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상봉,상투봉,임꺽정봉을 거처 하산
산에 오르기전의 모습
등산로에 인접한 곳에 "의적 임꺽정"의 생가터가 있다
어제 가지 봄날씨 였는데 오늘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8 도란다
저멀리 불곡산 정상이 보인다
불곡산에서 바라본 사패능선과 도봉산과 그리고 북한산
불곡산 에서 가장높은 상봉을 오르는 등산객들
상봉을 안내하는 이정표
상봉의 표지목에서. 바람이 너무쎄다
산이 높지 않으나 아기 자기해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얼마전에야 개발이 시작되어 아직은 넓은 공지가 보인다
저 멀리 아스라히 보이는 백두대간
상봉에서 바라본 상투봉
상봉과 상투봉을 가르는 아정표
상투봉의 암벽이 마치 병풍같다.
상투봉의 암릉들
표자판 만이 이곳이 옛 성터 였음을 말해준다
상투봉 정상
상투봉에서 바라본 임꺽정봉
상투봉에서 .....바람 때문에 옷이 부푸러저 있다.
상투봉과 임꺽정봉을 가르는 이정표
임꺽정봉을 오르는 암릉지대
날씨가 추운데도 많은 사람이 오르고있는 암릉지대
흡사 돼지 머리 갗이 생긴 바위
암릉지대가 많아 스릴도 있지만 비교적 위험 하지는 않은 산으로 알려저 있다
네려와서 본 임꺽정봉의 암릉
아직 손이 시러울 텐데 많은 사람들이 암벽을 즐긴다
이곳 불곡산 에서도 카페 회원 들과 시산제를 지내고
돼지는 좋겠다 절도 받고 돈도 받고....
경기도 양주시 주내면에 위치한 불곡산(일명 불국산)은 작은 규모에 비해서는 암릉이 많은 아기자기하고 길게 이어지는 바위산이라 매우 스릴 있으면서도 위험하지 않아서 산행의 묘미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의정부에서 시내버스로 10분거리 이면 등산기점에 이를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 근교에 위치하여 당일 산행으로 인적이 많지 않아 호젓한 산행지로 선택하기 좋다.
산행은 유양리 백화암에서 출발,부흥사로 하산할 수 있고 부흥사에서 산행을 시작해 백화암으로 하산하는 역코스도 있다. 불국산은 옛날에 회양목이 많아서 겨울이 되면 빨갛게 물든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산중턱에는 500여년쯤 된 우람한 느티나무와 신라시대 고찰인 백화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