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시아3 섭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답게' 입니다.
디아를 접하고 섬게를 알게된후 처음으로 육성에 관련된 글을 남겨보게 되네요.사실은 육성기라기 보다 제 이쁜 늑드루 자랑을
해 보고 싶어서 이긴 하지만요. 올해로 디아를 시작한지 4년째가 됩니다. 처음 친구한테 이끌려 겜방에 가서 뭐 이런겜을 하냐고
한지가 엊그게 같은데 벌써 4년이라니...제가 이렇게 늑드루 육성기아닌 육성기를 올리긴 하지만 처음부터 드루가 주 캐릭이었던건
아니었습니다. 사실은 패치 이전에는 아마만 잔뜩 키웠었죠. 1.09에서 1.10으로 패치되던날 받은 충격(?)은 아직도 생생 합니다. ^^;;;;;
어렵게 만들어논 99아마로 소잡이를 갔는데 이게 어케 된건지...활은 전혀 안박히고, 활에 맞은 소들은 뒤로 물러나기는 커녕 씩씩하게
달려와서 다굴다굴. 결국 2번 맞아죽고 눈물을 머금고 방을 나갔었죠. 그 기분을 어케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패치후에도 여러조합의 아마를
키워보다 새로운 캐릭으로 눈돌리게 됐습니다.
근데 왜 드루를 택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마 그 독특한 모습때문에 손대지 않았나 싶어요. 대략 3번정도 다시 키우다 지금의
요녀석을 키우게됐죠. 지금은 아주 많은 애정으로 조금씩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자...잘키운 늑드루 어떤캐릭 부럽지 않습니당~. 아3 스탠에너 열심히 놀구있는 제 늑드루 케이나인을 소개드립니다~~~~~~! ^^
1. 스탯
일단 참하고 장비를 홀딱벗은 스탯입니다.
덱스가 제법 높은편인데요 모넉을 들고 블럭율을 맞추다 보니 조금씩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참만 들었을때 스탯.
모든 참과 장비를 착용했을때 스탯.
힘은 장비를 착용할 수 있을정도면 충분하구요
덱스는 생각해볼 여지가 좀 있네요. 만약 한손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블럭율과 공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덱스에 투자할 필요가 있겠죠.
모넉을 들고 75% 블럭율이 나오도록 계속 찍어간다면 무난 할것 같네요.
반면에 양손무기를 사용한다면 좀 고민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한쪽에 콜투암과 같은 무기를 들고 몹은 스왑해서 양손무기로 잡는다고 할 때 어레만 해결해 줄 수 있다면 꼭 덱스를 찍을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레는 용병으로 해결할 수도 있구요. 저는 공격적인 양손무를 사용하고 있지만 모넉의 75% 블럭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덱스를 계속
찍어주고 있습니다. 어레 상승으로인한 공격력 상승을 전 무시할 수가 없더군요.
덱스에 대한 판단은 무기와 장비에 따라 개개인이 판단 하셔야 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양손 무기만 사용한다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찍어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남는 모든 스탯은 생명력에 쏟아 붓도록 합니다. ㅎㅎ 변신술과 워울프 각각 30스킬 일때 생명력 1을 찍으면 변신시 라이프가 6씩 올라갑니다.
다음 두 그림은 늑대 변신후 와 울버린을 소환했을때 스탯입니다.
----------------------------------------------------------------------------------------------------------------------------------------------------
----------------------------------------------------------------------------------------------------------------------------------------------------
맨몸일때의 변신, 소환, 엘리스킬트리 입니다.
여러가지 변형이 있을수 있겠지만 퓨리를 주력으로 하는 늑드루 스킬은 매우 간단합니다.
기본 스킬은 변신술, 워울프, 퓨리 마스터 구요 소환물에서 울버린 또는 오크세이지를 마스터 합니다.
울버린은 공등과 데미지를 향상시켜 주고요, 오크는 피를 올려줍니다. 제 경우 공격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울버린을 마스터 했습니다.
변신술의 경우 20개 전부를 찍지 않아도 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일단 스킬상승에 따른 피증가 때문에 20개를 전부 투자 했습니다.
일단 위의 언급한 4가지 스킬을 마스터 하시면 퓨리드루로서의 기본은 완성이라고 생각되네요.
