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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샘의 "질문이 있는 국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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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5반 국어) [1-5반 필수 과제] <유충렬전> 발표 못한 문제에 대한 댓글 달기
양 쌤 추천 0 조회 127 17.05.30 10:4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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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6 10:08

    첫댓글 7.만술 아비의 축문에서 나온 시적화자와 유충렬의 공통점은 둘 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일에 대한 그 후의 행동같다. 그 이유는 만술 아비의 축문에서 나온 시적화자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일이 매우 슬프지만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아버지가 가시는 길까지 챙겨드리는데 유충렬은 아버지가 쓴 글귀를 보고 돌아가셨다고 생각해 의지할 곳도 없고 살 이유도 없다고 충동적으로 생각하여 같이 따라죽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 작성자 17.06.06 12:41

    인물의 태도에 있어서 차이점이 드러나는데, 정확히 지적했구나. 시의 화자는 제3자가 보기에도 정성이 엄첩게 느껴질 만큼 죽은 아비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물질적 결핍에도 연연치 않고 마음을 다해 자신의 사랑을 아버지의 넋에 바치는 반면, 유충렬은 다소 현실 회피적이고 체념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충렬에겐 더이상 삶을 살아나갈 추동력이 안 보이고, 자신의 내적인 힘을 고양시킬 기본적인 의지가 안 보인다는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느껴진다고 할 수 있단다.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한 데서 기인하는 불효자라는 자책감은 '유교적 교리나 명분에 너무나 함몰된 유충렬의 맹목적인 신념'에서 비롯되었다고도 볼 수 있지.

  • 17.06.06 10:10

    8.강희주는 유충렬의 다 포기하고 죽으려고 하는 마음을 되돌린 사람,유충렬에게 진심으로 생각을 바꾸길 바란 사람인 것 같다. 여기서 알아 볼 수 있는 고전 소설의 일반적인 특성은 주인공에게 위기가 닥쳐와 그것으로 인해 포기하려고 하면 다시한번 주인공을 일으켜세울 수 있는 구원자또는 조력자같은 인물을 만나게 됨으로써 마음을 바꿔먹거나 흔들리는 마음을 더 단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인 것 같다.

  • 17.06.06 10:24

    9.부모가 돌아가신 것을 옆에서 봐드리지 못한 유교적 사상때문에 그런 것 같다. 강승상은 너가 아니면 유충렬의 가문의 대가 끊기기 때문에 다시는 가문에 영광스런 일이 있지 않을 것이고 그것을 부모님이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며 설득하고 있습니다.

  • 17.06.06 10:26

    10.현대인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유충렬의 이러한 행위는 진정한 효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파트에 화재가 났을 때도 부모는 아기를 안고 뛰어내려 아기만은 살릴려는 그런 행동을 취한다. 이런 일 같이 부모는 자신이 배아파 낳은 자식이 허무하게 죽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작성자 17.06.06 12:52

    선생님은 현대의 관점에서, 유충렬이란 인물이 삶의 주체적인 의지를 찾아내지 못하는 부정적 인간형이라고 생각한다. 고난과 시련에 당면했을 때, 그것을 나 자신이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지 못하고, 오히려 죽음을 생각하고 있으니 말야. '위대한 죽음'이란 나 자신이 더이상 인간다운 존엄성을 가지고 삶을 살아내지 못할 것을 인식할 때, 혹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나 노쇠하여 나의 '힘'을 고양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더이상 없음을 인식했을 때, '주체적인 의지와 선택'에 따라 자신의 끝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보거든. 인간을 억누르는 시련은, 인간을 굴종시킬 수는 없고 다만 위험하게는 할 수는 있지만,

  • 작성자 17.06.06 12:53

    @양 쌤 보다 한차원 높은 존재로 승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유충렬은 인식하고 있지 못하다는 측면에서 '노예형의 인간'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대의 관점에서 말야. 조선후기 때는 영웅일지 몰라도~~...선생님은 실존철학의 관점에서 유충렬의 행동을 비판적으로 해석한 것이니...이러한 의견도 있구나하고 참고하도록 하렴.

  • 17.06.06 10:28

    11. 강승상의 딸의 성격은 완벽한 엄친딸 같은 이미지인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런 이미지를 묘사하거나 본받고 싶기보단 물 흐르듯이 사고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항상 밝고 즐겁게 사는 그런 성격을 묘사 또는 본받고 싶다.

