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기사에 따르면 그 해 7월 연이어 어린이집 안전사고로 인해 아동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17일 동두천시 어린이집 통학차량에서 내리지 못한 4세 아동이 사망 상태로 발견됐고, 19일엔 서울시 강서구 한 어린이집에서 11개월 영아가 사망하는 아동학대 사건이 생겼다.
2019년도 기사에 따르면 올해 8월 한 달 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영하는 전국 모든 어린이 시설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실태를 조사했다고 한다.
이는 최근 지속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가 발생해 국민의 우려가 큰 만큼 특별 안전 활동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지난 5월 인천 송도에서 신고 되어있지 않은 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축구클럽 어린이들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당하면서 어린이 통학버스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라고 한다.
2013년 3월 충북 청주시에서 3세 아동이 자신이 다니는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 이후 모든 통학버스 통합하여 현황을 관리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한다.
2019년 8월 5살 아동이 자신이 다니는 어린이집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시 체험학습 현장으로 떠나는 원생 8명과 인솔교사 2명을 태운 차량이 후진하다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차량에는 후방 센서는 설치되어있었지만 후방 카메라는 장착되어있지 않았다. 2014년부터 어린이집 통학차량에는 후방카메라 설치가 법적으로 의무화 되었는데 당시 사고 차량은 2011년에 어린이집 차량으로 등록되어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다.
5살 아이 또 통학버스 '참사'…후방카메라 없었다
출처 : MBC | 네이버
http://naver.me/Ge88bNxw
"송도 사고 재발 막아야"…정부, 어린이 통학버스 실태조사 나선다
출처 : 매일경제 | 네이버
http://naver.me/GP6wBnK4
[일다] 반복되는 어린이집 사고, 정부 대책은 “또 미봉책” - http://m.ildaro.com/a.html?uid=8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