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8일 오후 6시30분쯤 지하철 2호선 대림역의 열차전원 공급장치에 이상이 발생해 구로공단역을 출발, 대림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제2380열차가 멈춰섰다.
지하철공사 관계자는 "승강장 진입로에 설치된 1500V 짜리 고압선이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갑자기 불꽃을 튀기며 끊어졌다."고 말했다.
제2380열차 승객들은 깁급 하차한뒤 선로를 타고 역구내로 대피했다. 지하철공사가 긴급복구를 위해 신림~영등포구청역 구간의 전기를 차단하자 이 구간 열차도 줄줄이 멈춰섰다.
이 과정에서 신림역 구내를 막빠져나온 제2392열차 승객 1000여명은 열차가 멈춰서자 수동으로 출입문을 열고 나와 선로를 따라 신대방역 방면으로 걸어서 탈출하기도 했다.
승객들이 반대편 선로를 따라 대피하자 지하철공사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2호선 전구간 열차운행을 즉시 중단시켰다. 지하철공사는 긴급복구반을 투입, 오후 7시40분쯤 열차운행을 재개시켰다.


▶ 전차선 단선으로 인한 단전

▶ 역 정차중 일때
- 관제 전차선 단전여부 확인
- 출입문 개방상태에서 급전대기 및 안내방송 수시 시행
▶ 역 출발중일때 는 즉시정차
▶ 역간 운행중 일때 (타력운행 가능)
- 관제 전차선 단전여부 확인 및 타력으로 최대한 다음역까지 운행
▶ 역간 운행중 일때 (타력운행 불가능)
- 정차직전에 전동방지(FSB), 관제 단전여부 확인, 안내방송 시행후 급전대기
▶ 역에서 장시간 단전예상시 관제지시에 의거 타교통 이용 안내방송 시행
▶ 역간에서 장시간 단전시 안내방송 시행하고 비상무전기만 켠 상태로 대기, 축전지전압 보존노력
▶ 전도주시 철저 (선로, 전차선 상태..)
▶ 이례상황 발생시 관제 선보고 후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