  • 작성자 17.06.06 12:59

    특정인물의 성격을 묘사하라는 문제였는데...쑥쓰러웠나 보구나~~ '물 흐르듯이 유연한 사고와 행동을 취하고 싶다'라는 말이 참 마음에 드네...'확고한 신념과 절대불변하는 삶의 원칙'을 갖고 있는 사람만큼 나약한 사람도 없거든...'자신만의 확고한 신념과 사상'은 때론 세상 사람들에게 훌륭하게 보이기도 하고 경외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나, 가변적이고 다양한 상황이 요구하는 보다 지혜로운 사상과 행동을 창안해 내는 데는 걸림돌이 될 게 분명하겠지. 당연한 것처럼 인식되는 모든 일에 항상 회의해 버릇하고, 좀더 다양한 대안은 없을까하며 유연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견은 참 훌륭한 생각 같다.

  • 17.06.06 10:30

    12.이 문장을 보고 파악할 수 있는 유교적 가치관은 부모에게 결혼 할 여자를 데리고 결혼을 하겠다고 알려야하는 것이 유교적 가치관같고 부모의 생사를 파악해 생사여부를 알아야 하는 것 같다.

  • 17.06.06 10:33

    13.강단있는 인물인 것 같다.세상이 자신의 신념과 다르게 악하게 돌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 그것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작성자 17.06.06 13:02

    확고한 자기 신념을 지니고 있는 충신형의 전형적 인물임을 강희주의 말에서 독자들은 파악할 수 있지~~ 여기서 신념이란 '국가와 임금에 대한 충성'으로 대변되는 유교적 이데올로기이겠고 말야~~자신의 목숨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강자인 황제께 직언을 서슴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강희주는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위해 용기있게 투쟁을 받아들이는 용기있는 인물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약자에게 겸손하고 강자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

  • 17.06.06 10:39

    15.천자는 자신의 의견이 없는 사람인 것 같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지 않고 자신이 믿는 사람의 말인 정한담의 말만 듣고 그 일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자로서의 자질은 없다고 생각하고 정치 능력도 형편없다고 생각한다.

  • 17.06.06 10:44

    17.이별하는 시점에서는 그것을 보면서 유일하게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물건인 것 같고 먼 미래에는 서로를 확인하고 다시 만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 같다.

  • 17.06.06 10:48

    18.패배를 해도 역사의 기록 같은 곳에서는 국가의 자존심같은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적기 어려울 것 같다,또한 백성들이 전쟁을 이기기 바라는 마음에서 승리의 전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 같다. 악한 간신이 이 나라 정치를 하고 있는 것과 그 간신의 말을 들으며 나라를 정치하는 황제를 비판하고 있는 것 같다.

  • 작성자 17.06.06 13:32

    일리가 있는 말이야...다만 소설은 작가의 허구적 상상력이 가미되어 씌어지는 것이 글의 본질적 특성이기에, 사실 그대로를 나열하고 사관의 주관적 논평(역사관)을 더하는 역사서랑은 많은 차이가 있겠지?! 병자호란의 패배로 인해 청나라에 대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던 민중은 이 소설을 보고 정신적으로나마 많은 보상이나 희열감을 대리충족 시킬 수 있었을 거야. 내면에 쌓였던 민족의 한이 깨끗이 정화되는 기분도 느꼈을 것이고...그것이 문학의 기능이기도 하지. 가람이의 말처럼 당시 존재했던 정치적 모순을 비판하려는 이면적인 의도도 있었을 거야...핵심을 아주 잘 짚어낸 것 같다. ^^

  • 17.06.06 10:51

    19. 천상계에서 내려온 인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위기와 고난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생각하여 따라 죽으려고 하는 것 인 것 같고 구출,양육은 강승상의 설득때문에 다시한번 마음을 고친 것 같고 강승상의 집에 들어가 같이 살았다. 성장 후의 위기는 정한담등의 간신들의 반란때문에 나라가 왈칵 뒤집어 졌다.

  • 작성자 17.06.06 13:35

    1차적 고난은 '간신 정한담과 최일귀의 모해로 인한 유심 가문의 패망'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지?! 2차적 고난은 '외적(오랑캐)의 침임과 이에 가담하여 반란을 일으킨 간신 정한담 일파로 말미암은 국가적 위기'가 될 수 있겠고....구출자, 양육자의 등장으로 하나 더 추가시킬 수 있는 것은 '백룡사 노승의 도움으로 유충렬이 병법과 도술을 연마함'을 추가시킬 수도 있단다.

  • 17.06.06 10:55

    20. 서사 갈래는 서술자를 통해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말해주거나 요약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야기 안에서 갈등이 있으며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로 이어지는 것 같다.