소환물의 경우 그리즐리 까지 찍어주시고 식물성 소환물은 손대지 않습니다.
길목 스킬까지 다 찍어주시고 4가지 스킬을 마스터하시는데 필요한 스킬은 모두 87개 입니다.
계속 랩업을하고 스킬 퀘스트를 다 깨고 나면 제법 많은 스킬이 남게 되는데요 이 스킬을 어떻게 찍어 주시느냐는 개개의 선택에 맞겨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늑대의 경우 남은 스킬은 싸이클론 아머에 찍어주고 있습니다.
처음 요녀석을 키우면서 계획했던 건 피케를 해볼까 했었기 때문에 (근데 피케는 거의 제대로 해본일이 없네요 T^T) 조금이라도 받는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 싸이클론 아머를 찍어줬습니다.
일단 랩업하는 대로 싸이클론 아머에 시너지를 주는 다른 4가지 스킬을 한개씩 찍어주고 싸이클론 아머를 마스터 하려고 하는데요
그럼 99가 되서도 싸이클론 아머가 1스킬이 모자라네요. 99가 될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근데 실제론 흡수할 수 있는 데미지 양이 크지 않아 싸이클론 아머는 크게 의미가 없더군요. 차라리 소환물이나 파클 또는 레이비즈 같은 스킬에
투자하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만 전 꿋꿋하게 끝까지 싸이클론 아머를 찍을 생각입니다. ^^;;;;;
장비는 너무 많은 변수가 존재해서 딱 꼬집어 뭐가 좋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가지고 있는 장비의 특성에 맞게 조합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라
어느 어느 것으로 맞추는 것이 꼭 좋다라고 말 할수는 없겠지요. 제가 키운 늑대와 제가 키운거나 마찬가지인 제 친구 늑대에게 권해준 장비에도
확실하게 차이가있습니다. 예를들어 얼지않음 옵을 만족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레이븐링일 수도 있고 트랑울 벨트를 사용하실 수도 있겠죠.
장비에 참룬을 박아서 사용하실 수도 있구요. 즉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비의 조합을 어떻게 사용하시는 가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한가지부언한다고 한다면 늑드루 무기로는 왠지 한손보다 양손무기가 더 어울리는듯 한다는 사실입니다.
*헬멧 -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죠. 잘악의 토테믹 마스크. 늑드루가 이거 안쓴다면 쓸게 없다고 생각되는 늑대 최고의 뚜껑이죠.
15맥 9힘주얼작입니다.
*목걸이 - 하이로드래쓰, 아트마, 또는 2스킬에 흡혈이나 흡마나, 스탯이 있는 아뮬등이 있겠지만 가장 무난한건 마라인듯 합니다.
2스킬에 5스탯, 30레지는 헬을 헤메고 다니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스샷 생략합니당 ^^;;;
*갑옷 - 일단 쓸만한걸 나열한다면 발록, 스톤, 협박, 레비아탄, 인내 등이 있겠네요. 스톤의 경우 파클을 부가 스킬로 사용하는 늑대가 입는다면
파클에 시너지를 받을수 있어서 좋죠. 레비아탄은 일단 데미지 감소가 있고 대량의 힘이 붙구요 발록은 잘 아시리라 생각되네요. 협박의
경우 증뎀과 강타, 상처악화에 올레등 빼놓을수 없는 옵이 잔뜩 붙어서 좋구요 래더에 존재하는 인내는 300증뎀에 랩에따른 피 증가라는
무시무시한 옵을 가지고 있는 갑옷이죠. 아마 전사캐릭에게 꼭 필요한 갑옷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현재 제 케이나인은 37증 8힘 주얼작을한 발록을 입고 있구요 래더 끝나는날 꼭 인내갑을 입혀줄 생각입니다. ^^
*장갑 - 힘과 뎀지를 팍팍 올려주는 오우거 건틀릿, 흡혈에 유리한 뱀파장, 혹은 인첸이 터지는 유닉배틀건틀릿 등이 있겠네요.
힘과 덱스를 함께 올려주는 임모장도 제법 쓸만합니다.
