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는 단양에 숨겨진부분을 많이 찾아보려고 캠핑2박 예그리나팬션에서 2박을 했습니다.
오토캠핑은 온달캠핑장에서
첫날은 텐트를 치고 잘 놀고 있는데 오후에 갑자기 소나기가 엄청와서 텐트도 일부 침수되고 타프도 일부 팩이 빠지고
정신이 없었지요. 그런데 조금 지나니 바람이 불면서 모든게 정상으로 되었지요.
저희도 정상으로 돌아와 바베큐하고 모닥불피우고 캠핑 첫날을 즐겼지요.......
여름에는 타프팩은 빠지지 않게 확실히 박고 돌로 눌러야 된다는 것을 배웠구요.
텐트주변은 꼭 물길을 내놔야 한다고 느꼈어요.
2일째는 아침을 먹고
김삿갓문학관과 한국민화박물관을 구경하고, 오후에는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를 구경
김삿갓문학관에서 체험교육
점심식사는 이곳 맛집인 장릉보리밥집에서 ...............
시즌이라 많이 기다려야 밥을 주더라구요.
영월 동강강변에 있는 영월장날
장터가 강변에 있고, 종류가 많아서 상당히 재미있는 장터입니다.
식사는 이곳에서 맛있는 것 사먹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청령포에서 해설사가 매시간 해설을 해줍니다.
8/10일 예그리나로 이동
여유로운 휴식에 연속 ..............
한가로운 정자에서 강아지 "콩"이와 노는 현우
금잔화를 주인마님이 많이 심어서 금잔화 군락이 예쁘더라구요....
입구 정자 .............
임도를 누비는 미국 GMC 트럭 ...............
호박............
단양군청에 폭포야경과 도담삼봉 구경도 괜찮았지요........
새벽마다 에 낚시를 했는데 매운탕은 주인장 냉장고에 ..............누가 드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