  • 17.06.06 15:31

    8. 강희주라는 인물은 유충렬이 자살하려는 것을 막아주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인물은 주인공이 고난과 역경을 견딜때 주인공이 고난을 해결할수 있도록 해주는 도우미같은 인물인 것 같습니다.

  • 17.06.06 15:31

    9. 옛날에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3년동안 상을 치뤘어야 하는 유교적 사상이 있었는데, 유충렬은 상을 치루지 못하여 자신을 다시없는 불효자라 칭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승상은 유충렬에게 가문의 대가 끊기는 것을 부모님이 원치 않으실 것이라며 유충렬을 설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17.06.06 15:34

    13. 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올곧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역적으로 몰릴수도 있는 상황에서 당당하게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7.06.06 15:37

    수고했어~~~^-^ 광재야~~

  • 17.06.06 23:35

    14. 왕이 간신과 충신을 구별하지 못하여 간신들의 말을 듣고 충신들을 몰아내고 간신들에게 지배당하여 정치하고 있는 모습을 비판하는 것 같다.
    16. 적반하장이란 잘못한 사람이 잘한 사람들 나무라는 경우를 말하는데 관숙과 채숙, 양화같은 간신배들이 주공이나 공자와 같은 성인군자들을 부정적으로 말했던 것을 사례로 들어 간신배 정한담이 충신인 강승상과 유심을 간신이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을 말하고 강승상은 이를 비꼬면서 말하고 있다.

  • 17.06.06 23:35

    17. 현재 이별하는 시점은 헤어지기 싫지만 헤어져야하는 상황으로 서로에 대한 미련과 그 헤어지기 싫은 마음을 더욱 강조하고 있고, 나중에 이 글은 서로를 떠올리고 잊지 못하게 하는 역할 혹은 그리움을 더욱 심화시키는 역할을 하거나 먼 훗날 서로를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증표와 같은 역할을 할 것 같다.
    18. (1) 소설이라는 허구적인 세계 안에서는 승리한 것으로 묘사함으로써 현실세계에서 패배하여 느꼈던 치욕스러움과 피해에 대한 보상과 같은 역할을 해주었을 것이다.
    (2)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간신배들과 또 그러한 간신배들에게 휘둘리는 무능력한 왕을 비판하고 있다.

  • 17.06.06 23:36

    19.
    비범한 능력 - 천상계에서 적강한 인물로써 팔방미인이었다.
    위기와 고난 - 간신배 최일귀와 정한담의 모함으로 인해 집안이 패망한다.
    구출, 양육 - 강희주에게 설득 당하여 목숨을 구하고, 사위가 되었다.
    성장 후의 위기 - 간신배들의 반란으로 국가의 위기를 맞는다.

  • 작성자 17.06.07 06:44

    세은이 일목요연하게 잘썼네~~ 과제하느라 수고했다~~^-^

  • 17.06.07 19:36

    8. 강희주는 유충렬의 조력자로 오갈 데 없는 충렬을 받아주고 자신의 딸과 혼인시킴으로써 많은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서 고전소설의 특징인 조력자가 주인공을 역경에서 구해주고 큰 인물로 성장하게끔 도와주는 모습을 옅볼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꿈을 심어주시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신 담임선생님과 늘 곁에서 고난과 시련을 겪을 때 도움을 주시는 부모님이 나에게는 ‘강희주’같은 인물이다.

  • 17.06.07 19:37

    9. 모친과 부친 모두 살아계시지 않다고 생각하는 아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혼자 살아있다는 사실을 견디기 힘들 것이고 그들을 지키지 못했다고 자책했을 것이다.
    한편, 강승상은 자살을 시도하는 충렬에게 부모 모두 돌아가신 상황에서 자식까지 죽는 것은 유교적으로 도리에 어긋난다며 충렬을 설득하고 있다.

  • 17.06.07 19:37

    10. 부모를 따라 죽으려는 유충렬의 행동은 ‘진정한 효도’가 아닌 것 같다. 아무리 부모를 읽은 슬픔이 클지라도 목숨은 소중한 것이고 자신이 그 대를 이어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죽지 아니하고 살아서 공을 세운다면 그것이 진정한 효도이다.

  • 17.06.07 19:37

    12. 부모의 허락이 있어야 혼사가 이루어진다는 유교적 가치관을 파악할 수 있다.

