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포차..
이름들어보신분들 많으실것 같네요..
부산에서 잔 좀 꺽는다는 사람들의 성지로 불리지요..
저녁 6시경부터 영업 시작하는데 5시 30분 정도부터 줄서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에도 저녁시간엔 항상 밖에 줄이 늘어져 있답니다..
오픈하고 테이블이 한타임 돌아갈때쯤 시간 잘 맞춰 가시면 운좋게 많이 기다리지 않으셔도 될듯..
예전엔 카드 않되고 현찰 박치기 였는데, 요즘은 카드도 받는다는 소리가...
참고로,,, 회사직원 5명 저 해서 6명이 여기가서 2시간 남짓만에 소주 26병에 맥주 6병,,,
나와서 근처 노래방에서 다수의 맥주와 양주 2병 깟던 전설이 있습니다..ㅎㅎ
(사진은 펌.. 죄송..ㅎㅎ)
첫댓글 이집 2번이나 갔었는데 줄서기 귀찮아서 그냥 왔다는거 ㅋㅋㅋ
술이 절로 넘어가겠네요^^
음~소문난 그 바로그집!!
화장실이 후져서리..가끔 안습 입니다^^
아..여기~
줄서기 싫어 한번도 안갔습니다 ㅋ