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30분에 송파에서 출발 약 217KM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르고 9시 20 분에 도착했습니다.
여긴어디? 롯데시네마가 보이네요. 무슨사거리였는데..
짐풀고 창업자 사장님은 그전에 충분히 통화했었고,
쪽지 주고받고, 세차에 필요한 기본물품 메일로 전해주고받고,
컨설팅비 입금받은후 스팀세차기도 중고로 알아봐주어서
차에 싣고 내려갔습니다.
트랜스포머의 마티즈였습니다.
오전에는 카니발 실내크리닝 작업 교육하고 오후 1시경에
점심먹었습니다.
전주 콩나물 밥 사주셔서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카니발 뒷자리 탈거후 스팀세차기 자리 셋팅했습니다.
기본 카워시후 사진 한컷~
다시 스팀세차기 시연하고, 코팅작업하고 6시30분동안
작업완료 및 컨설팅,마케팅방법까지 미팅후에
서울출발
차 막힐것 예상했었는데.. 다행히 막히지는 않았습니다.
9시 20분에 도착.. 글쓰다보니 전주 출발시간과 전주에서
서울도착시간이 헐~ 같네요 ㅎㅎ
웃기네요~
중간에 배고파서 이인휴게서에서 오삼불고기 덮밥먹고
올라왔습니다. 교육하는 시간은 이번이 제일 길었던 것
같습니다. 꽉찬 하루였습니다.
처음이지만 열심히 배우고 일해주신 김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카니발뒷자석 탈거후 3층 사장님댁까지 가지고 올라간게..
오늘 제일 힘들었던것 같았어요 ㅎㅎ
덕분에 오늘 잠잘올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수고만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