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자주 연락을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또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금은 우리의 만남이 미미하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발전하는 원덕고 17회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도 같다고 합니다.
우리의 짧은 만남이 한세상 살아가면서 나에게도 이러한 칭구들이 있었다는걸 꼭 가슴으로 기억하는 좋은 만남의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강원도 동해 어느 작은 시골마을에 우리동창들이 모였다.
밤이새도록 이야기꽃을 피워보심이 어떨런지요.....
때: 2009년 11월28일 토요일
곳: 강원동 동해시
시: 17시
장소: 미정 (삼척조충희 칭구가 연락 하기로함) 동해 바닷가 펜션
을 예약하려고함
추신: 6개월동안 칭구들한테 연락을 드렸지만 아무 의사 표시
가 없는 분들은 가입의사가 없는것으로 간주할까 합니다
이점 널리 양지하시여 11월송년모임전까지 총무에게
연락을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총무가 연락처를 몰라서 연락을 받지못한 칭구분들
은 집행부및 칭구여러분과 상의해서 결과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원덕고 17회 동창회장
이 길 우
첫댓글 난 어려울것 같애..........일을 시작 했다,,,,,,,칭구들아,,,,,,,,,,,,,마니 모여 고향에도 가보고 재미나는 시간들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