*링 - 퓨리와 독을 쓰는 늑대라면 캐리언 윈드링이 꼭 필요하겠죠? 얼지 않으려면 레이븐도 필요하구요. 물론 장비 어딘가에 참룬을 작업 하셨다면
흡혈이나 마나에 신경을 팍팍 써주시는 센스도 갖추고 계실거구요. 물론 레지도 보충해 주셔야 하겠죠? 일반적으로 레지와 힘, 덱스, 흡혈이나
흡마나를 할 수 있는 링이면 가장 좋을것 같네요. 피어럴 레이지를 사용해서 흡혈을 돕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흡혈과 흡마나는 링
에서 어느정도 해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아3 국링인 차태현과 레이븐을 쓰고 있습니다.
*신발 - 여러가지가 있겠죠? 일단 고어라이더, 힘하고 덱스를 잔뜩 올려주는 유닉 본위브나 힘과 피를 올려주는 스케럽쉘도 있구요. 추뎀과 힘,
매찬이 붙는 배틀부츠도 한몫할 수 있겠네요.
*방패 - 한손무기 늑대라면 역시 모넉밖에... 패블록을 올려주는 샤작을 하셔도 좋습니다.
전 친구한테 얻은 40증 15맥 작 입니다.
*무기 - 어케 말해야 할지 제일 난감한 부분이네요. 일단 제가 추천하는건 양손무기로는 유닉 크립틱액스(래더), 죽숨 그레이트폴액스나 자이언트
쓰레셔, 본휴등이 있겠네요. 제가 사용해 보지 못한 썬더마울은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한손무기의 경우 스톰래쉬 스컬지, 그리스월드
캐듀시어스, 죽숨 버석 정도 일것 같네요. 알고계시리라 생각하지만 늑드루는 무기공속외 다른 부분에서 더해지는 공속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패치 이전에는 노말패이즈에 샤작을 한 광속검이나 팽드나이프 퓨리도 많이 사용들 했다고 하는데 팽퓨는는 제가 사용해본적이
없어 얘기를 못하겠구요 광속검의 경우 빠르긴 하되 데미지에 한계가 있어서 그리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능력이 되시는 분은 그리스
캐듀에 지증속 4개 박아서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긴하네요. 요 그리스 캐듀는 제가 심심할때 혼자 다니며 몹잡이를 할때 쓰고 있는데요
때리는 손맞이 그만입니다. 타타타타탁~! 하고 때리는소리가 아주 경쾌해서 혼자 놀때 종종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테 만땅 크립틱 액스에 조드, 지증속 2개 박아서 휘둘러보고 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ㅎㅎㅎ
그리고...물리이뮨몹 잡이용으로 래서레이트 윙드 액스를 스왑용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33%의 앰플이 터지면 물리내성이 없어지게 되는데
요 요때 잽싸게 스왑해서 두들겨 패면 쉽게 잡을수 있습니다. 단...물리 내성이 잔뜩 모여 있을때는 걍 피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소환물 없이 데미지를 비교해 보면 죽숨 그폴의 경우 11K, 크립틱 액스 8100, 본휴 6000후반, 캐듀 2500 정도네요. 울버린 소환했을
경우엔 차례대로 13K, 11k, 8000대, 2950정도가 되구요. 여기에 마이트 용병 더하면...ㅋㅋㅋ
여튼 흔한무기지만 본휴도 상당한 데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케이나인이 보여주고 있는 최대 맥뎀은
현재 15K 입니다. 울버린 소환, 마이트 까지 받은 상태일 경우죠. 나중에 인내갑을 입고 마이트 용병에게 자존심을 들려줄 수 있으면
어느정도의 데미지가 나올지 상당히 기대 됩니다.
여기서 잠시 많이 사용하는 무기 공속과 퓨리 프레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늑대를 키우시면서 가장 관심있어 하시는 부분일듯 하네요.
여기 정리한 무기공속과 퓨리 프레임은 제가 알고 있는 바와 moonriver님이 쓰신글을 참고해서 다시한번 써본 것입니다.
본휴(+15속 5프레임), 유닉 크립틱액스(+25속 4프레임), 죽숨 자쓰 및 그폴(5프레임), 업글 유닉 립크래커(+5속 5프레임),
스톰래쉬 스컬지(+20속 5프레임), 유닉 버석(+20속 5프레임), 그리스 캐듀(+45속 4프레임), 죽숨 버석(5프레임) 신라세(노작 5프레임),
구라세(+10속 5프레임)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사용해본 유닉 크립틱액스와, 죽숨 그폴은 대 추천이구요 그리스 캐듀도 혼자 놀기엔 굉장히 좋습니다. 업글 유닉 립크래커는
래더에서 만들어 갖고 놀고 있는데 참셋팅이 부족해서 그런지 몰라도 기대보다는 좀 떨어지는듯 합니다.
