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안수산 산행사진2(110723)

[새로움(홍용희3∴6)]

고산 안수산(556m) 산행사진2(110723)

24산우회 다음산행 8월엔 군산 신시도 대각산에 가기로 협의 하였답니다.

번지농장에서 식사후 보석박물관에서 잠시 병한친구가 사준 아이스크림도 먹고 매미도 구경했지요. 

  안수산 정상에서 즐겁게 비를 맞으며 ~

  정상부근에서 본 고산면 동네 전경 - 날씨가 흐려 선명하진 않았다.

  정상부근에서 간식을 먹으며..

  정상석 인증샷 : 비가 내려도 예쁘게 ^^

  우비를 쓰고 ~ 인증샷

  정상석 인증샷 - 비를 흠뻑 맞고..

  안수산 능선들 과 운무

  바위손(부처손) - 약초

 

  뒤쪽 달걀바위를 배경으로 ..

  모두 귀엽게.. 찰칵 !

  산행뒤 하산하여 화산 번지농장에서 아구찜을 맛있게 먹었지요. - 오후2시 반경

  저기봐봐? 매미있어~~ 어디 어디??

  요기 ~~

  익산 보석박물관에서 잠시 휴식~

  익산 보석박물관

[추억(박옥자)]

영신.성숙이 반갑구나 .오랜만이여. 사진이라도 얼굴보니 참좋으네? 영신이하고 챙팅한번했지.
보석박물관에는 몇번가본기억나.모두들 기분 짱~~~

[song.c.y.송춘엽]

사진으로본 친구들 반갑구나나는 초등학교 친구들과 동학사 계곡에서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막걸리와 빈데떡으로 한잔 하고 왔지....

[그리움(소재귀)]

비, 운무 속에서... 산허리를 휘감는 안개...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 좋다

[songha(송병한)]

산행후 다시 화산 구두제로 가서 낚시를 했는데 해진친구 일이 너무 늦께 끝나 새벽에야 온다고 하고 밤11시경 짦은대에 어신이 와 챔질을 하니 무엇인가 큰 것이 걸렸다. 한 20분을 실랑이를 하니 고요하던 저수지가 물소리와 낚시대 우는 소리로 적막을 깬다. 30여m 떨어져 있는 사람이 혼자서 끌어내려 애쓰는 것이 안스러운지 와 줬다. 나도 모르게 "좀 도와주세요" 한다. 뜰채로 어림없다. 가까이 왔다가 멀리 도망가기를 반복. 결국30여분만에 끌어내는대 성공이다. 크기는 50cm잉어였다. 손맛을 실컷보았지. 일요일 오후 집에와서 자랑도 못하고.. 마눌왈 아들은 신교대 사단의무실에 아직도 입실해 있는데 어쩌구저쩌구......

[웬일(이성순)]

ㅎ 저리 좋을까? ㅎㅎㅎ

[웬일(이성순)]

오래전에 화산 붕어찜을 친구들과 먹었는데 거기 화산인가보다~ 지리는 어딘지 모르겟고 명칭이 그쯤 될것 같은~정말 맛있었는데~근데 우리 친구들 참 멋지다.우의 준비도 깔끔하게~보석박물관 윗쪽이 최고의 명문 왕북초등학교 ㅎㅎㅎ

[songha(송병한)]

삼거리에서 좌측은 화산면소재지 우측은 운주쪽인데 우측으로 가다가 중간에 번지농장이 있지, 맞아 화산이야
언제 오면 아구찜 사줄께

[송우승]

좋아 좋아 잼나게 다녀 왔구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길~~~~~

[채규철3-4]

음~~~좋ㅇ시간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