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2일 아침 묵상
23년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아브라함이 불신앙을 했던 그 생각과 내 기준 완전히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따라가되 그냥 말씀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이 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이유있게 언약붙잡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믿고 언약을 따라가는 삶이 회복되야 합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떴을 때에 하나님이 나를 성경에 있는 응답을 주시기 위하여 오늘 내가 가야할 그 현장에 복음 운동 때문에 나를 세우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절대 망대를 세우는 오늘 하루가 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이 가는 그곳에 여러분이 절대 망대이기에 흔들리지 않는 복음 때문에 예비해 놓으신 한 사람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면서 정확한 시간표에 하나님이 만남을 주시면 아나니아와 바울의 만남처럼 한번의 만남이 영원한 만남이 될만큼 정확한 답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가 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확한 복음을 깨닫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구원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나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구원의 계획을 세워놓고 수 많은 짐승들과 수 많은 전도자들의 순교로 저와 여러분에게 이 구원의 은혜가, 구원의 복음이 전달 되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복음과 구원이 깨달아 지면 나 한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경에 약속된 응답을 받을 당사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교회 안에 와 있는 연약한 성도나 나와 잘 맞지 않는 성도나 나와 통하지 않는 성도라 할찌라도 그 사람도 나와 같이 성경에 약속한 응답을 받을 자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나와 맞지 않을찌라도 하나님과 소통이 되면 한 몸이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바울과 함께 선교를 준비했던 5 사람이 한팀이 되었다는 글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주인도 있고, 상전도 있지만 노예도 있고 종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통된는 한 사람만 있으면 원네스를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참된 복음 운동, 전도 운동입니다.
말씀으로 통하고 말씀대로 복음과 구원의 은혜를 깨달은 자는 반드시 삶 속에서 기도의 망대를 세워야 합니다. 왜 삶 속에서 기도의 망대를 세워야 합니까? 삶 속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 분명히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그것이 내 삶의 현장에 예비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축복이 내 안에 기도의 시스템이 먼저 만들어 져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가 않된다고 말합니다. 몇 시간씩 부르짖는 기도를 하는 것이 기도가 아닙니다. 한나처럼 아들을 달라고 사람이 볼 때에 술이 취한 것 처럼 엄청난 눈물과 고통과 함께 하나님에게 부르짖는 것이 기도가 아닙니다.
참된 기도의 시스템은 예배를 승리하는 것입니다. 주일날 예배를 드리면 목회자를 통해 주는 강단 메세지로 듣지 말고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한 주간 동안 이렇게 말씀을 주실 때에는 무엇을 전달하라고 하셨는지 하나님이 이번 주간에 어떤 응답을 예비하셨는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는 것이 예배승리입니다.
그리고 6일 동안 삶 속에서 서밋 타임을 가져야 합니다. 단순하게 눈을 감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이번 주간에 주셨던 언약의 말씀이 정확하게 나에게 무얼 말씀하시는지 깨닫기 위해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것이 두 번째 기도의 시스템입니다.
사람의 말을 들어도 흘려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람의 말을 들을 때에 귀 담아 듣고 왜 나에게 이런 말을 했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하나님이 이번 주간에 이렇게 말씀하셨을까를 깊이 묵상할 때에 내 인생이 변화될 만큼 하나님 말씀의 역사가 내게 일어납니다.
조금만 집중해서 기도하게 되면 응답 이전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말씀 속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기도 시스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말씀이 아니라 살아 역사하는 말씀으로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이 응답을 누리지 못하면 참 안타깝게도 영적 상태는 영적 상처를 그 수준을 못 벗어납니다. 나이를 먹고 직분을 맡아도, 신앙의 연수가 오래되어도 어린아이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것은 어린아이의 신앙 수준인 것이 아니고 어릴 때 받은 상처에 나의 영적 상태가 머물러 있어 나이가 많아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 되어서 하나님도 사단도 쓸 수 없는 영적 상태가 됩니다.
