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땅 투자를 통해 10억만들기 (땅투모)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경남 부동산 정보 스크랩 진주 가호지구 택지개발 실시계획 승인
반디 추천 0 조회 15 07.04.20 10: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가호지구 택지개발 실시계획 승인
진주
17일 진주시· 도공 계획 승인받아…1만 9000평 공동·단독 주택 개발

속보= 단독주택 공급 확대를 요구하는 편입지주들로 인해 난항을 겪어왔던 '진주 가호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최근 공급 규모를 늘린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조만간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본보 2006년 7월28일 15면>

지난해 6월 주민설명회에서 불거졌던 단독주택용지 확대 논란은 사업시행자인 경남도개발공사가 현 거주민 22가구를 고려, 당초 32세대만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70여명의 편입지주들도 우선 분양권을 달라며 관계기관에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갈등을 겪어 단독주택 공급 규모가 106세대로 늘어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당초 1,350세대(임대 450세대 포함)의 공동주택 공급 계획은 856가구로 축소됐다.

지난해 1월 승인된 개발계획에서는 공동주택 1,350세대와 단독주택 32세대가 공급될 계획이었다.

17일 진주시와 도개발공사에 따르면 2004년 7월 택지개발사업예정지구로 지정받은 이 사업지구는 그동안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성검토협의를 마치고 경남도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2일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다.

진주문화방송국과 대경아파트 사이 3만5,000여평 부지에 조성될 이 택지에는 공동주택 856가구를 비롯해 106세대의 단독주택, 8필지의 근린생활 용지가 공급되며,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1만9,000평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용지로 개발하고, 1만 6,000평은 공공시설 용지로 개발하게 되며, 이 밖에도 어린이공원 2곳, 주차장 3곳, 종교용지 1곳, 25개 노선도로 2.4km, 녹지 5곳, 하천 등으로 조성된다.

또한 지구 안을 흐르는 가좌천에 산책로와 식생공간을 설치하고 하천변 녹지와 강변 산책로는 남강둔치와 어울리게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따라서 개발이 완료될 경우 이미 개발이 끝난 호탄구획정리사업지구와 가좌1지구, 대학촌개발사업지구와 더불어 최적의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설명회에서 제시된 토지소유자의 건의사항이 최대한 실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이달 중 공사를 발주해 2009년까지 택지조성사업을 완료하게 된다”고 밝혔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