신도들 - 모범 적인 생활, 우리도 이런 환경을..
** 성락교회(신길동). 베뢰아 아카데미.
▣ 16-34절. - 아덴(아테네)전도
○ 16절, 바울이 아덴에서 격분
▶ 아테네, 아크로 폴리스 광장, 파르테논 신전, 에레크테리움(아테나, 포세이돈)
- 격분 - 직역 “그의 속에 있는 그의 영이 분노로 타오르고 있었다”
↳ 바울의 내면에 있는 거듭난 영이 의로운 분노로 끓어오르게 하였다.
○ 17절, 회당에서는 유대인,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과 토론
▶ 바울의 각개전투,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자유자재로 복음 전도
↳ 유대인들에게는 우상슴지 게명으로, 이방인들에게는 우상 숭배의 허황됨으로
○ 18~21절, 에피쿠로스, 스토아 학파, 학파 사람들과 논쟁 -->거드름 좀 피우는 사람들
- 에피쿠로스(쾌락주의) “죽게 될지도 모를 내일을 위해 먹고 마시라”
- 스토아(금욕주의) - 자기 의, 지적교만
▶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전하려 하는 것이냐? 신기 의아 (믿음 것이 아니고 처음 들어서)
새로운 신을 전하려는가 보다? 자연신론, 범신론
- 눈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신상과 고대철학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예수 못 믿는다.
▶ 아레오 바고에서 듣자==21절,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
- 아레오 바고-높이 115m의 석회암 언덕, 아레오바고 회의는 아테네에서 가장 역사 깊고 또 최고 권위를 인정받은 회의로서, 초기에는 소송을 다루는 ‘법원’ 역할. 철학자들 토론장
○ 22~31절, 바울의 아레오 바고 연설
▶ 22,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 23, “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 24, 25, “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 28,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
▶ 29,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 30, 31,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
○ 32절, 반응 1. 비웃었다(계속해서) - 냉소적,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 헬라인들은 이성중심, 육체의 부활은 상상도 하지 않는다.
2. 다시 한 번 듣고 싶다. 점잖은 몇몇 사람들의 예의적인 태도
○ 33절, 아덴 전도 실패인가?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 관리(판사. 12회 의회의 일원), -역사가 유세비우스, 디오누시오가 아덴 초대 감독?
↳ 아덴에는 교회가 없었다. 확인 불가. 그러나 복음의 씨앗은 뿌려짐
↳ 고전 16장, 아가야 의 첫 열매 스데바나 집안
▶ 다마리(고급 매춘부? 경건한 여인?)
** 예수님의 전도법으로~ /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 받고 날마다 상고
누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마라 / 회개하라-심판-다시 살아난다 (이성도 지식도 금욕도 쾌락도 아니다)
160626 주일오후. (행 17장) 데.베.아 전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