*벨트 - 물리뎀지 리듀를 위해서라면 미스릴, 소울을 걱정을 덜어주고 피와 힘을 올려주는 썬더갓, 힘과 흡혈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뱀팡벨트,
쌍 흡혈링을 끼게 해 주고 피를 올려주는 트랑울 벨트, 뎀감과 흡혈을 해결해 주는 데몬하이드샤시등 아주 다양하죠. 임모셋 벨트도 쓸만한
데요 장갑과 함께 쓰면 공속과 방어가 같이 올라갑니다. (근데 여기서 붙는 보나스 공속은 늑대한테는 적용이안되는듯 해서 임모셋
장갑과 벨트는 곰드루한한테 더 어울리는듯한 느낌입니다.)
제 벨트 스샷을 빠뜨렸네요...상황에 따라 바꿔쓰고 있구요 주로 피, 힘, 올레가 붙어있는 국벨트를 사용합니다.
*참 - 맥피참이 제일 좋습니다. 쉐이프참도 무난하긴 하지만 맥피참과 비교했을때 데미지 증가 측면에서나 어레 증가 면에서 맥피참이 우세합니다.
물론 부족한 레지나 패힛등을 보충해 주실 필요도 있겠죠? 패힛은 90패힛 맞춰주시면 됩니다.
제 자랑꺼리^^ 근데 왜 경험치가 최하인지...OTL
제 인벤에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드워프스타나 라이징선, 하이로드, 엔젤 셋, 스노우벨트, 맥어래힘 또는 민첩참 등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셋팅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위에 올려놓은 장비를 차고 다니구요.
이렇게 장비 다 차고 여기저기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면 디아할만 참 많이 납니다. 많이 심심하면 어블리비언 찾아서 액트4를 쓸어보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아주 멋진 타이밍으로 아메먹고 다굴당해 죽기도 하구요. 양손무기를 사용하다보니 확실히 방어가 약한면이 있습니다만 무지막지한
데미지로 이를무마하고 있습니다. 보통 몹잡이를 할때면 왼쪽에 피어럴레이지를 설정해 놓고 우측에 퓨리를 설정해 놓고 다닙니다. 몹이 한번에
많이 달려들 경우 피어럴 레이지로 젤 앞장서서 달려오는 녀석을 때려서 흡혈과 흡마나를 증대시켜놓고 몹 가운데로 뛰어들어 학.살.을 하고 다니죠.
간혹 제 늑대를 눕히는 몹의 조합이 있는데요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는 악당이 어블리비언입니다. 그래서 어디서든 어블을 만나면 한놈만 패기
신공으로 먼저 잡고 봅니다. 어블과 함께 나타나는 몹 조합중 가장 힘든 조합이 어블+소울+데쓰로드 조합이죠. 데쓰로드의 강력한 공격은 피를
팍팍 깍아내고 어블의 아이언메이든은 도저히 손을 뻗을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때려도 죽고 안때려도 죽는 아주 힘든 상황을 만들어내는
거죠. 또한가지 주의해야 할 녀석이 마나번 속성을 가진 몹입니다. 마나번만 있을겨우에는 별게 아닌데 몹들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마나가 홀딱
사라져 버리면 퓨리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들어가 순간적으로 다굴당해 죽어버리는 상황도 아주 드물게 생겨납니다. 방패 없이 일단 맞기
시작하면 피가 많은것 같아도 순식간에 줄어버리죠. 그래도 잼납니다. ^^
이렇게 써놓고 보니 육성기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긴 뭔지 모르겠네요. 헬 풀방에서도
포이즌 노바를 팡팡팡 튀겨가며 사냥을 하는 제 케이나인을 보면서 종종 씨익~웃음지으며 좋아하고 있답니다. 엘리드루가 워낙 힘을 쓰고 있어서
변신드루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요 제 글이 이글을 읽는 분들께 늑대 한마리 키워볼 마음이 들게끔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앞으로 디아에서 많은 늑대들이 울부짖으며 돌아다니는 보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_ _)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이 가득하실거에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