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Champion ship 2Rd (88cc) 다녀왔씀다 즐감 하시길^^
원문 : 2010년 9월 골프카페에 올린글
88cc에서 KLPGA Champion ship이 열리고 있기에
돈도업꼬 몸도 말을 들어주지 안아 풀냄새 맡아본지 오래전 이라
오래간만에 겔러리로 다녀왔어요~
유소연(사진 위)과 같은조에 편성이 되어져 있는 이보미(아래 사진) 선수를 따라 다녔어요.
조그마 하고 까무잡잡한 그녀가 조아 몇홀을 따라 다녔어요.
유소연 선수에 비해 비거리는 짧을 지언정 다부지게 샷을 하는 그녀를 보고 잇으면 흐믓해요~
우짜던 금년시즌 2승을 거두었음 에도 이번대회 에서는 그러케 샷 감각이 안좋은듯 보였어요.
샷도 마스크도 시원한 유난히 남에게 지기싫어 하는 김자영 선수(아래로 두번째 사진)
미녀선수 홍진주(위로 세번째사진)와 홍란(아래사진)을 만낫는데..
미녀조를 만낫네~~카니까..공이 잘맞아야 이쁜거죠~~라고 응수를 한다...ㅋ.
홍란이 새언니 같은 미녀라면 홍진주는 시누이 같은 미녀라는 말이 맞을거다~~
통상 홀인원을 하면 기념식수를 하는데..(요즘은 그것도 잘하지 않지만..)
88cc는 회원들이 부자로만 구성 되어져 있는지 모르지만..홀인원 기념조각상을 자주 볼수 있었다..
돈많은 사람들의 자기 과시욕도 숨어 있겠지만...울나라 골프장에서 가장 먼져 사라져야할 풍습일듯...
지은희 선수의 케디 .... 먼데서 보면 남매처럼 키도 똑같은 오빠같이 보이지만..
이칭구 미국 칭구다..물어볼수는 없었지만..그늘집에서 자세히 보니 인디언 같았다는...ㅋ..
글타고 너 인디언 이냐 절대로 몬물어본다.
장은비 프로..
김혜윤 선수
이현주 선수의 어프러치..
배경은 선수..잘쳣어요? 물어 봤더니...
열씨미 쳤어요~~웃으면서 그러케 답하고 갔지만 힘든하루를 보냈다는걸 난 안다..ㅋ
골프지존 신지애, 최나연과 함께 파이널 조에 편성되여 힘겨루기를 하는 허윤경..
어떤면 에서 보면 대학 입학생과 졸업생 정도의 사이임 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허윤경~~
*아마츄어 중에 가끔 하는사람(아나로그도 한때 해본적이 있음)들이 있지만..프로들은 금기 인데도..
스텝스윙(드라이브 샷을 할때 비거리를 내기위해 빽톱 에서 임펙트로 내려오는 순간 왼발을 타겟방향 으로 한발짝 정도
옮겨놓고 스윙을 하는 비정상적인 샷폼)을 유일하게 하는 선수~~지켜보던 겔러리 들이 탄성을 지른다...ㅋㅋ.
내눈엔 허윤경이 젤로 이뻐 보였고...
우짜던 힘에 버거워 보이는데도 악착같이 따라가는 그녀가 이뻐 보였을꺼다~~ㅋ
웃을땐 천진난만 하지만 경기를 할땐 무게감이 있어 보이는 신지애와
언제나 덜렁덜렁 하는 최나연...세명 모두 더위에 지친건지 쌈빡한 샷은 나오지를 안았다.
누가 뭐래도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의 패션을 리드해 가는 안신애.
엄마는 별로 미인이 아니던데(죄송)..우째 딸램이를 저러케 이쁘게 놓았을까~~~
암튼 사진보다 더이쁜 그녀와 3~4홀 함께 따라 다닌걸로 위안을 삼는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