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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서 연구소 Korean Bible Institute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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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7(토) / Tebet 12일 Week No 12 (창세기 12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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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ויחי (Wayechi : 살았으니= 거주하였으니) ויחי יעקב בארץ מצרים שבע אשרה שנה 창47:28
창47:28 야곱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주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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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창47:28 ~ 5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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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라( הפטרה ) : 왕상2:1~12
이유 : 왕상2: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다윗이 임종직전에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마지막 부탁을 하는 것이 야곱이 그의 아들들에 대한 유언과 예언을 하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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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해석 및 묵상
▶ 12번째 Parshat Hashabua는 פרשה סתומה (Parsha stuma) 이다.
모든 Parshat Hashabua는 자연스럽게 서로 문맥 혹은 문단이 나누어지는 경계를 따라 54개로 구분해 놓았다. 하지만, 창세기의 마지막이면서 12번째 Parshat Hashabua인 Wayechi는 특이하게도 문단 중간에서 시작한다. 그래서 일찍부터 유대인 전통에서는 פרשה סתומה (Parsha stuma)라고 용어를 사용해 서, 그 특이함을 표현했다. 아래의 그림은 일반적으로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인쇄된 보통성경이다. 문단 한 가운데서 시작하고 있음을 쉽게 알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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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곱의 합법적 계승자가 유다가 된 이유
유다에게는 3명의 형들이 있었지만, 이들 모두 범죄로 인해 장자권이 박탈당하고 자연스럽게 유다가 야곱의 합법적 계승자가 된 것이다.
① 르우벤 : 레아의 아들로서 야곱의 첫번째 아들 : 창49:4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렵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 범죄내용 è 창35: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 이 범죄로 말미암아 장자의 자격을 유지하지 못햇다
② 시므온 과 레위 : 레아의 아들들로서 시므온은2번째 아들, 레위는 3번째 아들이다. : 창49:5 시므론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49:6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 범죄내용 è창34:25 제삼일에 …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 이 범죄로 르우벤을 대신할수 있었지만, 둘다 그 합법성을 유지할수 없었다
è 그래서 레아의 4번째 아들인 유다가 합법적 계승자가 된 것이다.
▶ 왜 요셉은 바로의 궁에 말해서 바로에게 전해달라고 했을까? (창50:4)
야곱이 죽은 후 이집트의 의원들이 40일 동안 향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이집트의 전통대로 70일을 곡을 했다(창50:3).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는 야곱을 이집트의 장례절차에 따라 장사를 지내고 있는 중이라는 뜻이다. 만약 그렇다면, 바로는 이미 야곱을 위해 이집트에 이집트식 매장지를 준비해 놓고 있었을 것이다. 이에 요셉은 최대한 지혜롭게 대처할 필요가 있었다. 아버지 야곱은 자신을 조상의 묘지에 묻어달라고 했기에,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가나안땅에 장사지내야 했다. 이 사실을 섣불리 바로에게 말했다가는, 그의 호의를 무시 하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요셉은 바로의 호의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하면서, 아버지의 유언을 따르기 위해 바로에게 직접이야기 하지 않고 바로의 궁, 아마도 신하들의 회의를 통해 가난안땅으로 올라갈수 있게 해달라는 허락 요청을 했을 것이다.
è 그래서, 유대인 전승에서는 요셉이 바로의 호의를 거절한 것은 이집트의 신을 거절한 것으로 해석한다. 야곱이 가나안땅에 묻히고자 한 것도 이집트의 신들을 부인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믿음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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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학 이야기) ‘침상 머리’( ראש המטה : 로쉬 하미타)란?
- 창47:31 “ …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니라” - No Amon ( Thebe )에 있는 라암세스의 무덤 벽화에서 죽은자를 장사지낼때 그 사람이 사용하던 것을 같이 매장하는 그림이 있다. 그 그림중 한 부분에 침상과 그 침상위에 놓여진 ‘침상 머리’를 두 하인이 들고 가는 그림이 있다. 이 그름을 통해 침상 머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다.
< 라암세스 무덤의 벽화속에 그려진 침상과 침상 머리>
- 청동기 시대때에 셈족들과 가나안족들의 문화속에서 침대 혹은 침상을 아직 사용하지 않았다. 단지 이집트 문화속에서만 발견된다. : 당시 셈족들과 가나안족들은 가죽등을 깔고 바닥에 바로 누웠었다. : 이집트인들은 침대위에 누워서도 머리를 발보다 높이 두고 잠을 잤다. 이때 사용되어지는 것이 ‘침상 머리’이다.
< 이집트 제18왕조의 무덤에서 출토된 침상과 침상 머리 : 이집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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