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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용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장(우측 두 번째)이 최명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우측 첫 번째)에게 빈곤가정 아동 학습비 지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우측부터 최명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손기용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장, 송인욱 신한은행 대전지점장, 류형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후원회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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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손기용)는 1월 29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를 방문하여 대전지역 빈곤아동 6명에 대한 학습비 지원금인 ‘행복한 배움터’ 후원금으로 7,200,000원(칠백이십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후원금은 전국 신한은행 임직원의 급여 끝전을 모아 조성된 기금으로 전국 100명의 빈곤아동에게 지원되었으며, 그 중 대전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을 받는 6명의 아동이 선정되어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있는 나눔이 되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손기용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은 “신한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봉사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포기 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자신의 미래를 향해 활짝 날개를 펼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