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죄송합니다.</P>
<P>이곳에까지 광고성 글을 올리게 되어서요.</P>
<P>금산도서관 친구들이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하기로 날을 잡았습니다.</P>
<P>11월 23일입니다.</P>
<P>오전 10시이구요.</P>
<P>장소는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 앞 로비입니다. </P>
<P>현재 바자회의 판매 물목은 서울도친님들께서 보내주신 책이 100여권 있습니다. </P>
<P>여희숙선생님의 책은 학교방문시 거의 대부분 나누어 드렸구요.(지금 남은 것은 10여권 있습니다.)</P>
<P>양철북에서 보내주신 책은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P>
<P>그리고 월간지가 있구요. </P>
<P>그 외에 더 많은 품목을 가지고 바자회를 했으면 하는데 </P>
<P>어떤 품목이 좋을지 선듯 좋은 생각이 나지를 않습니다. </P>
<P>한번 도와주시렵니까?</P>
<P>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도와주세요.</P>
<P>부탁드릴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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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대표님! 양철북에서 보낸 책도 서울 도친에서 사서 보내드린 것이랍니다. ^^ 책 읽는 교실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자회에서 판매하시라고 우리 도서관 친구들 로고가 새겨진 물품들을 만들었답니다. 가져 가셔서 판매하시고 기금마련하세요. 저희들에게는 제작비만 주시면 됩니다. 제작비에 기금을 조금 보태서 판매하시고 도서관 친구도 알리시라고 만들었답니다.^^
어젯밤 늦게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해받았습니다. 우리 도서관 친구들 독서대를 만들어 주시는 회사에서 그동안 많은 양을 만들었다고 이번에 금산 도서관에 첫 발 디디는 바자회에 독서대 한 박스를 기증해 주시겠다고 연락해 오셨습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다리 놓는 역할이 제 일이긴 하지만 오늘은 더욱 행복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께도 기쁨 가득하시고 또 이웃에 널리 나누시기를!
첫댓글 대표님! 양철북에서 보낸 책도 서울 도친에서 사서 보내드린 것이랍니다. ^^ 책 읽는 교실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자회에서 판매하시라고 우리 도서관 친구들 로고가 새겨진 물품들을 만들었답니다. 가져 가셔서 판매하시고 기금마련하세요. 저희들에게는 제작비만 주시면 됩니다. 제작비에 기금을 조금 보태서 판매하시고 도서관 친구도 알리시라고 만들었답니다.^^
어젯밤 늦게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해받았습니다. 우리 도서관 친구들 독서대를 만들어 주시는 회사에서 그동안 많은 양을 만들었다고 이번에 금산 도서관에 첫 발 디디는 바자회에 독서대 한 박스를 기증해 주시겠다고 연락해 오셨습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다리 놓는 역할이 제 일이긴 하지만 오늘은 더욱 행복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께도 기쁨 가득하시고 또 이웃에 널리 나누시기를!
정말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으신것 같습니다. 행복합니다. 무척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모두에게요.
정말 감사 합니다!! 이 기쁜 소식에 눈물 나려고 하네요. 정말 감사해요 모든 분들~
아침독서운동본부에서 독서 기록장 한 박스, 보리 출판사에서 잡지 두 박스를 보내드렸다고 하네요. 서울 도친들께 알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