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인천- 푸켓 직항노선이 11월부터 실시된다.
태국 국적기로 한국인 여행객에게 널리 알려진 타이항공(TG)사는 운항에 필요한 슬롯과 항공기를 확보하고 11월1일부터 인천-푸켓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뉴스에 따르면 타이항공은 수·금·일요일 주3회에 걸쳐 인천-푸켓 노선을 운항하며, 현재 인천공항 슬롯이 오전 8시 경으로 빨라 여행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헤 이를 늦추는 작업 중이다.
현재 타이항공 홈피에 나온 자료에는 서울(인천)공항에서는 오전 8시 15분에 출발해서 푸켓에는 오후1시 5분에 도착하고,푸켓에서는 오후 10시 25분에 출발해서 다음날 서울(인천)에 오전 6시 25분으로 도착하는 것으로 나온다.
인천 출발 - 오전 8시 15분 --->푸켓도착 오후1시 5분
푸켓 출발 - 오후 10시 25분 --->인천도착 오전 6시 25분 .
타이항공은 인천-푸켓 노선 취항을 지난 몇 년간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몇몇 저가항공으로 인해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여러번 무산된 전이 있다. 이 때문에 이번 푸켓직항 취항에 대해 여행업계는 과현실현될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현재 인천-푸켓 직항노선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항공이 취항하고 있으며, 적지 않은 여행객들은 타이항공 오전 노선인 TG659편을 이용해서오후 1시경에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해 오후 4시 타이항공 푸켓행 비행기를 이용 푸켓으로 가고 있다.
현재 서울(인천)- 푸켓 직항 노선은 타이항공 홈피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으며, 항공권 가격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편에 비해 10만원(대략 13만원 정도)이상 저렴한 것으로 밝혀졌다. 참고로 타이항공의 경우 여행사를 이용해서 항공권을 예약하기 보다는 타이항공 홈피를 이용해서 예약하는 경우가 더 저렴한 경우가 많으므로 타이항공 홈피와 항공권 전문여행사의 가격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타이항공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서울(인천)- 푸켓 직항을 이용하고 나중에 돌아올 때에는 방콕에서 스탑오버를 신청해 여행을 즐기다가 방콕에서 서울(인천)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에 더하여 현재 서울(인천)- 홍콩- 푸켓을 잇는
노선도 있어 푸켓갈 때에는 푸켓 직항노선을 이용하고 돌아올 때에는 홍콩에서의 쇼핑을 위해 푸켓- 홍콩- 서울(인천)노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섯이다.
한편 여행업계에서는 써니항공이 주 4회 인천-푸켓 직항 노선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앞으로 푸켓항공편은
증편되어 푸켓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인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푸켓 여행사로서 발군을 실력을 보이고 있는 푸켓 여행서-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에서는
푸켓의 허니문 여행객들을 위해 우수한 풀빌라들을 홀세일러로 최상의 요금을 받아내어 푸켓 허니문 여행을 쉽게 하고 있다.
풀빌라로는 더 빌리지 코코아넛 아일랜드, 르네상스, 더 비짓 리조트,JW 풀 스윗, 인디고펄 리조트, 센타라 그랜드 카론 비치 리조트,살라푸켓, 메타디등등 푸켓의 대표적인 풀빌라들을 저렴하게 예약대행해주고 있다.
푸켓 5성급 리조트로 10위권 안에 드는 센트라 그랜드 카론 비치 리조트, JW메리엇, 르네상스, 두싯타니 라구나, 라구나비치 리조트, 웨스틴 시레이베이, 르메르디앙 푸켓, 뫼벤픽, 힐튼 아카디아.홀리데이인 파통, 밀레니엄 파통 등 푸켓에서 인기가 있는 리조트들을 가장 좋은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