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1회 SK 다이나마이트 정기회식 및 토로스 스피릿전 후기

회식장소 : 승범이네 고깃집 참석인원 : 승범, 혜룡, 심주장, 경호, 한수, 태훈, 용준, 지훈, 자현, 자현제수씨, 홍규, 상현, 정철, 창완, 신욱, 영기 결석인원 : 석중(여자친구와  all night으로 추정), 현진(all night 근무로 추정), 창용형님(비지니스), 석환(홍천출장) 잠수인원 : 석광, 재영, 동욱, 현호(다음회식때는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함) 회식마감 : 새벽 3시경으로 추정됨,돈텔마마 나이트 앞에서 승범이 뻰치맞음.. ㅋ 회식내용 : 오래오래 같이 농구합시다... 회식총평 : 승범지배인의 스폰으로 인해 최상의 음식과 아늑한 숙박 서비스 제공받음. 만족 만족 대만족                승범네 감자탕집, 횟집, 원주 고깃집(1박 2일) 순으로 올해안에 3회 더 회식할 계획.. ㅋ                  스피릿, 토로스전 후기   참석인원 : 경호, 석중, 한수, 신욱, 태훈, 혜룡, 승범, 심주장, 용준   선수평 : 석중 - 잘꽂음, 요즘 들어 부쩍 잘꽂음             한수 - 열심히 뛰어다녔으나 수비수를 자주놓치는 모습보임, 역시 34살이라.. ㅋ.. 어쨌든 화이팅             신욱 - 언제나 알토란 같은 플레이 펼침, 용준선수와 더불어 최고의 블루워커. 절대 무리하지 않으면서 순도있는 돌파와                      자유투 득점, 하지만 경기중 다소 시끄러웠음.. ㅋ             태훈 - 오랜만에 잡으면 한꼴 공식 보여줌.. 관전하는 내내 경이로왔음. 앞으로 스태미너 계속 지켜주시길..             혜룡 - 취중농구의 달인. 고비때마다 태훈, 승범에게 빼주는 패스는 거의 예술.. 참석률만 높이면 형이 신발사준데..             승범 - 코트위에서 선수들 진두지휘. 잦은 몸빵으로 상대팀 몇명 날아감. 순도높은 3점 바스켓굳 수차례 보임             심주장 - 잠깐 뛰다 발목 돌아감.. 돌아가시겠다.. ㅜㅜ             경호 - 공격적인 모습 자제하며 팀플레이에 충실, 미들슛 시도 횟수 적었음. 앞으로 많은 미들슛 시도 했으면 하는 바램..             용준 - 블루워커지만 플레이할때마다 다양한 세레모니로 팀분위기 업시킴. 돌고래최로 공격리바 다수 건져냄..   경기총평 - 스피릿전은 1,2쿼터는 다소 느슨하게 게임에 임한듯. 4쿼터에 태훈, 승범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6점차 신승                 토로스전은 1, 2쿼터부터 집중해서 경기에 임함. 상대팀이 개인기 있는 몇명의 득점으로 끈질기게 쫓아왔지만                 언터쳐블 이태훈의 맹활약에 힘입어 17점차 대승 거둠. 현진이 없을때도 강력한 라인업 가동 가능성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