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어묵요리, 내가개발한 어묵요리(이거는 헛소리고 ㅎㅎ),,,,,
반찬에 적합한것, 안주에 적합한것, 간식에 적합한것, 다이어트에 좋은것, 환자에 좋은것, 어린이에게 좋은것, ,,,,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판매하는 오뎅으로 만들 수있는 오뎅요리 즉, 오뎅무침이나 오뎅국과는 다르게 일본의 튀김어묵이나 가마보꼬의 경우는 맛있게 먹을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무척이나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품요리부터 가정용요리까지....
그래서 저도 계속 '열공'中 입니다.
아무리 좋고 다양한 맛과 모양의 어묵을 만들어도
그것을 이용할 수있는 방법을 잘모르거나 맛있게 먹는방법을 모른다면?
답: 앙꼬 없는 찐빵! ㅋㅋ
너도나도 '간사이어묵' 이라면서 오뎅탕을 판매하는데...
일본 수입어묵 몇개를 넣으면 무조건 간사이어묵 인가?
답: 그냥 일본식 오뎅탕 이지요! ㅎㅎ
일본은 지역에따라서 오뎅탕를 구성하는 내용물에 차이가 있더라구요 저윗쪽 홋가이도 부터 최남단 오끼나와까지...
혹시, 간사이어묵이라고하는 오뎅탕에는 과연 무엇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 간사이오뎅'이라 부를수 있을까요?
그것이 안들어가면 '간사이풍오뎅탕'이 아니라 그냥 '일본어묵오뎅탕' 인데...
앞으로 제가 만들어본 다양한 어묵요리나 일본의 지역별 오뎅탕, 가마보꼬 응용요리, 등에대해서 제가 가지고있는 자료들을 정리하여 최대한 소개하겠습니다....
첫댓글 너무 궁금하네요...
가마보꼬에 상당한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가마보코는 한국의 일반적인어묵과 기본부터가 다릅니다. 일본에서 가마보코(어믁)은 "어떻게하면생선을더 맛있게먹을수있을까?생선을 좋아하지않는사람도 쉽게 먹을수있을까"하는 관점에서 발전이되다보니 우리나라에서 어묵을 보는 관점에 차이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