한번만 기도 시스템을 바르게 갖추고 강단의 말씀이 삶 속에서 정확하게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깨달아지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 무엇인지를 회복하는 그 순간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생명 살리는 구원의 역사로 내 삶 속에 함께 하고 있다는 깨닫는 순간 우리는 잃어버렸던 모든 축복과 응답을 회복하게 되고 사단이 만든 극단적인 이기주의 나 중심을 벗어나서 먹던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던지 시간과 인생과 물질을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을 위해 사용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회복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삶의 여정 속에 하나님의 정확한 만남을 주시면 가감 없이 정확한 답을 만나는 사람에게 전달하게 되고 내가 하나님의 것을 회복했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의 들어난 문제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것이 무엇인가를 바르게 전달하기 때문에 나를 만나는 그 한 사람의 만남이 한번의 만남이지만 영원한 해답을 주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회복한 전도자로 세우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삶과 기도를 오해하고 있고 예배와 삶이 분리가 되어서 상처를 벗어나지 못하고 어린아이 신앙을 벗어나지 못하고 복음을 깨닫고 구원을 받아 예배를 드리면서도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내가 원하는 것만 하려고 하고 내 중심대로 살려고 하고 내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하려고 하면 그 어린아이 상처로 머물러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가 없어지고 사람이 볼 때나 하나님이 볼 때나 세상 사람이 볼 때에도 가치가 없는 존재로 끝나게 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기도의 시스템이 우리 안에 회복이 되어서 내 삶 속에 나와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체험 되어짐으로 어린아이 수준을 벗어나고 아브라함처럼 24년 쓸데없이 방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어디를 가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므로 어떤 누구가 도와주지 않아도 어떤 세상 사람과 경쟁하지 않고도 당연하게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을 이루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 세워서 두 번 다시 사단이 왕 노릇하지 아니하고 두 번 다시 사단이 건드릴 수 없는 하나님이 만드시는 영원한 작품을 남기는 응답 속에 우리가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복음을 듣고 갱신하고 있지만 우리가 복음을 듣고 갱신하는 것보다 세상은 더 깊이 영적 재앙 속에 들어가고 있고 전 세계가 더 심각한 문제 속에 빠져 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후재앙과 지진과 기근, 전쟁과 각종 문제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고통과 저주를 당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아브라함이 불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의 언약 붙잡고 자기 몸에 할례를 행하므로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대로 100세에 이삭을 낳은 것처럼 우리 삶에 절대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는 지를 확인하는 믿음의 여정을 가는 24년이 되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까지 내 생각, 내 수준대로 살아왔고, 인생과 시간과 물질을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성경에 약속한 응답을 주시려고 부르셨다면 물질을 사용할 때도 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중심대로 온전한 십일조와 주정, 건축, 선교, 감사, 렘넌트를 먼저 떼어놓고 나머지를 어떻게 내가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내면 사람이 볼 때에는 부족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완벽하게 나를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 시간도 내 마음데로 쓰는 것이 아니고 아침에 눈을 떳을 때에 7여정의 축복을 가지고 7이정표를 따라 7망대를 세우는 기도로 하루의 시간을 정확하게 성령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나의 삶과 인생이 무엇을 하던지 어디를 가서 누구를 만나던지 그 시간, 그 장소에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날마다 확인하고 내년에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발견이 되는 응답을 누리므로 모든 성도와 중직자와 산업인과 렘넌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 나라를 책임지고 한 명의 전도자를 도울 만큼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이 될 만큼 하나님 앞에 진짜 빛의 경제 응답하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음을 깨달았지만 내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을 이루는 기도 시스템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상처에 머물러 있고 어린아이 신앙에 머물러 있고, 어린아이 수준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하려고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어 현장에 절대 무너지지 않는 망대로 세우고 기도 24비밀을 가지고 파수꾼의 축복을 누리므로 우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볼 수 있는 응답의 주역으로 서는 귀중한 응답을 허락해 주시고 입원해 있는 모든 성도들과 군 복무하는 렘넌트들과 학업 중에 있는 모든 렘넌트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 나라와 그 일을 이루기 위해 매일 기도하며 인도받는 모든 성도의 삶의 현장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