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성모동산 앞에서 열린 성모의밤
성모의밤 당일 오후2시쯤 신부님께서 성모님 목욕을 시키시고 전례분과에서 모든 준비를 하셨습니다.
각 단체의 물품봉헌과 환희의 신비를 바치고 성가대 특송과 성모님께 드리는 글을 두분이 낭독해주셨습니다.
교우님들이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와 강복후
5월 매 미사때 마침 성가로 부르며 연습하였던
성가 278번 모후이시며(salve regina)를 교우님들이 성모님께 바치면서 성모의 밤이 끝났습니다.
성모의 밤을 준비해주신 모든 단체 봉사자와
salve regina를 연습하시고 봉헌해주신 교우님들과 함께
우리의 모든 기도를 당신의 아드님께 전구해주시는 성모마리아에 대한 신심이
더욱 깊어지는 은혜롭고 복된 날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교우님들이 봉헌할 컵초와 꽃 판매 하시는 레지오 단원 |
첫댓글 묵묵히 봉사해주시는분들이 있기에 우리성당이 빛이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