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기타반 수업에 참석(?) 아니 참관을 하게되었다. 다들 너무 열정적인 모습에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여진다. 그런데 난 왜 여기 있었던걸까(?) 왜 혼자 쏘맥을 마시며 바베큐를 만들고 있지를 몇번 생각하다가 내가 바베큐 다 되었다고 싸인을 보내니 기타쌤 왈 눈치 보여서 이만 수업 끝낸다 하시며 즐거워 하신다.^^
첫댓글 주객전도한 느낌이네요~ㅋ열심히 🎸 연습하고 있는데 콧속을 파고드는 고소한 냄새의 유혹에 힘들었겠어요.먹음직스러운 고깃덩이에 군침이 스르르...;;
첫댓글 주객전도한 느낌이네요~ㅋ
열심히 🎸 연습하고 있는데 콧속을 파고드는 고소한 냄새의 유혹에 힘들었겠어요.
먹음직스러운 고깃덩이에 군침이 스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