  • 17.06.07 19:38

    13. 충성스런 신하이자 옳지 못한 일에는 당당히 맞서는 의로운 인물인 것 같다.
    (교과서 p.127 5~19줄)

  • 17.06.07 19:38

    14. 왕권이 약한 황제의 모습과 어지러운 조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17.06.07 19:39

    15.강희주가 천자의 잘못된 행동을 위기를 무릅쓰고 상소를 올렸는데 충신의 충고는 듣지 않고 간신들의 말만 믿는 천자를 보고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황제라는 것을 알 수 있고, 귀가 얇으며 자신에게 쓴 소리를 하는 사람은 멀리하고 자신에게 아첨과 칭찬을 늘여놓는 사람을 가까이한다.

  • 17.06.07 19:39

    16. 자신을 귀양 가게끔 한 정한담에게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정한담의 그릇됨을 이야기하고 있다.

  • 17.06.07 19:51

    19. 비범한 능력: 천상계에서 신선인 자미성이었다가 익성(정한담)의 모함으로 지상계로 내려오게 된다.
    위기와 고난: 정한담 무리의 계략으로 유심은 귀양을 가게 되고 부인 장씨는 충렬과 함께 달아나다가 도적에게 붙잡히며 유충렬은 도적들로인해 물에 빠지게 된다.(부친,모친과 이별하여 혼자 낯선 곳에 남겨지게 된다.)
    구출, 양육: 멱라수에서 부친인 유 주부를 따라 물에 빠져 죽으려는 충렬을 강희주가 보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머물게 하며 도와주었다.
    성장후의 위기: 정한담과 최일귀로부터 장인인 강희주가 위기에 빠져 유충렬의 아내인 부인 소씨와 이별할 상황에 처했다.

  • 작성자 17.06.07 21:39

    문정이, 언제나 그랬듯 열심히 하네~~^-^ 과제하느라 무척 수고했다~~
    다만 1차적 위기는 간신 정한담의 모해로 인한 유심 가문의 패망, 2차적 위기누 간신 정한담 최일귀 등의 반역으로 말미암은 국가와 황제의 위기라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 17.06.07 20:16

    1504김설
    8. 유충렬의 목숨을 구해주고 유충렬의 아버지와 친분이 있기떄문에 가족같은 역할을 해주고 조력자와 구원자 역할도 한다.특성-죽음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주인공을 구해줄 사람이 나타나서 주인공이 죽음을 면한다.
    9.부모가 모두 돌아가실때까지 자신은 한것이 없고 해줄수 있는것이 없어서이다.강승상이 너까지죽으면 후에 후손은 어떻게 남기고 유씨가문은 어떻게 지키냐고 말하면서 미래를 위하는 식으로 설득하고 있다.

  • 17.06.07 20:16

    1504김설
    10.현대인의 관점에서 보았을때 부모를 따라 죽으려는 것 은 진정한 효도가 아니라고 본다. 부모가 죽어도 내자식은 죽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어느 부모한테나 있을것같고 나라도 남아서 좋은 일들을 하고 운명에 따라 때에 맞게 부모곁으로 가는게 좋을것같다.12. 부모의 뜻을 따르고 그 뜻이 매우 중요시 된다는 유교적 가치관을 볼 수 있다.13.강승상은 옳지않은 일을 바로잡으려하는 마음이 강하고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말을 솔직하게 눈치보지 않고 말한다.14.왕이 간신과 충신을 구분하지 못한채 어리석고 잘못된 판단으로 나라와 자신과 백성을 망치고 있다.

  • 17.06.07 20:25

    1054김설
    15.어리석고 남의 말을 잘 믿고 상황판단을 제대로 하지못한다 그리고 천자로서 자질이 부족하고 제대로된 자기주장이 없을 뿐더러 정확하지않은 다른사람말만 믿고 정치를 하기때문에 나라를 이끌 능력이 없다.17. 먼 미래에도 서로를 잊지 않을 수 있고 가끔 편지를 꺼내 보며 서로를 생각하며 되새길수 있는 물건이 될수있고 아무것도 없이 허무한 이별은 면할수 있다.18. 실제로는 전쟁에서 이겼다고 할수 없으니까 이야기를 통해서라도 민족의 패배를 승리로 바꾸고 싶고 역사의 결과를 자신들에게 좋은쪽으로 남기고 싶어서 이다.(2) 어리석은 왕과 그런 왕을 졸오하는 간신들이 행하고 있는 잘못된 저치를 비판하려고 한다.

  • 작성자 17.06.07 21:42

    설이도 과제 잘했다~~^-^ 수업시간에 발표도 잘하면 금상첨화일텐데^^많이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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